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세차벙개후기
- [경]너부리=김찬
- 조회 수 162
- 2004.11.03. 10:37
어제 울 김일성돼지코콧구멍코딱까리에게 구라치고6시 조금 넘어서 병원을 나섰습니다......별루 길이 안막혀 울산 톨까지 가니 7시가 안된시간.......
길을 몰라 허니님에게 전화를 3번해서 세차장을 무사히 찾아갔습니다......7시 20분정도 였던거 같습니다.......
도착하니 성재님, 허니님, 글구 뉴페이스인 체리브랜드님이 계시더군요......허니님은 벌써 물세차는 끝내논 상태였구.....
일단 성재님에게 차 상태 검사맞구 새로 장만한 세차도구들을 총동원하여 물세차하였습니다.......
그러고있는데 놈팽이:쭌님 도착...... 쭌님은 어제 새차를 하신 관계로 다이신공에 총력을 쏟아부으시더군요......트렁크를 여니 제 세차신공도구에 필적할 만한 다이신공도구들이 눈부시게 펼쳐지더군요.......어마어마한 공구함, 핸드드릴 등등등......
제가 열심히 물 말리고 있는동안 뚝딱뚝딱 거리시더니 대루등(?)신공 완성!!!!!!
오오오.....예쁘더군요.......
전 물 다말리고 맥X이어 스텝 1, 스텝 2 신공을 차례로 펼쳐(물론 성재님 지도와 협력을 받았죵) 제 보리 스월마크랑 잔기스들 모조리 퇴치하고 왁스신공을 펼쳤습니다......
근디 그 와중에 아뿔사......인버터기가 말썽을 일으켜 다른분들 티지의 전기는 싫다 오로지 울 주인님 전기만 먹게해달라는 식으로 제차에서만 겨우겨우 능력발휘를 해 제 보리와 체리브랜디님의 티지만 광택기신공을 받았습니다.
ㄱ ㅐ란군은 늦게늦게 와서 차를 첨부터 걍 한쪽 구석에 대더군요......모두들 이구동성......쯔쯔쯔 저누무 ㄱ ㅐ란.....역시나.....였습니다. 그래도 전공을 살려(?) 어스신공은 쫌 봐줄만하더군요.......
대충 끝나니 11시정도 되었더군요......
캬~~~~~제 보리 광빨 죽음입니다......오늘 아침에 보니 증말증말 장난아니라는.......ㅋㅋㅋ
1차마치고 2차는 와인삼겹살집으로 갔습니다......체리브랜디님의 친구집이었는데 가게앞에 가보니 왠 티지가 한대 떡 서있는것이 아니겠습니까.....체리브랜디님의 친구이자 와인삼겹집 사장님(?)의 애마 더군요.......
밥 먹으면서 같이 인사도 하고 꼭 가입하라고 꼬시고......
정확힌 모르겠는데 저랑 성재님이랑 점심, 저녁을 꼴딱 굶은 관계로 6명이서 10인분정도 먹고, 성재님이랑 전 된장찌게랑 밥, ㄱ ㅐ란군은 냉면을 먹었습니다......
고기먹으면서 많은 얘기를 하구, 참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1시가 좀 넘어서 헤어져 ㄱ ㅐ란군이 절 고속도로까지 인도해 주기로 했는데 공업탑 쪽으로 가다가 음주단속이 있어서 깜짝 놀랬습니다.....ㄱ ㅐ란군은 약간의 음주를 한 상태라......바로 제앞에 있었는데 불고는 별 일 없었다는듯 유유히 가더군요.......정말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제가 그 정도 마셨으면 백푸로 걸렸을텐데......ㅎㅎㅎㅎ
그러고나서 울산 톨게이트 가는길에 놈팽이:쭌님도 합류하여 때빙아닌 때빙을 하다가 ㄱ ㅐ란군은 언양으로 빠지고, 다시 놈팽이:쭌님과 양산까지 때빙(?)하다가 전 서부산쪽으로 갈라져 무사히 귀환했습니다.......
어제 무엇보다도 좋았던건 역시나 사람이었습니다......뉴페이스이지만 아마도 울 경상방 다이신기부장으로 올라설 것이 거의 확실시되는 놈팽이:쭌님, 성격좋아보이는 사장님 체리브랜디님, 만나뵈서 정말 반가왔구요.....좋았습니다......
글구 끝까정 잘 들어갔나 확인해주는 애정을 보여준(>.<) ㄱ ㅐ란군, 허니님, 성재님 다들 좋구요......주말에 다시 볼 수 있을것이라 생각하니 한번더 기분이 좋습니다.......
이상, 보고서 작성끝입니다......다들 즐겁고 모든일이 잘 풀리는 하루가 되세요.......^ ^
길을 몰라 허니님에게 전화를 3번해서 세차장을 무사히 찾아갔습니다......7시 20분정도 였던거 같습니다.......
