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b>넘버링에 대해서..
- [경]◁바다:성재▷
- 조회 수 233
- 2004.09.24. 22:11
넘버링에 문제가 있습니까?
넘버링에 관한 숫자의미는 댓수를 나타내는 것이지 서열이 아닙니다.
저도 여러 동호회에서 넘버링 및 닉네임 개제를 많이 시행해봤는데...
둘다 나쁠건 없습니다.
둘다 장단점이 있지요..
기존 동호회의 경우 닉네임을 붙혔는데...닉이 뒷북걸이었습니다..
다른 사람이 보면 어떻게 생각했겠습니까?
그리고 넘버링이 1818이였습니다..그사람은 어떻겠습니까?
이렇듯 우리는 단점을 보지말고 장점만을 보아야 합니다./
구더기 무서워서 장 못담근다는 말이 있죠.
어디엔가 결점만 보고 단점만 찾으려 한다면 아무것도 하질 못합니다.
서경에서 하는 닉네임 붙히기 정말 좋은 방법입니다.
서로에게 알리기도 좋고 더 멋지고 이쁜 디자인이 나올수 있죠..
하지만 전 넘버링을 선택한 이유가 따로 있습니다.
한국사람들은 숫자에 민감하지요..
그리고 모든 부분이 거의 숫자로 되어있습니다..
차대번호도 그렇고 보험증서도 그렇고 심지어 번호판까지..
숫자가 가장 인식이 잘되고 기억에 남지요..
하지만 숫자가 높고 낮음에 대한 편견인 서열인식부분이 단점으로 남습니다.
제가 운영진 넘버링을 앞으로 빼버린건 더 기억하기 쉽도록 하기 위해서 입니다.
숫자로 서열을 정한다는 그런 몰지각한 편견에서 벗어나지 못하시겟습니까?
꼭 숫자만이 서열을 정한다고 어떻게 말할수 있습니까?
어떻게 숫자로..서열이란 말이 그리 쉽게 나오는지요..
우리에게 서열이 의미가 잇습니까?
사실 기분이 엄청 나쁘군요..
쪽지도 10통이 넘게 받았습니다.
서경게시판 리플에 보면 똑같은 말이 있더군요.
문제의 발언자들은 자신의 말에 책임을 져야 할겁니다.
서열 문제로 넘버링 추진이 막히고 걸림돌이 된다면 넘버링 제도 없는걸로 하겠습니다.
설사 넘버링을 실시하더라도 선착순으로 하지 않고 가지고 싶은 번호로 돌리겠습니다.
추후에 생기는 중복번호 문제는 당사자들끼리 해결하십시요.
그리고 우리만의 것을 볼줄 모르고 다른 부분에서 그렇게 쉽게 마음들이 흔들리는지..
또 숫자만 가지고 이러퉁 저러퉁 하는지..
제가 언급하였듯이 경상방의 자부심을 느끼라는 뜻임을 분명 빨간글씨로 강조하였는데..
뭇 사람들의 몰지각한 소리에..이리도 흔들리다니..제가 생각하고 뛰는 경상방이 이것밖엔 안됩니까?
이거 받쳐주지 못해서 일해보겠습니까?
저 지역장입니다.
여러분들로 인해 있지만 여러분들의 의견을 좀더 포괄적으로 수용하고 종합해서 이끌어나가지 못한다면
여기 지역장의 자리가 아무런 의미가 없지요.
지역장은 회원들말이라고 다 따라주는 자리가 아닙니다.
그 의견들을 가장 합리적으로 이끌어줄 어려운 자리지요.
이 문제가 마무리 될때까지 넘버링 부착과 그에 따른 모든 부분은 백지화 하던지 보류하겠습니다.
제가 능력이 안되는건지 자격이 없는 건진 몰라도 이렇게 비합리적인 부분까지 열을 내야하다니
제가 참 한심스럽습니다.
그리고 이번 일이 마무리 되는 대로 지역장 자리 물리겠습니다.
경상 지역장 주성재 배상
넘버링에 관한 숫자의미는 댓수를 나타내는 것이지 서열이 아닙니다.
저도 여러 동호회에서 넘버링 및 닉네임 개제를 많이 시행해봤는데...
둘다 나쁠건 없습니다.
둘다 장단점이 있지요..
기존 동호회의 경우 닉네임을 붙혔는데...닉이 뒷북걸이었습니다..
다른 사람이 보면 어떻게 생각했겠습니까?
그리고 넘버링이 1818이였습니다..그사람은 어떻겠습니까?
이렇듯 우리는 단점을 보지말고 장점만을 보아야 합니다./
구더기 무서워서 장 못담근다는 말이 있죠.
어디엔가 결점만 보고 단점만 찾으려 한다면 아무것도 하질 못합니다.
