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다 써놓고 보니 김준엽님의 중전께서 안계시는게 아닌가...
붕붕님 사진들 가운데서 급히 찾고 돌아와보니 글을 복사해 두는 걸 깜빡...
다시 글 써놓고 복사해두고(혹시나 해서리...) 작성완료 버턴을 눌렀더니 이번엔 자동 로그아웃...
왠 장벽이 이리도 많은지...
복사글 붙이고 사진찾고 있는데 이번엔 모르는 분의 전화가... 기아자동차의 이동정비랍니다. 기어변속노브의 캡과 와셔액 통의 패킹과 뒷문짝(유리문 포함)의 잠금장치관련 플라스틱 부품 두개를 직접 방문해서 교환해 주겠다고 오겠다네요. 장소를 말해주고... 작성버턴을 눌렀더니 웬일인지 글쓰기가 안되네용... 이~~런... >,.<
결국 자동차 다 수리하고 글을 올리느라 늦었습니다. 용서 하이소.
그런데, 뒷문짝의 플라스틱 부품교환은 좀 어려운지 시간을 좀 끌더군요. 제 티지가 마루타가 된듯한 느낌...
여하튼 아직 리콜상태는 아니고... 차가 많이 출고 되지 않은 상태라 그런지 직접 연락을 해서 조용 조용 수리를 해나가는군요. 혹시나 해서 예비용으로 휴즈 몇 개 얻어 놓고...
티지의 주행거리가 곧 5000킬로미터 되면 엔진오일 갈면서 교환하려고 했더니...
여하튼 고마운 일이네요.
여러분들도 한 번 알아보시고 교환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