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세차벙개에 대한 고찰..
- [경]◁바다:성재▷
- 조회 수 129
- 2004.10.28. 09:26
우리가 아침에 일어나서 제일 먼저 하는 일이 뭘까요?
이불정리?
기지개?
담배피기?
저같은 경우는 잠을 깨기 위하여 세수를 먼저 합니다.
이불정리는 바쁘면 나중에 해도 되고 안해도 그만입니다.
기지개 또한 마찬가지겠지요.
이렇듯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피부세척이란 의미가 가장 큰 부분과 대극으로써 자릴 잡아가고 있습니다.
씻는다라는 의미는 그냥 세수만 될수도 있겠고 샤워의 의미도 될수 있습니다.
그럼 차를 볼까요?
우리는 흔히 차는 바깥에 세워둔다...
더러워져도..뭐...
이런 간단하고도 무의미한 생각들이 지배적일 겁니다.
하지만 잊고 있는게 있지요..
자동차도 피부가 있다는 것을...
자동차 스스로는 깨끗해 지고 싶다라는 욕구를 스스로 느낄수 없다 뿐입니다.
우린 그런 욕구를 우리만의 상황으로 설정하고 행한다는데 많은 문제가 있지요.
우리가 시간될때만...또는 특별한날...
어느날 문득 봤을때 때가 꼬질꼬질하게 낀 차를 보고..
내차가 아니더라도 다른 차의 깨끗한 모습을 봤을 때 기분 좋았던 느낌은 누구라도 한번 쯤은 경험이 있을겁니다.
하지만 더러운 차를 봤을때 나랑 상관이 없어도 찝찝하지요..
아주 죄송한 말씀이지만..
어떤 글을 보니까..인텔리전트한 젊은 사람들이 은색계열의 차를 많이 찾는다고 합니다.
그런데 은색은 그런 의미로 만들어진게 아니랍니다.
차가 어느 정도 더러워지고 광이 사라져도 잘 표시가 안나기 때문이지요.
고로 인텔리전트 한사람들은 차에 대해서 좀 게으르다라고 표현해도 과언이 아닙랍니다.
정말 차에 관심이 많고 애정이 많으신 분들은 은색계열을 선택하지 않습니다.
순백색이나 검정색 또는 채도가 높은 밝은색 계열의 차를 선호하지요.
말이 조금 어긋났는데..^^;;
세차 벙개를 자주하는 이유는..
어차피 신차기 때문에 차량을 오랫동안 질리지 않고 타기 위해서..또는 약한 피부를 잘 보호하여 자기만족의 상한치를 극대화시키기 위해서 자주 한다고 보심 됩니다.
차가 여러번 바뀌신 분들은 잘 알겠지만..
잔기스 및 스크래치에 대해서는 참 많이들 속상해 하시는데..
초기차량 관리를 못하게 되면 그런 속상한 부분들이 갈수록 더 많이 생긴다는거죠.
제가 치는 세차벙개는 말 그대로 세차의 의미가 아닙니다.
차량도장관리벙개이지요..
예전의 글에도 밝힌바가 있지만..
그냥 무심하게 타시다가 일년에 2-3번씩 20-30만원의 거금을 들이시면 특별하게 차량도장관리 안해주셔도 됩니다.
하지만 분명히 그 한계는 있습니다.
저는 4년이 한계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느끼기엔 스포티지도장 상태가 타 차량에 비해서 조금 부실합니다.
무슨 연유인진 몰라도 페인트가 까지는 수준이 아닌 밀리는 수준입니다.
그리고 스월마크 또한 타 차량보다 더 잘생기는 느낌은 있습니다.
인위적인 부분이 아닌 자연 발생적인 도장 부식이라던지 스크래치 등을 조금의 노력으로 막아보자 하는 의도로..
또한 자동차에 대한 관리로 차량에 대한 관심과 사랑으로 승화시켜보자는 뜻으로 제일 먼저 세차벙개를 실시하게 된겁니다.
우리가 가장 소홀할 수 있는 부분이지만 다른 부분과는 달리 가장 손쉽게 할수 있는 부분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이불정리?
기지개?
담배피기?
저같은 경우는 잠을 깨기 위하여 세수를 먼저 합니다.
이불정리는 바쁘면 나중에 해도 되고 안해도 그만입니다.
기지개 또한 마찬가지겠지요.
이렇듯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피부세척이란 의미가 가장 큰 부분과 대극으로써 자릴 잡아가고 있습니다.
씻는다라는 의미는 그냥 세수만 될수도 있겠고 샤워의 의미도 될수 있습니다.
그럼 차를 볼까요?
우리는 흔히 차는 바깥에 세워둔다...
더러워져도..뭐...
