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어제(29일)저의 쥔님의 생일에 많은 횐님들의
문자 축하 메세지에 쥔님이 "무슨 축하 메세지가
이렇게 많이 와"하길래
제가"우리 동호회에 글을 남겼더니 그래"하니
쥔님 겉으론 "그래"하면서 엄청 좋아라 하대요..
회사 하루 휴가내구 오후1시에 비가 조금씩
오더라두 출발하자구 하구 용인 에버랜드 갔읍니다..
도착하니 비두 않오구 사람두 별루 없구 거기다
덥지두 않구 시원하게 놀이기구 타구 왔읍니다..(동물 구경두 실컷 했읍니다)
울 아들두 좋아하구 쥔님두 좋아하구 오랜만에
가족이 즐거운 시간 보내구 왔읍니다..
오는 길에 쥔님이 갖구 싶어하던 수제 샌들 선물루
사주구 집에와서 생일 축하케잌 하구
오늘 하루 참으로 즐거운 날이었읍니다...
다시 한번 스포넷 회원분들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