도착하니 성재님, 허니님, 글구 뉴페이스인 체리브랜드님이 계시더군요......허니님은 벌써 물세차는 끝내논 상태였구.....
일단 성재님에게 차 상태 검사맞구 새로 장만한 세차도구들을 총동원하여 물세차하였습니다.......
그러고있는데 놈팽이:쭌님 도착...... 쭌님은 어제 새차를 하신 관계로 다이신공에 총력을 쏟아부으시더군요......트렁크를 여니 제 세차신공도구에 필적할 만한 다이신공도구들이 눈부시게 펼쳐지더군요.......어마어마한 공구함, 핸드드릴 등등등......
제가 열심히 물 말리고 있는동안 뚝딱뚝딱 거리시더니 대루등(?)신공 완성!!!!!!
오오오.....예쁘더군요.......
전 물 다말리고 맥X이어 스텝 1, 스텝 2 신공을 차례로 펼쳐(물론 성재님 지도와 협력을 받았죵) 제 보리 스월마크랑 잔기스들 모조리 퇴치하고 왁스신공을 펼쳤습니다......
근디 그 와중에 아뿔사......인버터기가 말썽을 일으켜 다른분들 티지의 전기는 싫다 오로지 울 주인님 전기만 먹게해달라는 식으로 제차에서만 겨우겨우 능력발휘를 해 제 보리와 체리브랜디님의 티지만 광택기신공을 받았습니다.
ㄱ ㅐ란군은 늦게늦게 와서 차를 첨부터 걍 한쪽 구석에 대더군요......모두들 이구동성......쯔쯔쯔 저누무 ㄱ ㅐ란.....역시나.....였습니다. 그래도 전공을 살려(?) 어스신공은 쫌 봐줄만하더군요.......
대충 끝나니 11시정도 되었더군요......
캬~~~~~제 보리 광빨 죽음입니다......오늘 아침에 보니 증말증말 장난아니라는.......ㅋㅋㅋ
1차마치고 2차는 와인삼겹살집으로 갔습니다......체리브랜디님의 친구집이었는데 가게앞에 가보니 왠 티지가 한대 떡 서있는것이 아니겠습니까.....체리브랜디님의 친구이자 와인삼겹집 사장님(?)의 애마 더군요.......
밥 먹으면서 같이 인사도 하고 꼭 가입하라고 꼬시고......
정확힌 모르겠는데 저랑 성재님이랑 점심, 저녁을 꼴딱 굶은 관계로 6명이서 10인분정도 먹고, 성재님이랑 전 된장찌게랑 밥, ㄱ ㅐ란군은 냉면을 먹었습니다......
고기먹으면서 많은 얘기를 하구, 참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1시가 좀 넘어서 헤어져 ㄱ ㅐ란군이 절 고속도로까지 인도해 주기로 했는데 공업탑 쪽으로 가다가 음주단속이 있어서 깜짝 놀랬습니다.....ㄱ ㅐ란군은 약간의 음주를 한 상태라......바로 제앞에 있었는데 불고는 별 일 없었다는듯 유유히 가더군요.......정말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제가 그 정도 마셨으면 백푸로 걸렸을텐데......ㅎㅎㅎㅎ
그러고나서 울산 톨게이트 가는길에 놈팽이:쭌님도 합류하여 때빙아닌 때빙을 하다가 ㄱ ㅐ란군은 언양으로 빠지고, 다시 놈팽이:쭌님과 양산까지 때빙(?)하다가 전 서부산쪽으로 갈라져 무사히 귀환했습니다.......
어제 무엇보다도 좋았던건 역시나 사람이었습니다......뉴페이스이지만 아마도 울 경상방 다이신기부장으로 올라설 것이 거의 확실시되는 놈팽이:쭌님, 성격좋아보이는 사장님 체리브랜디님, 만나뵈서 정말 반가왔구요.....좋았습니다......
글구 끝까정 잘 들어갔나 확인해주는 애정을 보여준(>.<) ㄱ ㅐ란군, 허니님, 성재님 다들 좋구요......주말에 다시 볼 수 있을것이라 생각하니 한번더 기분이 좋습니다.......
이상, 보고서 작성끝입니다......다들 즐겁고 모든일이 잘 풀리는 하루가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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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힘센머슴:종섭
[경]Romantic:허니
[경]ξ붕붕ξ
채리브랜디
내이름은 지야
[경]놈팽이:쭌
[경]예비경간한근
[경]Romantic:허니
[경]진공청소기2000W
10:52
2004.11.03.
2004.11.03.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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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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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1.03.
ㅎㅎ 제가원래 긴글은잘안읽는데 쭉다읽었습니다. 잘들어가셨죠.
안부가 너무일찍이죠 이제일어났거든요
사진안올리는거라면서 그럴줄알았으면 포즈좀 잡는건데
안부가 너무일찍이죠 이제일어났거든요
사진안올리는거라면서 그럴줄알았으면 포즈좀 잡는건데
13:20
2004.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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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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