자유 정모 후기...
- [경]산적:병룡
- 조회 수 172
- 2004.12.14. 02:06
ㅎㅎ 토요일 아침부터 혼자 신나서 히죽히죽 웃다가
직원들 과장님 오늘 이상해요, 뭐 좋은 일 있어요..그러길래 응!! 이란 대답하면서도 히죽거렸죠!!
저녁 8시 퇴근시간 다 되어 가길레 슬슬 준비모드 주방에서 갈비 굽고,샐러드 포장하고 감자 튀기고 한 20분 동안
이것저것 챙기느라 직원들 정신 사납게 만들고 준비 끝~~~
자 슬슬 출발 해 볼까~~~주차장에 일단 짐 가져다 두고 인사 하고 가려는데
“김과장님 전화 받으세여” ㅎㅎ 전활 안받았어야 하는데 쩝…
울 점장님 왈 “야! 김과장 그룹 감사팀에 제출할 숙제 있으니까
좀만 기다려 나 지금 비행기 타고 내려가~~~”설 가셨던 점장님까지 뱅기타고
내려 오신 다는데 도망 갈 수도 없구 이를 어쩐다 .
안주 기다리는 행님들도 계시고…….17y는 또 어쩌구…
오늘 새로 오신 분들도 많이 있다던데..순간 수십까지 생각이 머릴 스치더군요
그래도 어쩝니까 감사 잘못 받으면 울 티지 밥 주는데 지장 생기겠는데…
방장님께 늦을 꺼라 전화 하구 후다닥 야식도 마다 하구 report 끝낸게
3시 후다닥 옷 챙겨 입구 3시 10분에 시동걸구 4시 정각에 정모 장소 도착 했으니
울산서 김해까지 50분 (나름대로 많이 급했었죠)
그래도 도착하니 붕붕 형님 , 복실이 아빠님, 청소기형님,대장:성현님 이렇게 남아서
그 새벽에 서로에게 티지 기름값 보태주고(?) 계시더군요 얼마나 반갑던지 모두 주무시면
어쩌나 했는데 ㅎㅎ 감사 감사!! 좀 식긴 했지만 준비해 갔던 갈비요리,샐러드 꺼내 놓으니
얼마나 좋아 하시던지 맛있게 드시는 모습에 뿌듯 했다는… 중간에 저 땜에 깨셔서 맞아주셨던 성희형님 머슴형님 글구 끝까지
남아서 술친구 해주신 허니 형님도 맨 날 보지만 무지 반가웠슴돠..ㅎㅎ
늦게 도착해서 아침에 일찍 가려니 발길이 떨어지지 않아서 결국 친구 놈 결혼식에 지각 했지만 울 횐님들과 정말 찐하게 술 한잔 같이 해야 했는데 못 한게 더 가슴에 남네요
글구 종섭 형님 여전히 술 먹구 힘들어 하고 계시더군요 남겨 두신다던17y는 어찌된 건지 궁금????? 넘 늦게가구 일땜에 며칠 밤 꼬박 세워서 정시이 없던터라 처음 뵌 분들 인사도제대로 못드렸네요
[경]패트:깜디(마눌1 애기2) ,[경]*대장-성현*(구인광고 약속 지켜 주실꺼죠) ,오케바리*^^*(여친1) 님,[경]레드 팬더:희야(마눌1)님 ,이경일님 ,[경]달빛그림님 ,조삐리님 ,[경]블루 마우스님 ,[부산]성完이님 ,[경]카투유님(전 선물 없나요) ,[경]ㄱㅐ란[NYN](형수님 만나서 넘 방가웠어요)1) ,[경]규한(마눌1,애기1) ,[경]미영이^^(주상) –늦게 도착하니 이미……,[경]비풍초님 ,달빛그림님 ,사과나무형님 다시 뵈서 방가웠슴돠, 자주뵙게 되길 바래요,[푸우]박준영(후배1)님 , 내이름은지야(형수님)-제가 넘 늦었죠 인사도 못드렸네여,[경(까치)]오혜성님 .손과장님 –여전히 반갑게 맞아주식 아침에 족구 한판 넘 재미 있었습니다 ,최성원(여친.고임경)- 좀전에 갔다는 말 듣고 어찌나 아쉽던지 울산 온다더니 … ,배꼽(마눌1,애기1)님 ,짱&쵸코맘-멀리서 왖셔서 넘 감사하구여 고구마 맛나게 먹었슴돠 ,바다거미님 ,윤정도님 ,광안리 백수님 까지 이렇게 나마 인사 드립니다..여러분들 알게되서넘 행복하다는 (^-----------------------^) 글구 장소 섭외에 뒷 마무리까지 하신다고 고생하신 청소기 형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글구 성재형님 그림자 형님도 진행 하신다구 수고 하셨습니다..ㅎㅎ
이상 두서 없는 허접 후기 였슴 돠
담 모임땐 기필코 일등으로 가서 꼴지로 돌아 올랍니다 그럼 편안한밤 되세여
직원들 과장님 오늘 이상해요, 뭐 좋은 일 있어요..그러길래 응!! 이란 대답하면서도 히죽거렸죠!!
