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티지의 경우는 어느 단계에 적용이 될까요... 유로3....아니믄..

현재 스포티지는 해당사항이 없답니다... 우리 티지는 유로3이라네요...

흠.... 왜 미리미리 못 만들죠... 그때 되믄.. 우리 티지들은 환경부담금의 압박이 더 커지겠군요....ㅡ ㅡ;;

그렇겠군요.....애궁..ㅠ.ㅠ

정말 할말이 없습니다...디젤이 환경오염시킨다고...환경부담금이니...경유차 사용을 줄이기 위해서 경유가격을 휘발류의 85%수준으로 인상시키고....디젤차량은 대부분 SUV/트럭/버스 들인데.....사업용 트럭과 버스는 유류보조금을 준다지만...내려오는 중간~어디선가 이 보조금 마저 사라지고 운전자는 한푼도 받질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고...SUV들은 승용으로 새로운 분류기준을 만들어 세금 왕창 올리고...어떤 분은 승용세금에 번호판은 승합이라...보험금에 범칙금 주행차로 제한과 승용차에 비해 잦은 차량검사...이런 저런 불완전한 법률들로 높으신..자들의 배만 채우고 있는것 같네요...
다시 첨으로 돌아 얘기하면...환경오염때문에 디젤연료비를 높혀 디젤차량의 사용을 줄이는 목적이라 말해놓고...
지금와서야 디젤승용차를 출시하게끔 뒤 봐주고...이른저런 불편함으로 디젤승용차의 판매량이 줄어 들것 같은니까..미리미리 서로서로 상부상조의 깊은 뜻으로 디젤승용차의 특소세 할인해 준다는 눈가림을 하는것이 정말...정말...
에휴~~그리고..특소세라는것은 올리면..올렸지..내리긴 왜? 내립니까? 내릴수록 서민들의 살림은 더 어려워 지는데..
자세히 보시면...특소세가 붙는 물품들이 과연...서민들이 쉽게 사용하고 납득 할수 있을까요?
한 예로...천만원짜라 H티비의 경우 15~20만원의 특소세를 인하해 소비량을 늘여 경제 발전을 기대한다고들 딴 세상 사람들은 말하지만...천만원데 저금액 빠진다고 서민들이 과연 살까요? 오히려 부자들에게 혜택을 주는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일반 서민들이 쉽게 접하지 않는 물품은 당연히 특소세를 높혀서 이를 사용하는 대분분의 상류층에게 세금을 많이 내게끔 하고 서민들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물가안정에 노력하는게 현명할거란 생각을 하는데..
물론 제얘기가 다 맡다는 것은 아니지만..그래도..해도해도 넘 하네요...
과연...누구를 위한 정치이고 법률인지...괜히 저 혼자 열받아....주절주절 했네요....
우리 회원님들...항상 안전운전 잊지 마세요....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