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예열 후열은 그정도만 하셔두 될것같구요.....
뒷문여는건 아예 엄꾸요....
문짝이 안열리는건 저도 모르겠네요....아직 그런 경험이 엄써서....
미영님 가족 모두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예열은 시동건뒤에 기다리는게 예열입니다,.
그리고 문은 오늘 한번 확인 해봐야겠군요^^

제가 알고 있는데로 말씀드릴께요..확실하진 않아요 ^^:;;

먼저 미영님께서 알고 계신 돼지꼬리 없어지는것도 예열이라면 예열이라고 할수도 있겠네요..근데 그건..점화..플러그쪽을 데워주는 걸로 알고있습니다...그래서 온도를 올려서 시동이 쉽게 걸리기 위한거라고 알고 있어요..그리고 돼지꼬리 가 사라지고 바로 시동거는게 더 좋은걸로 알고 있습니다....시간이 지나면 데워놓은게 다시...식는다는.. ^^:;; 그리고 시동키로 하는 예열이란.... 뭐..엔진의 오일같은것들이...실린더도 데우고..실린더 안의 오일같은 것들이 충분히 골고루 퍼지게하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 뭐..둘다 당연히 필요한거구요..후열은 p상태에서 시동을 잠시 켜둔 상태가 맞습니다 ㅎ

후열보다는 후냉이라는 표현이 맞는거죠...

그리고 일반 시내주행이엔 후냉이 필요없습니다.
하지만 고속도로 처럼 고알피엠(스포 터보차저는 2000알퓀에서 작동합니다)을 오랜 시간동안 사용하게 되면 터보차저에서 열이 많이 발생하므로 식혀주기 위해서 시동을 2-3분 걸어두는 것입니다.

경험적인 후열(후냉)의 정확한 의미~~
터보챠저는 엄청빠른 속도로 회전을 합니다. 그래서 회전체의 베어링에는 윤활유가 필수적입니다. 운전중에는 윤활유가 베어링주위에 공급이 되지만 또 회전력에 의해 원심력에 의해 밖으로 빠져나가기도 합니다. 그래서 운전 중엔 계속 윤활유가 공급되는데, 엔진의 정상상태 대비 터보차져가 더 빠르게 도는 상황(1. 고속주행, 2. 등반 3. 고속공회전 등등)에서는 윤활유의 공급량보다 빠져나가는 속도가 빨라 베어링근처의 윤활유량이 적습니다. 양은 적어도 계속 공급이 되고 열이 있는 상태라 회전에는 무리가 없지만 이상태에서 바로 엔진을 정지해버리면 윤활유가 매우 적은상태로 터보차져가 서게됩니다. 이때까지는 정확히 문제는 아니지만 차를 다시 시동걸고 터보가 작동하면 윤활유가 없고 찬 상태에서 베어링이 돌아가야 하니 마모가 많아 부품의 수명이 짧아집니다. 그래서 후열이라는 과정을 통해 터보차져의 윤활유 상태를 충분히 묻힌 다음 차를 세우면, 다음 시동 시 윤활유가 없어 마모되는 것을 막기 위한 조작입니다. 첨엔 잘하다가도 좀 지나면 에라이 하고 세우는 경우가 자주발생하는데 그게 쌓이면 주행 시 터보의 회전소리가 크지던지 터보가 고장난다던지 하는 문제가 생기죠~~ 한번 손대면 3-40만원을 넘나드는 가격이라 주의가 필요한 조작입니다. (한마디로 터보차져의 베어링 고착방지 입니다. 그러니 냉각이라는 의미도 포함되는거죠)

요즘 붕붕형님 활동이 증가하였습니다^^

와~와~열분들 넘넘 고마버욤..^^아까 낮에 접속하려니..계속 다운이라서 몬들어와봤답니다.
청소기님도 전화주셨는데..아마도 문은 오널 다시 한번 점검후 서비스나 오데가서 물어봐야겠어요~^^;;
그럼~다덜..왕대빵 편안한 밤 되세요..

미영이님 피에 두고 싸이드 올리면 문안열립니다 운전자가 열거나 뒷문에 타신분이 직접 여셔야 되요
사이드 밀러 접는 스위치 뒤에꺼 누르심되고요
시동 끄면 잠긴문은 다시 열립니다 저두 그런데요 혹시 저랑 미영님만 그러신가?
예열 후열 해주면 좋습니당

그런가요? 그럼 차 안에서도 여는게 있군요..^^ㅎㅎ넘 고마버요..
궁금증이 화악~풀렸습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