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아침부터 열나 짜증나서.....
- [경]너부리=김찬
- 조회 수 157
- 2004.10.08. 09:47
어제 부산기아사업소 오디오담당자와 통화하여 오늘 스피커를 고치기로 했었습니다.....담당자 말이 어제 오후까지 주문했던 기계들이 모두 오니까 오늘 가능하다고요......저번에 스피커 문제로 사업소 갔었을때 스피커 자체 문제나 배선보다는 오디오 자체 문제거나 우퍼쪽 문제일때 이런일이 많다고 오디오와 우퍼를 긴급주문했었습니다.....
아침에 출근하는데 전화와서는 오디오가 네비가 달린 AV가 내려왔다고 오늘 안된다네요.....담당자 말이 박스를 뜯어보니 그게 들어있더랍니다.....나 참.....조그만 물건 하나 사도 안생기는 이런일이 기아에선 생긴다네요.....
사실 더 속상한건 모레 정모때 멀쩡한 제 보리를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이런일이 생기니 화가 너무 나더군요.....
10분쯤 있다가 담당자가 다시 전화가 와서는 월욜아침에 자기가 찾아와서 고쳐주겠다고 하더군요.....리모콘이랑 키를 하나씩 더 해야되고 다른것도 볼게 있어서 그러지 마라고 했습니다...... 생각해보면 그 담당자 분도 자기 말이 진실이라면 황당했을 것이고 내게 전화하는게 정말 힘든 일일거라는 생각이 들어 그사람한테는 큰소리 안냈습니다.....
휴~~~~맘을 다스리고......
오늘 하루 잘 보내야 겠습니다.....
아침에 출근하는데 전화와서는 오디오가 네비가 달린 AV가 내려왔다고 오늘 안된다네요.....담당자 말이 박스를 뜯어보니 그게 들어있더랍니다.....나 참.....조그만 물건 하나 사도 안생기는 이런일이 기아에선 생긴다네요.....
사실 더 속상한건 모레 정모때 멀쩡한 제 보리를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이런일이 생기니 화가 너무 나더군요.....
10분쯤 있다가 담당자가 다시 전화가 와서는 월욜아침에 자기가 찾아와서 고쳐주겠다고 하더군요.....리모콘이랑 키를 하나씩 더 해야되고 다른것도 볼게 있어서 그러지 마라고 했습니다...... 생각해보면 그 담당자 분도 자기 말이 진실이라면 황당했을 것이고 내게 전화하는게 정말 힘든 일일거라는 생각이 들어 그사람한테는 큰소리 안냈습니다.....
휴~~~~맘을 다스리고......
오늘 하루 잘 보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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