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어제 밤에 본 희귀한 비디오..
- [서경]SD jinu
- 조회 수 141
- 2005.07.06. 12:51
실베스타 스탤론..
이 배우 다들 아시죠??
그런데, 혹시 이 배우가 록키로 데뷔하기전 무명 시절에
완전 무삭제 성인영화에(일명 포**) 출현했었다는 사실도 알고 계신가요??
(얼마전 우연히 본 할리우드스타의 109가지 비밀이라는 케이블 tv 프로그램에서
4번째인가 5번째가 꼽히더군요)
어제 모회원님댁에서 일잔하고 귀가하는 길에
마침 와이프도 없고 심심해서 비디오 가게로 갔답니다.
어차피 보다 잘 것 같아서 신간dvd 쳐다보지도 않고,
비디오 코너로 가서 이리 저리 눈동자를 굴리는데...
제목이 "실베스타 스탤론 *** 레이블" 이라는 제목이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ㅋ~ 바로 그때 머리속에는 위에 말한 프로그램이 떠오르면서 손은 이미 테잎을
짚고 있더군요..
표지에는 스텔론이 근육질 몸매를 자랑하고 있고요.
내용이요..
찍은 연대가 70년대로 보이구요..
어차피 이런 영화에서 내용을 기대하지도 않았지만 정말 너무 허접하고,
완전 무삭제 성인 영화가 정품으로 출시되면서
완전 삭제 청소년 관람가 영화로 되버렸네요(이런 우리 나라 현실에 안타까움이..ㅜ.ㅜ)
테잎도 오래 된거라 화질도 영 꽝이고..
보다가 신경질 나서 자버렸습니다;;
단지, 정말 보기 어려운 비디오를 봤다는데 위안을 삼습니다..
이 배우 다들 아시죠??
그런데, 혹시 이 배우가 록키로 데뷔하기전 무명 시절에
완전 무삭제 성인영화에(일명 포**) 출현했었다는 사실도 알고 계신가요??
(얼마전 우연히 본 할리우드스타의 109가지 비밀이라는 케이블 tv 프로그램에서
4번째인가 5번째가 꼽히더군요)
어제 모회원님댁에서 일잔하고 귀가하는 길에
마침 와이프도 없고 심심해서 비디오 가게로 갔답니다.
어차피 보다 잘 것 같아서 신간dvd 쳐다보지도 않고,
비디오 코너로 가서 이리 저리 눈동자를 굴리는데...
제목이 "실베스타 스탤론 *** 레이블" 이라는 제목이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ㅋ~ 바로 그때 머리속에는 위에 말한 프로그램이 떠오르면서 손은 이미 테잎을
짚고 있더군요..
표지에는 스텔론이 근육질 몸매를 자랑하고 있고요.
내용이요..
찍은 연대가 70년대로 보이구요..
어차피 이런 영화에서 내용을 기대하지도 않았지만 정말 너무 허접하고,
완전 무삭제 성인 영화가 정품으로 출시되면서
완전 삭제 청소년 관람가 영화로 되버렸네요(이런 우리 나라 현실에 안타까움이..ㅜ.ㅜ)
테잎도 오래 된거라 화질도 영 꽝이고..
보다가 신경질 나서 자버렸습니다;;
단지, 정말 보기 어려운 비디오를 봤다는데 위안을 삼습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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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06.
13:19
2005.07.06.
2005.07.06.
이전에.. 비됴가게에... 터보레이터라고.. 해서.. 터미네이터 영화를 페러디한.. 포르노그라피 영화가 있었죠..
물론 중요장면 삭제된거 봤습니다..
그 이후.. 계속해서.. 무삭제판이 어떨까.. 궁금했고.. 결국.. 불법싸이트 풀버젼을 따운 받아 보았지여..
근데.. 도통 무슨 내용인지..
아무리 포르나그라피라도.. 감독의 연출력, 각본, 제작의도가 분명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ㅡㅡa
물론 중요장면 삭제된거 봤습니다..
그 이후.. 계속해서.. 무삭제판이 어떨까.. 궁금했고.. 결국.. 불법싸이트 풀버젼을 따운 받아 보았지여..
근데.. 도통 무슨 내용인지..
아무리 포르나그라피라도.. 감독의 연출력, 각본, 제작의도가 분명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ㅡㅡ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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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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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06.
2005.07.06.
13:56
2005.07.06.
2005.07.06.
블루리미티지님 말씀대로 포르노그라피도 서서히 하나의 문화로 자리매김해 가고 있는 듯 합니다.
물론 그 작품이 영석아빠님 말씀대로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을 수 있을 때에만 문화물이겠죠. ^^
물론 그 작품이 영석아빠님 말씀대로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을 수 있을 때에만 문화물이겠죠. ^^
13:57
2005.07.06.
2005.07.06.
14:07
2005.07.06.
2005.07.06.
터보레이터.................그거 예전 문광부인가요?>........거기서 제목만 보고 심의 했다가...나중에 도로 회수하여....재 심의 받은겁니다....초창기에 보신 분들은 무삭제 판을 보신거죠,....ㅋㅋㅋㅋ저두 비됴가게 아줌마의 적극 추천으로 보았다는....ㅋㅋㅋ^^V
15:25
2005.07.06.
2005.07.06.
15:36
2005.07.06.
2005.07.06.
16:28
2005.07.06.
2005.07.06.
저두 비됴 고장나서 DVD나 PS2로 용산가서 영화 직접사서 보는데...,
요즘 케이블TV도 볼만해여...,
캐치원+, 스파이스TV 등등에서...,
제목 : "인정상 사정할 수 없다"라던지 입에 담기 힘든 제목으로 표장한
한국산 영화 심야에 무지 많이 나옵니다.
* 병선 아빠와 친하게 지내고 싶은 생각이 마구 듭니다. 안양에서 번개한번 하시져...,
요즘 케이블TV도 볼만해여...,
캐치원+, 스파이스TV 등등에서...,
제목 : "인정상 사정할 수 없다"라던지 입에 담기 힘든 제목으로 표장한
한국산 영화 심야에 무지 많이 나옵니다.
* 병선 아빠와 친하게 지내고 싶은 생각이 마구 듭니다. 안양에서 번개한번 하시져...,
00:24
2005.07.07.
2005.07.07.
그냥 포르노그라피 라고 해도 괘안아여~!
하나의 문화물로 자리잡은 건데여~!
화가 날정도?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