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동안 집에 들어가는 것이 너무나 행복했고 즐거웠습니다...

서울에서 교육을 받으시기 위해 부모님께서 올라오셨기 때문이였죠!!!

긴 시간은 아니였지만, 그래도 그동안은 사람 사는 냄새가 났었는데... ㅠ.ㅠ

모든 교육을 마치시고 부모님께서 고향으로 내려가셨습니다...

옆에 누군가가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힘이 되는 지 다시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동안 혼자서 사는 것이 마냥 좋다고만 생각했었는데... ^^;;

오늘 당장 퇴근하면... 컴컴하고 썰렁한 집이 되어있겠죠???

다시 혼자가 되어 버렸습니다!!! ㅠ.ㅠ

이제 예전처럼...

스포넷 가족여러분들과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야겠죠???

언제나 따뜻하게 반겨주는 울 스포넷이 있어서 너무나 다행입니다!!! ^^*

당장 오늘 저녁에 화니님 집을 습격해야겠죠???

반겨주실거죠??? 히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