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저기 정모때요....?
- [경]너부리=김찬
- 조회 수 197
- 2004.10.06. 10:46
어제 미영이님과 답글달면서 생각이 나서 울 횐님들의 의견은 어떠신가 싶어 글을 올립니다.
미영이님은 사진속의 그 예뿐 아기를 정모때 안데리고 오신데요....전 아무생각없이 있다가 울 중전과 의논을 해봤는데요....
여쭤보고 싶은건 정모때 아기(여기서 아기란 만 48개월미만이고, 감기가 잘 걸리고, 한번 움직이면 자기짐만 한 가방인 인간을 지칭함)있으신 분들 데리고 오실 건지 궁금해서요....
요즘 날씨가 낮에도 많이 찹찹해지고, 울 동호회 성격상 야외활동이 많을거 같고, 차 타는 시간도 넘 길고.....
미영이님 말씀대로 아기 데리고 한번 움직이면 넘 고생길이라.....
다른 횐님들께서 아기들을 마니 데리고 오신다면 아기들 많으면 또 나름대로 재밌을거란 생각도 들구.....
잘 결정하기 힘드네요.....
만약 아기들이 못가게 되면 울 중전은 당근 못갈거 같구.....그러면 아마 혼자 가야될거 같습니다....
좀 큰 아기라면 걍 별 생각없이 데리구 갈껀데....아직 많이 어리니.....
아기있으신 횐님들, 어쩌실건지 말씀 좀 해주세요.....
그리구, 미영이님 애기 넘 예뿌죠....울 아들내미랑 소개팅 시키줄라 했는뎅.....쩝...아깝당.....
미영이님은 사진속의 그 예뿐 아기를 정모때 안데리고 오신데요....전 아무생각없이 있다가 울 중전과 의논을 해봤는데요....
여쭤보고 싶은건 정모때 아기(여기서 아기란 만 48개월미만이고, 감기가 잘 걸리고, 한번 움직이면 자기짐만 한 가방인 인간을 지칭함)있으신 분들 데리고 오실 건지 궁금해서요....
요즘 날씨가 낮에도 많이 찹찹해지고, 울 동호회 성격상 야외활동이 많을거 같고, 차 타는 시간도 넘 길고.....
미영이님 말씀대로 아기 데리고 한번 움직이면 넘 고생길이라.....
다른 횐님들께서 아기들을 마니 데리고 오신다면 아기들 많으면 또 나름대로 재밌을거란 생각도 들구.....
잘 결정하기 힘드네요.....
만약 아기들이 못가게 되면 울 중전은 당근 못갈거 같구.....그러면 아마 혼자 가야될거 같습니다....
좀 큰 아기라면 걍 별 생각없이 데리구 갈껀데....아직 많이 어리니.....
아기있으신 횐님들, 어쩌실건지 말씀 좀 해주세요.....
그리구, 미영이님 애기 넘 예뿌죠....울 아들내미랑 소개팅 시키줄라 했는뎅.....쩝...아깝당.....
댓글
7
[경]ㄱㅐ란[송영석]
이선정
[경]ㄱㅐ란[송영석]
미영이
[경]ㄱㅐ란[송영석]
[경]LandMaster
[경]LandMaster
10:49
2004.10.06.
2004.10.06.
조카랑 같이 사는데...
아가들 밖에 나가는거 무지 조아하더라구요~~
더 추워지면 감기때매 나가기 힘들텐데...
그전에 나들이 함 시켜주시는 게 더 좋을 거 같다는 제 생각임다... ^^
사실은 아가들 보고싶어서... ㅋㅋㅋㅋㅋ
아가들 밖에 나가는거 무지 조아하더라구요~~
더 추워지면 감기때매 나가기 힘들텐데...
그전에 나들이 함 시켜주시는 게 더 좋을 거 같다는 제 생각임다... ^^
사실은 아가들 보고싶어서... ㅋㅋㅋㅋㅋ
10:53
2004.10.06.
2004.10.06.
10:56
2004.10.06.
2004.10.06.
"여기서 아기란 만 48개월미만이고, 감기가 잘 걸리고, 한번 움직이면 자기짐만 한 가방인 인간을 지칭함"
이부분 진짜 맘에 들어욤^^ㅋㅋㅋㅋ
정말..말도마요~자기짐만 뒷자석에 쫘~악 깔립니다..ㅎㅎㅎ
전 걷기만해도 델꼬가겠는데요..ㅋ 이번엔 참으려구요..완냐면..돌때라..낯가림도 쪼매하고해서..
울어재끼면...ㅠ.,ㅠ 감당이 안되서욤.
저도..우리 주상전하께 함 여쭤보고..고려를 해볼까 합니다..
아마도 주상전하는 No.라고 답할꺼에욤.ㅎㅎ 둘이서 델꼬댕기면..거의 주상전하가 우리아가를 다 보게되거덩요.
ㅎㅎㅎ^^
이부분 진짜 맘에 들어욤^^ㅋㅋㅋㅋ
정말..말도마요~자기짐만 뒷자석에 쫘~악 깔립니다..ㅎㅎㅎ
전 걷기만해도 델꼬가겠는데요..ㅋ 이번엔 참으려구요..완냐면..돌때라..낯가림도 쪼매하고해서..
울어재끼면...ㅠ.,ㅠ 감당이 안되서욤.
저도..우리 주상전하께 함 여쭤보고..고려를 해볼까 합니다..
아마도 주상전하는 No.라고 답할꺼에욤.ㅎㅎ 둘이서 델꼬댕기면..거의 주상전하가 우리아가를 다 보게되거덩요.
ㅎㅎㅎ^^
11:08
2004.10.06.
2004.10.06.
11:25
2004.10.06.
2004.10.06.
음.....울깡지는 같이 갈생각인데요....
울아내가 혼자 있는것 실어해서요.....
10월12일이 결혼1주년이고 하니깐 그핑게 삼아서 경주 함가고 울동호회 횐님들 함보구...
뭐 제가 강제로 같이 가자고 한것도 있지만 울아내는 거부감 없이 같이 가자고 하는데요....
참고로 울깡지는(사진) 6개월째 인데...이제......미영이님 - 아기두 이뿌지만 울깡지가 더 이푼것 같다는...푸하하하..ㅋㅋ
울아내가 혼자 있는것 실어해서요.....
10월12일이 결혼1주년이고 하니깐 그핑게 삼아서 경주 함가고 울동호회 횐님들 함보구...
뭐 제가 강제로 같이 가자고 한것도 있지만 울아내는 거부감 없이 같이 가자고 하는데요....
참고로 울깡지는(사진) 6개월째 인데...이제......미영이님 - 아기두 이뿌지만 울깡지가 더 이푼것 같다는...푸하하하..ㅋㅋ
13:26
2004.10.06.
2004.10.06.
조기 위에 글중에.. "미영이님 - 아기" 라는 표현에..
님 - 아...이거 안되네요....적절한 단어가 아니라는데.,ㅡ,ㅡ;
띠워져 있는데도 같이 붙어 있는것으로 인식을 하네요....ㅎㅎ;;;;;;
그냥 ,ㅡ^^!
님 - 아...이거 안되네요....적절한 단어가 아니라는데.,ㅡ,ㅡ;
띠워져 있는데도 같이 붙어 있는것으로 인식을 하네요....ㅎㅎ;;;;;;
그냥 ,ㅡ^^!
13:28
2004.10.06.
2004.10.06.
천년고도 경주 흙이면 발효도 잘되어있을 곱니당....^^
주말엔 날씨가 풀린다고 하니 아기님들을 모시고 오심이 신상에 이로우실꼽니당...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