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re] 이 사람을 어떻하면 좋을까요? 제 3탄
- [인천&용인]은빛하늘
- 조회 수 120
- 2005.06.28. 10:14
그 대단한 여직원과 말을 했습니다.
하도 말이 없어서 제가 시험실로 불러서 이야기를 했습니다.
처음 오면서 하는말 " ()()씨 차 긁혔다면서요?"
그래서 전 그것보다 긁은게 문제가 아니고 ... 사고를 냈으면 먼저
미안하다고 말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왜 그냥갔나요 사고를 냈으면 ?
하니까. 더 가관이더군요..."전 박은지 몰랐어요. 그리고 그 사고낸후에 말해야 하는지를
다른사람이 그러더군요 먼저 차주한테 말해야 한다고 ... 그 애티켓을 몰랐네요.."
이말 듣고 핑 돌더군요... 바로 전 말을했죠... 살짝 긁은건 둘째 치고 범퍼가 조금 내려 앉았으니
Q에가서 정비 받아보겠다고....
(조금 범퍼가 내려 앚았거든요.. 손으로 만져보면 느낌이 납니다)
그렇게 말하니 그러더군요 아니 그거 살짝 긁었다고 범퍼가 내려앉나요? 그러세요... 보험처리 하면 되니까
이러더군요... 황당 아 요즘 여자애들 무섭네요...
이런변명 저런변명보다 먼저 미안하다고 말을 시작하면 내가 이러지는 않았을겁니다.
그사람이 하는 행동하나 하나가 이제는 보기도 싫어지네요..
저번에도 그런일로 말을 했었는데... 고쳐지지도 않네요...
점심에 Q에 가봐야 겠습니다. 가보고 그 기사한테 잘보고 판단해 달라고 해야겠네요...
= 이상= 은빛하늘 기자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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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28.
2005.06.28.
이런말하면 안되겠지만,
여성 운전자들 중에는 본인이 잘못을 하고도,
잘못을 시인하지 않는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오히려 더 난리죠--;; 그래서 대다수의 여성운전자들이 욕먹게 만듭니다.
시인하고 미안하다고 하면 간단한일을 꼭 맘 상하게 만드니 원...
여성 운전자들 중에는 본인이 잘못을 하고도,
잘못을 시인하지 않는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오히려 더 난리죠--;; 그래서 대다수의 여성운전자들이 욕먹게 만듭니다.
시인하고 미안하다고 하면 간단한일을 꼭 맘 상하게 만드니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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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28.
2005.06.28.
그 아가씨 세상 잘살아가겠네요..
독한마음먹고 사니... Q들어가셔서 범퍼 교체하세요..
그게 적당한 처리같습니다.. 회사에서는 같은부서만 아니라면 모른척할수있겠지만 같은부서에 밑에 직원이라면 오늘부터 갈굼모드로 돌입하셔서 내보내셔야지요..
그런직원 있어봐야 여러사람 마음아픕니다..
독한마음먹고 사니... Q들어가셔서 범퍼 교체하세요..
그게 적당한 처리같습니다.. 회사에서는 같은부서만 아니라면 모른척할수있겠지만 같은부서에 밑에 직원이라면 오늘부터 갈굼모드로 돌입하셔서 내보내셔야지요..
그런직원 있어봐야 여러사람 마음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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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28.
같은 부서인가요..? 직접적인 연관이 있다면 업무로 갈궈버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