저녁 8시 퇴근시간 다 되어 가길레 슬슬 준비모드 주방에서 갈비 굽고,샐러드 포장하고 감자 튀기고 한 20분 동안
이것저것 챙기느라 직원들 정신 사납게 만들고 준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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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점장님 왈 “야! 김과장 그룹 감사팀에 제출할 숙제 있으니까
좀만 기다려 나 지금 비행기 타고 내려가~~~”설 가셨던 점장님까지 뱅기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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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주 기다리는 행님들도 계시고…….17y는 또 어쩌구…
오늘 새로 오신 분들도 많이 있다던데..순간 수십까지 생각이 머릴 스치더군요
그래도 어쩝니까 감사 잘못 받으면 울 티지 밥 주는데 지장 생기겠는데…
방장님께 늦을 꺼라 전화 하구 후다닥 야식도 마다 하구 report 끝낸게
3시 후다닥 옷 챙겨 입구 3시 10분에 시동걸구 4시 정각에 정모 장소 도착 했으니
울산서 김해까지 50분 (나름대로 많이 급했었죠)
그래도 도착하니 붕붕 형님 , 복실이 아빠님, 청소기형님,대장:성현님 이렇게 남아서
그 새벽에 서로에게 티지 기름값 보태주고(?) 계시더군요 얼마나 반갑던지 모두 주무시면
어쩌나 했는데 ㅎㅎ 감사 감사!! 좀 식긴 했지만 준비해 갔던 갈비요리,샐러드 꺼내 놓으니
얼마나 좋아 하시던지 맛있게 드시는 모습에 뿌듯 했다는… 중간에 저 땜에 깨셔서 맞아주셨던 성희형님 머슴형님 글구 끝까지
남아서 술친구 해주신 허니 형님도 맨 날 보지만 무지 반가웠슴돠..ㅎㅎ
늦게 도착해서 아침에 일찍 가려니 발길이 떨어지지 않아서 결국 친구 놈 결혼식에 지각 했지만 울 횐님들과 정말 찐하게 술 한잔 같이 해야 했는데 못 한게 더 가슴에 남네요
글구 종섭 형님 여전히 술 먹구 힘들어 하고 계시더군요 남겨 두신다던17y는 어찌된 건지 궁금????? 넘 늦게가구 일땜에 며칠 밤 꼬박 세워서 정시이 없던터라 처음 뵌 분들 인사도제대로 못드렸네요
[경]패트:깜디(마눌1 애기2) ,[경]*대장-성현*(구인광고 약속 지켜 주실꺼죠) ,오케바리*^^*(여친1) 님,[경]레드 팬더:희야(마눌1)님 ,이경일님 ,[경]달빛그림님 ,조삐리님 ,[경]블루 마우스님 ,[부산]성完이님 ,[경]카투유님(전 선물 없나요) ,[경]ㄱㅐ란[NYN](형수님 만나서 넘 방가웠어요)1) ,[경]규한(마눌1,애기1) ,[경]미영이^^(주상) –늦게 도착하니 이미……,[경]비풍초님 ,달빛그림님 ,사과나무형님 다시 뵈서 방가웠슴돠, 자주뵙게 되길 바래요,[푸우]박준영(후배1)님 , 내이름은지야(형수님)-제가 넘 늦었죠 인사도 못드렸네여,[경(까치)]오혜성님 .손과장님 –여전히 반갑게 맞아주식 아침에 족구 한판 넘 재미 있었습니다 ,최성원(여친.고임경)- 좀전에 갔다는 말 듣고 어찌나 아쉽던지 울산 온다더니 … ,배꼽(마눌1,애기1)님 ,짱&쵸코맘-멀리서 왖셔서 넘 감사하구여 고구마 맛나게 먹었슴돠 ,바다거미님 ,윤정도님 ,광안리 백수님 까지 이렇게 나마 인사 드립니다..여러분들 알게되서넘 행복하다는 (^-----------------------^) 글구 장소 섭외에 뒷 마무리까지 하신다고 고생하신 청소기 형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글구 성재형님 그림자 형님도 진행 하신다구 수고 하셨습니다..ㅎㅎ
이상 두서 없는 허접 후기 였슴 돠
담 모임땐 기필코 일등으로 가서 꼴지로 돌아 올랍니다 그럼 편안한밤 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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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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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2.14.
산적님도 못뵙고... 오실 때까지 기다리지 못해서 정말 죄송했습니다...
그렇게 길 헤매느라 못잘 줄 알았었더라면, 차라리 기다렸다가 산적님 얼굴이라도 뵙고 왔을 것을... ㅠ.ㅠ
그렇게 길 헤매느라 못잘 줄 알았었더라면, 차라리 기다렸다가 산적님 얼굴이라도 뵙고 왔을 것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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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2.14.
혹 배속에 아기도 계산된건가염......?
집사람한테 물어봤는데....아니라는데요...
집사람 왈 (하늘을 봐야 별을 따지......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