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사실 이러한 인터넷 동호회는 가입은 처음입니다. 근데...
- 규한
- 조회 수 652
- 2004.11.23. 18:10
근데 여길와서 정말 새로운걸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전 차는 소모품이고, 굴러만 가면 된다는 생각에 이전에 다른 차를 몰고 다닐때도 가다가 고장나면 공장에 넣고, 수리되면 또 타고, 머리 아프게 차에까지 신경을 쓰며 지내지는 않았거든요, 그리하여 자동차 동호회 같은 곳을 가보지도 않았구요..
근데 이번에 차를 디젤로 바꾸면서 디젤차는 좀 관리하기가 까다롭다(?)는 말과 거금을 들인 만큼 이번에는 좀 오랫동안 탈 생각으로 지식(?)을 쌓을겸 인터넷을 뒤지다 여길 알게 됬네요..
새롭다는건.. 이러한 온라인을 통한 만남으로, 대다수의 분들은 서로 얼굴도 모르실텐데, 단지 스포티지를 같이 몰고 있다는 이유만으로 이 상막한 세상에 서로에게 배풀어주는 친절 그리고 그분들의 동호회에 대한 열정 등….(성재님..직접 전화까지 주시고^^ 감사..)
그리고 동호회가 단지 자동차에 대한 정보교환만을 떠나서 그 이상의 끈끈한 정을 갖고 서로 온라인뿐만 아니라 만나서 지내는걸 보고서...
앞으로도 서로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는 지키면서, 자동차를 뿐만 아니라 세상 살아가는데 서로에게 또 다른 즐거움으로 남았으면 하네요..
그리고 이 사이트 거의 마약 수준입니다.
예전에 주식할떄 일하다 말고 넘 자주 주식시세가 머리에 가물가물 해서 인터넷 외도를 많이 했는데, 거의 그 수준이네요
안 그래도 바쁜데 업무에 상당히 방해가 되네요 ^^
그리고 한가지 더 여러분들의 영향으로 저도 스포를 좀 아끼며 몰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질문이 있는데요, 차 사고 몇일 안되어 누군가 밤에 차로 제 검둥이에게 상처를 입히고 도망 갔거든요. 운전석 손잡이 윗 부분이 좀 들어가고 범버부터 운전석 아래부분 (플라스틱부분) 까지 쭉 스치고 갔는느데, 범버는 원래 목적이 차끼리 부딪치라고 있는거니 놔두고, 운전석 손잡이쪽이 좀 들어갔는데 차문 열때마다 열받네요, 이거 해결 방법 없을까고, 집 근처에 가니 거금 15만원을 달라더군요, 그래서 더 찌그러지면 오겠다고 하고 그냥 왔는데….싸고 손쉽에 펴는 방법 없는지요…..길가다 보면 있는 “찌그러진곳 만원에 펴줍니다” 하는 데는 절대 가지 말라던데…그런가요?
전 차는 소모품이고, 굴러만 가면 된다는 생각에 이전에 다른 차를 몰고 다닐때도 가다가 고장나면 공장에 넣고, 수리되면 또 타고, 머리 아프게 차에까지 신경을 쓰며 지내지는 않았거든요, 그리하여 자동차 동호회 같은 곳을 가보지도 않았구요..
근데 이번에 차를 디젤로 바꾸면서 디젤차는 좀 관리하기가 까다롭다(?)는 말과 거금을 들인 만큼 이번에는 좀 오랫동안 탈 생각으로 지식(?)을 쌓을겸 인터넷을 뒤지다 여길 알게 됬네요..
새롭다는건.. 이러한 온라인을 통한 만남으로, 대다수의 분들은 서로 얼굴도 모르실텐데, 단지 스포티지를 같이 몰고 있다는 이유만으로 이 상막한 세상에 서로에게 배풀어주는 친절 그리고 그분들의 동호회에 대한 열정 등….(성재님..직접 전화까지 주시고^^ 감사..)
그리고 동호회가 단지 자동차에 대한 정보교환만을 떠나서 그 이상의 끈끈한 정을 갖고 서로 온라인뿐만 아니라 만나서 지내는걸 보고서...