서경에서 하는 닉네임 붙히기 정말 좋은 방법입니다.
서로에게 알리기도 좋고 더 멋지고 이쁜 디자인이 나올수 있죠..
하지만 전 넘버링을 선택한 이유가 따로 있습니다.
한국사람들은 숫자에 민감하지요..
그리고 모든 부분이 거의 숫자로 되어있습니다..
차대번호도 그렇고 보험증서도 그렇고 심지어 번호판까지..
숫자가 가장 인식이 잘되고 기억에 남지요..
하지만 숫자가 높고 낮음에 대한 편견인 서열인식부분이 단점으로 남습니다.
제가 운영진 넘버링을 앞으로 빼버린건 더 기억하기 쉽도록 하기 위해서 입니다.
숫자로 서열을 정한다는 그런 몰지각한 편견에서 벗어나지 못하시겟습니까?
꼭 숫자만이 서열을 정한다고 어떻게 말할수 있습니까?
어떻게 숫자로..서열이란 말이 그리 쉽게 나오는지요..
우리에게 서열이 의미가 잇습니까?
사실 기분이 엄청 나쁘군요..
쪽지도 10통이 넘게 받았습니다.
서경게시판 리플에 보면 똑같은 말이 있더군요.
문제의 발언자들은 자신의 말에 책임을 져야 할겁니다.
서열 문제로 넘버링 추진이 막히고 걸림돌이 된다면 넘버링 제도 없는걸로 하겠습니다.
설사 넘버링을 실시하더라도 선착순으로 하지 않고 가지고 싶은 번호로 돌리겠습니다.
추후에 생기는 중복번호 문제는 당사자들끼리 해결하십시요.
그리고 우리만의 것을 볼줄 모르고 다른 부분에서 그렇게 쉽게 마음들이 흔들리는지..
또 숫자만 가지고 이러퉁 저러퉁 하는지..
제가 언급하였듯이 경상방의 자부심을 느끼라는 뜻임을 분명 빨간글씨로 강조하였는데..
뭇 사람들의 몰지각한 소리에..이리도 흔들리다니..제가 생각하고 뛰는 경상방이 이것밖엔 안됩니까?
이거 받쳐주지 못해서 일해보겠습니까?
저 지역장입니다.
여러분들로 인해 있지만 여러분들의 의견을 좀더 포괄적으로 수용하고 종합해서 이끌어나가지 못한다면
여기 지역장의 자리가 아무런 의미가 없지요.
지역장은 회원들말이라고 다 따라주는 자리가 아닙니다.
그 의견들을 가장 합리적으로 이끌어줄 어려운 자리지요.
이 문제가 마무리 될때까지 넘버링 부착과 그에 따른 모든 부분은 백지화 하던지 보류하겠습니다.
제가 능력이 안되는건지 자격이 없는 건진 몰라도 이렇게 비합리적인 부분까지 열을 내야하다니
제가 참 한심스럽습니다.
그리고 이번 일이 마무리 되는 대로 지역장 자리 물리겠습니다.
경상 지역장 주성재 배상
댓글
13
Haru
[경]Romantic:허니
[경]하늘(김인수)
기아부산닷컴(손경수)
[경]산바람-이상욱
내이름은 지야
[경]◁바다:성재▷
[경]◁바다:성재▷
기아부산닷컴(손경수)
미영이
[경]마:최성원
Haru
[경]마린보이
23:00
2004.09.24.
2004.09.24.
헉.....ㅡ ㅡ... 도대체 왜 이런 일이.....
여러 횐님들.... 도대체 왜 그런데요.
솔직히 살아가면서.... 동호회에서 정해지는 넘버링이 먼 의미래요.
그거 있다고 사회생활에서 떵떵거리며 살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동호회 내에서 큰 소리 치는 자리도 아니고... 뭐... 이득가는 일이 있는 것도 아닌데....
그저 지역의 단합과 운영에의 묘미를 살려보자는 의견이 아니었나요.
그렇다면.... 지역장님이 이렇게까지 설명해오면서..... 이야기한 내용들은 다 뭐였을까요.
왜.... 우리끼리도 마음을 못 맞춰서 이렇게 답답한 장면을 연출해야 하나요.
참... 서글픈 밤이네요.
여러 횐님들.... 도대체 왜 그런데요.
솔직히 살아가면서.... 동호회에서 정해지는 넘버링이 먼 의미래요.
그거 있다고 사회생활에서 떵떵거리며 살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동호회 내에서 큰 소리 치는 자리도 아니고... 뭐... 이득가는 일이 있는 것도 아닌데....
그저 지역의 단합과 운영에의 묘미를 살려보자는 의견이 아니었나요.
