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자마자 후다닥 달려가니 허니랑 개란이랑 산적이 벌써 식사를 하고 있더군요..ㅎㅎ;;;
삼겹살루...
저두 얼렁 굽자마자 입에 털어넣고..대통주도 홀짝홀짝 마셔가면서^^
허기진 배를 채우고..세차작전에 몰입...
개란군의특유의 귀차니즘의 미학을 만끽하면서...
즐겁게 세차벙개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산적의 부러운 눈빛을 애써외면하면서...ㅎㅎㅎ
얼렁 차가 나와서 세차 같이 할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개란은 저의 왁스테러로 왁싱하고 허니랑 저는 코팅했습니다..
역시 노가다..ㅜ.ㅠ
원래는 왁싱하고 코팅하는건데...
담에는 좀더 많은 인원들이 왁싱하고 코팅도 같이 하는 날을 기대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왠만한 울산 회원님들...
꽤나 인원수 파악되는데...
울산서 벙개하면 좀 참석 하시죠?
아웃사이드로 계속 노시다간 정말 아웃사이더 됩니다.
아..피곤하므로 얼렁 샤워하고 누워야겠습니다..
내일도 또 김일성돼지코부류들이랑 신경전 벌일려면^^
좋은 밤되시고...
허니군의 사진 기대합니다^^
아참 오늘 현수막 찾았는데 정말 이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