앞으로도 서로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는 지키면서, 자동차를 뿐만 아니라 세상 살아가는데 서로에게 또 다른 즐거움으로 남았으면 하네요..
그리고 이 사이트 거의 마약 수준입니다.
예전에 주식할떄 일하다 말고 넘 자주 주식시세가 머리에 가물가물 해서 인터넷 외도를 많이 했는데, 거의 그 수준이네요
안 그래도 바쁜데 업무에 상당히 방해가 되네요 ^^
그리고 한가지 더 여러분들의 영향으로 저도 스포를 좀 아끼며 몰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질문이 있는데요, 차 사고 몇일 안되어 누군가 밤에 차로 제 검둥이에게 상처를 입히고 도망 갔거든요. 운전석 손잡이 윗 부분이 좀 들어가고 범버부터 운전석 아래부분 (플라스틱부분) 까지 쭉 스치고 갔는느데, 범버는 원래 목적이 차끼리 부딪치라고 있는거니 놔두고, 운전석 손잡이쪽이 좀 들어갔는데 차문 열때마다 열받네요, 이거 해결 방법 없을까고, 집 근처에 가니 거금 15만원을 달라더군요, 그래서 더 찌그러지면 오겠다고 하고 그냥 왔는데….싸고 손쉽에 펴는 방법 없는지요…..길가다 보면 있는 “찌그러진곳 만원에 펴줍니다” 하는 데는 절대 가지 말라던데…그런가요?
댓글
17
[경]진공청소기2000W
[ALL]◁바다:성재▷
[경]Romantic:허니
[ALL]◁바다:성재▷
尹正道
[경]♡깜장티♡
[경]예비경간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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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패트
내이름은 지야
안성완
비내리는밤
[전]로미스퐁[RM]
[경]이성희
[경]ξ붕붕ξ
먼산주름!!
기아부산닷컴(손경수)
18:17
2004.11.23.
2004.11.23.
넹...거기는 단순 찌그러진 곳이 있으면 가는거구용..거기 가시면 놀랍니다..
변기 뚫는 것 처럼 생겼어용..그걸로 긁어가면서 펴 줍니다..ㅎㅎ;;;
덴트집 알아봐 드릴께용..
한 판당 6-9만원 정도 하거든요..
경상지역쪽은 제가 문외안이라..
알아봐 드릴께용...
변기 뚫는 것 처럼 생겼어용..그걸로 긁어가면서 펴 줍니다..ㅎㅎ;;;
덴트집 알아봐 드릴께용..
한 판당 6-9만원 정도 하거든요..
경상지역쪽은 제가 문외안이라..
알아봐 드릴께용...
18:27
2004.11.23.
2004.11.23.
18:32
2004.11.23.
2004.11.23.
18:35
2004.11.23.
2004.11.23.
저또한 그렇습니다.
(이전에 다른 차를 몰고 다닐때도 가다가 고장나면 공장에 넣고, 수리되면 또 타고, 머리 아프게 차에까지 신경을 쓰며 지내지는 않았거든요, 그리하여 자동차 동호회 같은 곳을 가보지도 않았구요)
(이전에 다른 차를 몰고 다닐때도 가다가 고장나면 공장에 넣고, 수리되면 또 타고, 머리 아프게 차에까지 신경을 쓰며 지내지는 않았거든요, 그리하여 자동차 동호회 같은 곳을 가보지도 않았구요)
19:02
2004.11.23.
2004.11.23.
19:19
2004.11.23.
2004.11.23.
19:47
2004.11.23.
2004.11.23.
20:12
2004.11.23.
2004.11.23.
20:35
2004.11.23.
2004.11.23.
22:16
2004.11.23.
2004.11.23.
23:43
2004.11.23.
2004.11.23.
07:50
2004.11.24.
2004.11.24.
09:32
2004.11.24.
2004.11.24.
10:04
2004.11.24.
2004.11.24.
10:04
2004.11.24.
2004.11.24.
10:15
2004.11.24.
2004.11.24.
19:35
2004.11.24.
2004.11.24.
질문내용에 대하여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찌그러진곳 복원해주는 곳이 있습니다..
덴터작업이라는 곳이죠...그곳에 가면 거의 복원이 됩니다...싸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