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홍태님 글보고....
즉흥적으로 동행을 결정하고는.....
광주로 왔습니다.
중간에 청소기의 농간으로...... 광주 횐님들과 벙개도 하고....
식사에.... 2차 노래방 대접까지 자알 받고.....
숙소까지 소개받아서.....
지금....
이상 야릇한 불빛이 멋들어진......
그런 모텔에.... 홍태씨랑 둘이 들어앉아 있씀다.
이제....샤워하고.... 둘만의 술파티를 벌이려고 하는데.....
왜 자꾸... 아쉬운게 많은지....
총각 둘이서.... 참... 가심이 아풉니다.........ㅡ ㅡ;;
오늘 벙개에 오신 분들은....
청소기가 다들... 섭외를 해주셔서.... 나와주셨는데.....
나중에 귀환후...
제가 노래방에서 찍은 사진으로 소개를 올리겠습니다.
오늘... 따뜻하게 맞아주신 전라팀 분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말씀 전하구요....
안락하고 편안한 모텔에서.... 총각 둘이서 정을 불살라 볼랍니다....ㅡ ㅡ;;
그럼..... 다음에 뵙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