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성형중독증,,,분들,,조심하세용,..
- 티지..도리
- 조회 수 119
- 2004.11.27. 11:59
젊은 시절 가수가 되고 싶어, 20대 초반부터 밤무대 가수로 활동을 했다는 한모 여인(43)은 최고가 되기 위해서 더욱 예뻐지고 싶어 평소 불만이던 사각턱을 고치기 위해 불법시술로 얼굴에 실리콘 주입을 받았다. 예뻐지고 싶은 욕망은 더욱 더 커져 성형에 의존하다 보니 실리콘 주입을 멈출 수가 없었고 심지어는 실리콘 대신 직접 얼굴에 콩기름, 파라핀을 넣기까지 했다.
그 부작용으로 상태는 점점 악화되고, 다시는 돌이킬 수 없을 지경까지 온 것이다. 변해버린 얼굴과 함께 절망 속에서 살고 있는 한모 여인은 두문불출하고 국민기초생활수급자로 받는 월 40만원의 정부보조금으로 어렵게 생활하고 있다.
한씨를 바라보는 가족들도 그녀만큼이나 괴로운 나날을 보내고 있다. 98년 일본에서 밤무대 가수 생활을 하다 7년 만에 돌아온 한씨의 변해버린 얼굴을 보고 놀란 가족들은 어려운 형편에도 대수술을 시도했지만 1차 수술 후 자신의 얼굴을 보고 놀란 한씨가 수술을 거부하고 다시 파라핀을 주사해 얼굴이 이 지경에까지 이르게 됐다고 전했다.
- 수술부작용.jpg (File Size: 162.5KB/Download: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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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ξ붕붕ξ[NYN]
[경]레드 팬더:희야
[경]힘센머슴:종섭
내이름은 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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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1.27.
구박하지 말아야 겠구ㅡㅁㅕ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