이런 간단하고도 무의미한 생각들이 지배적일 겁니다.
하지만 잊고 있는게 있지요..
자동차도 피부가 있다는 것을...
자동차 스스로는 깨끗해 지고 싶다라는 욕구를 스스로 느낄수 없다 뿐입니다.
우린 그런 욕구를 우리만의 상황으로 설정하고 행한다는데 많은 문제가 있지요.
우리가 시간될때만...또는 특별한날...
어느날 문득 봤을때 때가 꼬질꼬질하게 낀 차를 보고..
내차가 아니더라도 다른 차의 깨끗한 모습을 봤을 때 기분 좋았던 느낌은 누구라도 한번 쯤은 경험이 있을겁니다.
하지만 더러운 차를 봤을때 나랑 상관이 없어도 찝찝하지요..
아주 죄송한 말씀이지만..
어떤 글을 보니까..인텔리전트한 젊은 사람들이 은색계열의 차를 많이 찾는다고 합니다.
그런데 은색은 그런 의미로 만들어진게 아니랍니다.
차가 어느 정도 더러워지고 광이 사라져도 잘 표시가 안나기 때문이지요.
고로 인텔리전트 한사람들은 차에 대해서 좀 게으르다라고 표현해도 과언이 아닙랍니다.
정말 차에 관심이 많고 애정이 많으신 분들은 은색계열을 선택하지 않습니다.
순백색이나 검정색 또는 채도가 높은 밝은색 계열의 차를 선호하지요.
말이 조금 어긋났는데..^^;;
세차 벙개를 자주하는 이유는..
어차피 신차기 때문에 차량을 오랫동안 질리지 않고 타기 위해서..또는 약한 피부를 잘 보호하여 자기만족의 상한치를 극대화시키기 위해서 자주 한다고 보심 됩니다.
차가 여러번 바뀌신 분들은 잘 알겠지만..
잔기스 및 스크래치에 대해서는 참 많이들 속상해 하시는데..
초기차량 관리를 못하게 되면 그런 속상한 부분들이 갈수록 더 많이 생긴다는거죠.
제가 치는 세차벙개는 말 그대로 세차의 의미가 아닙니다.
차량도장관리벙개이지요..
예전의 글에도 밝힌바가 있지만..
그냥 무심하게 타시다가 일년에 2-3번씩 20-30만원의 거금을 들이시면 특별하게 차량도장관리 안해주셔도 됩니다.
하지만 분명히 그 한계는 있습니다.
저는 4년이 한계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느끼기엔 스포티지도장 상태가 타 차량에 비해서 조금 부실합니다.
무슨 연유인진 몰라도 페인트가 까지는 수준이 아닌 밀리는 수준입니다.
그리고 스월마크 또한 타 차량보다 더 잘생기는 느낌은 있습니다.
인위적인 부분이 아닌 자연 발생적인 도장 부식이라던지 스크래치 등을 조금의 노력으로 막아보자 하는 의도로..
또한 자동차에 대한 관리로 차량에 대한 관심과 사랑으로 승화시켜보자는 뜻으로 제일 먼저 세차벙개를 실시하게 된겁니다.
우리가 가장 소홀할 수 있는 부분이지만 다른 부분과는 달리 가장 손쉽게 할수 있는 부분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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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0.28.
2004.10.28.
10:23
2004.10.28.
2004.10.28.
성재님말이 맞네요!!
저두 어린나이다고 하면 어린나이지만 이번 티지까지 4대째입니다!!
준중형으로 시작해서중형까지 다모아봤죠!!
근데 차가 좋고 나쁘고이던간에 차외관을 보면
아무리 경차를 탄다고 진짜 존 세단을 탄다 하더라도
차가 더럽고 하면 일단 차주를 이상하게 생각하게 되지요!!
물론 나혼자 생각일수도 있지만 아마도 다들 다그럴꺼에요!!
저 차나오고 나면 세차 벙개 다참석합니다!!
일단 내차를 위해서......
저두 어린나이다고 하면 어린나이지만 이번 티지까지 4대째입니다!!
준중형으로 시작해서중형까지 다모아봤죠!!
근데 차가 좋고 나쁘고이던간에 차외관을 보면
아무리 경차를 탄다고 진짜 존 세단을 탄다 하더라도
차가 더럽고 하면 일단 차주를 이상하게 생각하게 되지요!!
물론 나혼자 생각일수도 있지만 아마도 다들 다그럴꺼에요!!
저 차나오고 나면 세차 벙개 다참석합니다!!
일단 내차를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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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0.28.
14:53
2004.10.28.
2004.10.28.
그러니까 세차벙개도하고 다른벙개도 하자는 말씀??
아니지....세차가 중요하다.....-_-)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