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39도.....
- [非酒黨]나이스리
- 조회 수 114
- 2005.06.21. 11:36
어제밤에 아들넘이 괭장히 아팠네요....
퇴근하고 보니 그때부터 열이 높던데...시름 시름 앓는 소리....
문제는 이넘이 수건을 몸에 못대게 하는겁니다... 참....
온도계로 재보니.. 38도를 넘어서 39도 가까이 가고...
해열제 먹이고 해도 안내려가고...
밤새도록 그러네요....
출근못하고 병원부터 댕겨왔습니다...
동네병원보다 큰병원으로 갔지여... 일산병원...
뭐.. 감기가 심해서 그렇다네요...
체온이 높아서 열꽃도 피고.... 에공....
머리도 아프다니 뇌수막염으로 번지는 감기 있다고
3일뒤에 또 오랍니다....
뇌수막염 예방접종 맞았는데도 걸리나여?
아침엔 그래도 체온이 좀 내려갔네요....
제가 대신 아팠으면 하네요.... ㅠ_ㅠ
밥먹고 약 잘먹고 언능 낳았으면.....
아들!~~~ 빨랑 낳아라~~~~~
퇴근하고 보니 그때부터 열이 높던데...시름 시름 앓는 소리....
문제는 이넘이 수건을 몸에 못대게 하는겁니다... 참....
온도계로 재보니.. 38도를 넘어서 39도 가까이 가고...
해열제 먹이고 해도 안내려가고...
밤새도록 그러네요....
출근못하고 병원부터 댕겨왔습니다...
동네병원보다 큰병원으로 갔지여... 일산병원...
뭐.. 감기가 심해서 그렇다네요...
체온이 높아서 열꽃도 피고.... 에공....
머리도 아프다니 뇌수막염으로 번지는 감기 있다고
3일뒤에 또 오랍니다....
뇌수막염 예방접종 맞았는데도 걸리나여?
아침엔 그래도 체온이 좀 내려갔네요....
제가 대신 아팠으면 하네요.... ㅠ_ㅠ
밥먹고 약 잘먹고 언능 낳았으면.....
아들!~~~ 빨랑 낳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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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7
2005.06.21.
2005.06.21.
11:39
2005.06.21.
2005.06.21.
저두 어제 점심때 핏덩이 데리구 병원 갔다왔습니다~!
감기 증세가 보여서여~! 큰 이상은 없어서 다행이었는데~
요새 날이 더워서 자칫 방심하다 감기 몸살 많이 걸릴수 있을거 같습니다~!
모두 조심하시길~
감기 증세가 보여서여~! 큰 이상은 없어서 다행이었는데~
요새 날이 더워서 자칫 방심하다 감기 몸살 많이 걸릴수 있을거 같습니다~!
모두 조심하시길~
11:41
2005.06.21.
2005.06.21.
11:44
2005.06.21.
2005.06.21.
11:48
2005.06.21.
2005.06.21.
11:50
2005.06.21.
2005.06.21.
12:00
2005.06.21.
2005.06.21.
12:01
2005.06.21.
2005.06.21.
마음고생이 심했겠네..나이스리 애들은 한번씩 아프면서 커가는거야...우리 건우,지우도 아프고나면 이쁜짓하나가 또 늘더라구...아무튼 어여 빨리 낫기를 바래...아빠의길은 너무도 험난해..그치..^^*
12:14
2005.06.21.
2005.06.21.
12:48
2005.06.21.
2005.06.21.
13:05
2005.06.21.
2005.06.21.
13:09
2005.06.21.
2005.06.21.
저도 우리딸래미 40도까지 올라가면서 애를 태웠는데...
열꽃이 온몸에 피더라구... 한 2주지나니까 열꽃은 없어지고요...
빨리 열 내리길...
열꽃이 온몸에 피더라구... 한 2주지나니까 열꽃은 없어지고요...
빨리 열 내리길...
13:10
2005.06.21.
2005.06.21.
15:51
2005.06.21.
2005.06.21.
열이 마니 나면
옷을 다 벗기고 너무 찬 물수건이 아닌 약간 찬 물수건으로
몸에 대주고 해열제 먹이구,,
수시로 온도측정하구 그래도 온도가 안내리면 바로 응급실로...
다년간의 노하우....
참, 새벽에 해열제로도 안내려가면 연락해..
집에 해열제주사 상비약으로 가지고 있거든...
옷을 다 벗기고 너무 찬 물수건이 아닌 약간 찬 물수건으로
몸에 대주고 해열제 먹이구,,
수시로 온도측정하구 그래도 온도가 안내리면 바로 응급실로...
다년간의 노하우....
참, 새벽에 해열제로도 안내려가면 연락해..
집에 해열제주사 상비약으로 가지고 있거든...
19:00
2005.06.21.
2005.06.21.
아드님의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