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왜 결혼기념일엔 남자가 여자를 위해 뭘 해줘야하죠? ㅠ.ㅠ

안 그럼 가정의 평화가 깨지기 때문이죠.....^^;;

강하게 나가보세요...
"내가 구제해줬자나"...ㅡㅡ;;


가정의 평화가 깨짐니다...ㅋㅋ

강하면 부러집니다.

류호정님 IT쪽에 계신가요?

돈으로 때우는 방법....
몸으로 때우는 방법....
말로 때우는 방법....
등등 다양하게 있는데...... 여자들은 이벤트 그거 좋아해요. 흐흐흐
첫 기념일... 돈 적게 들어가도 기억에 남는 특별한 이벤트.... 평생 편합니다. ㅎㅎㅎ

남편이 아내에게 받고 싶은 결혼기념일 선물..... 그 날을 깜빡 잊고 지나가 주는 것일 듯. ㅋㅋ

음... 저도 매 년 고민합니다. 별 뾰족한 수가 없지요. 저는 지난 결혼기념일에 동성로 안동찜닭집에 가자고 했다가 집에 못들어가는 줄 알았습니다. 오랜만에 동성로에서 근사한 식사를 하자고 불러 내기는 했는데... 도통 어디가 어딘지 알 수가 없더군요. 눈 앞에 안동찜닭집이 보이길래...안동찜닭... 맛있는데...ㅡㅡ;;;
그렇다고 그 날 식사를 못하고 바로 온 것은 아니구요, 제 처가 원래 화가 나도 5분이상 안가는 사람이라... 같이 싸구려식당에서 비빔밥을 맛있게 먹었습니다.^^;;;

밖에서 식사를 하실 생각이 있으시면, 경대 북문쪽에 있는 '일 그라파(il grappa, 951-9998)'라는 이탈리아식 레스토랑을 추천해드립니다. 실내장식은 엉망이지만, 음식하나는 끝내주게 예쁘고 맛있게 하는 집입니다. 주방장이자 주인이 유명한 호텔에 있었다는...^^

오~~ 윤정도씨 아기 보는 제미가 솔솔 하죠.^^
나도 아기 보고싶당.

티지타구 영화...한푠 보세요...야외 자동차극장에서...
분위기 직이는뎅...ㅎㅎ

ㅎㅎㅎ 에로물....

이~쒸~ 다운돼서 먼저 쓴거 다날려먹고..
법원 뒷쪽 스테이크 전문점 괜찮은거 있슴다.
이름이 아트리움(053-754-3111)이고, 분위기/서비스/맛 다 괜찮고요.
예약할때 안쪽 창쪽으로 예약하면 야경도 보이고 좋아요...

찾아가는 길은 네이버 찾아보면 잘 나옵니다.

가장 돈 안드는 방법은 방송한번 타는게 젤이죠~~
시연적어 mbc같은데 신청하고 신청음악에 사연 하면 젤 싸지 싶어요
아마 색다른 거라 싫어하지 않을 듯 그리고 외식하면 끝
오랜 경험에 짠지방법만 늘었당

음...적어두겠습니다^^
근데...시내 롯데백화점에서 북성로 우동집쪽으로 보면 카모텔이 있던데...그게 뭐하는거죠??
차를 몰고들어가서 차에서 잠을 자라-이건가요??

많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뭔가 이벤트를 원하는 눈친데...
그냥 근사한 식당가서 저녁 한끼로 끝내야겠네요. ㅋㅋ

윤정도님. IT 에 있는게 맞긴 맞습니다만 조금은 애매하지요. ^^

종섭님. 그 아트리움은 유명하군요. 엄청 비싼곳 아닙니까? ㅠ.ㅠ

비싸죠. 그 아트리움 가기 전에 있고 사람들이 많이 가는 빌라 메디치도 비쌉니다. 밥값만 3만원 이상... 포도주 곁들이시면 두 분이 11-12만원 정도...

류호정님, 꼭 결혼기념일이 아니시더라도 예약하시고, 제가 추천해드린 레스토랑에 한번 부인과 가보십시오. 절대 후회 안하실 겁니다.^^*

그러고 보니 저도 결혼기념일이 일주일밖에 남지 않았네요...
이글 안봤으면 깜빡할번 했네요...
저도 고민거리 하나 생기네요....출산도 해서 쉽게 넘어가지 않을거 같은데...

dcpromo 는 Windows Server에서 도메인컨트롤러 올릴때 쓰는 명령이죠. Windows쪽 일하시나 봐요.

앗 그리고 류호정님 홈피에 나오는 주산지가 제 고향입니다. 주산지에서 많이 놀았죠..
지금은 일년에 한 두어번 갑니다.

지야님 알겠습니다. 언제 좋은날에 꼭한번 가보겠습니다. ^^

윤정도님. 현재는 강의 하고 있습니다. 예전엔 Windows 쪽이어서 닉네임도 그렇게 사용했었지만, 지금은 Windows, Linux가리지 않고 프로그래밍 언어도 가리지 않고 이것저것 강의하는 불쌍한 떠돌이죠. ㅠ.ㅠ

아트리움, 빕스 정도일껍니다.
바니건스 보담 조금 비싼거 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