그렇다면.... 지역장님이 이렇게까지 설명해오면서..... 이야기한 내용들은 다 뭐였을까요.
왜.... 우리끼리도 마음을 못 맞춰서 이렇게 답답한 장면을 연출해야 하나요.
참... 서글픈 밤이네요.
23:03
2004.09.24.
2004.09.24.
에겅~! 형님~힘내세요~~!!
뭐 닉네임을 다는 것도 좋지만..넘버링쪽 인식이 더 빠를거 같네요.
넘버링 제도도 단합을 위해서도 좋은 제도라 생각되구요~
역시~중요한건 얼마나 회원 참여도가 높은가인데...
이 부분에 대해선 참 어렵네요...회원 각자가 "내 의견 하나가 중요하다" 생각하고 참여해주셧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나서 불만 사항이 있더라도 이야기가 되겟지요
저도 노력해야겠지만...
동호회란게 이렇게 커가는 거라 생각됩니다
뭐 닉네임을 다는 것도 좋지만..넘버링쪽 인식이 더 빠를거 같네요.
넘버링 제도도 단합을 위해서도 좋은 제도라 생각되구요~
역시~중요한건 얼마나 회원 참여도가 높은가인데...
이 부분에 대해선 참 어렵네요...회원 각자가 "내 의견 하나가 중요하다" 생각하고 참여해주셧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나서 불만 사항이 있더라도 이야기가 되겟지요
저도 노력해야겠지만...
동호회란게 이렇게 커가는 거라 생각됩니다
23:12
2004.09.24.
2004.09.24.
헉~ ! 이게 무신말.....
지역장님은 자중하시고....
정모때 다시한번 얘길 해 봅시당.
성재님이 말씀하는것으로 봐선....쪽지의 내용이 무척 격했던것 같습니다.
모쪼록 숨 돌리시고.... 차근히 다시 풀어 봅시다.^^
성재님 화이팅 ! ^^*
지역장님은 자중하시고....
정모때 다시한번 얘길 해 봅시당.
성재님이 말씀하는것으로 봐선....쪽지의 내용이 무척 격했던것 같습니다.
모쪼록 숨 돌리시고.... 차근히 다시 풀어 봅시다.^^
성재님 화이팅 ! ^^*
23:36
2004.09.24.
2004.09.24.
23:43
2004.09.24.
2004.09.24.
제가 서경방동향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 땜시 방장님은 화나서 그만둔다고 하시고... 방장님, 우리방회원님들이 넘버링에 불만이 있다고 말씀하시는 것이 아니니까 화를 푸세요. 방장님 파이팅!
23:48
2004.09.24.
2004.09.24.
지야 형님 때문이 아닙니다.
타지역 사람들의 쪽지도 받았고 서경방 실제 리플 확인하니 기분이 무지 상했습니다.
그런데다가 거기에 흔들리는 경상방의 약한 모습도 싫습니다.
타지역 사람들의 쪽지도 받았고 서경방 실제 리플 확인하니 기분이 무지 상했습니다.
그런데다가 거기에 흔들리는 경상방의 약한 모습도 싫습니다.
23:51
2004.09.24.
2004.09.24.
23:51
2004.09.24.
2004.09.24.
성재씨 대부분의 횐님들은 생각이 어떻던가요?
왜 대부분의 회원님들 생각은 안해요?
많은 분들이 동조하잔아요.^^ 맞죠.^^*
힘 내요.^^*
왜 대부분의 회원님들 생각은 안해요?
많은 분들이 동조하잔아요.^^ 맞죠.^^*
힘 내요.^^*
00:02
2004.09.25.
2004.09.25.
ㅠ.,ㅠ 방장님..홧팅~
넘버링 할려공...ㅠ.,ㅠ 눈에 성냥개비 붙이고 있다가 들왔는데..
왠 날벼락이래요? 방장님..섭한맘, 화난맘, 다 버리세욤. 우린 방장님이 최고예염..^^
아자아자화이팅~
넘버링 할려공...ㅠ.,ㅠ 눈에 성냥개비 붙이고 있다가 들왔는데..
왠 날벼락이래요? 방장님..섭한맘, 화난맘, 다 버리세욤. 우린 방장님이 최고예염..^^
아자아자화이팅~
00:02
2004.09.25.
2004.09.25.
00:39
2004.09.25.
2004.09.25.
00:52
2004.09.25.
2004.09.25.
04:13
2004.09.25.
2004.09.25.
우려가 현실로...
그럼 안되는데요...
에궁~넘버링문제는 좀 더 의견을 모아보는것도 좋을거 같구요
넘 극단적으로 받아들이진 마시길..바래요
성재님 수고하시는 거 알구요~뒤에서 응원하는 분들도 참 많은데...
한심스럽다 생각마시고~다시 생각해주세요~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