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가 아파 고생하고 있습니다..........

뭐 첨 보다 많이 좋아지긴 했지만....아직은 제대로 쓰질 못하고 있습죠.,....

그래서 그런지 울 마나님이 많이 예민해 졌습니다....

병명이...믿거나 말거나...과로로 인한 과도한 근육뭉침이기에.........좀만 늦게 들어가거나..술이라도 한잔 하구 들어 가면 .

예전 보다 더 심한 잔소리를 해 댑니다...전 그때마다 괜찬다고는 하나...자고 나면 안움직이는 팔을 보면서 후회하죠...ㅋㅋ

어제..역곡에서 번개가 있었죠,.,,,말봉이가 전화 했더랬습니다...

말봉이랑 통화중...울 와이프의 한마디.........."어딜 나가?~~"  말봉이 놀라서..한마디 하구 끊더군요...

"형,,,저 말티노 아니에요...하파에여..."...........

잠시후...순수차니한테서 전화 왔습니다............."@&%^&*%!@(!@&_!@_)*@+)!&#@^@!$!%$"

"잠시만...울 와이프 바꿔줄께.."............잠시후 와이프랑 통화후..."집에서 쉬어라.."

네,,,와이프가 모든 상황 종료 시켰습니다............

와이프 덕에 어제는 간만에 푹~~~아주 오래 잘수가 있었답니다.....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