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우연히 창밖을 내다보는데 블루탱님 차량이 제앞을 천천히 지나가더군요.
'어라? 블루탱님이시네...' 하는데 운전자분을 보니 블루탱님 쥔님이시더군요.^^;
어디를 찾아다니시는지 천천히 여기저기 두리번 거리시면서 제 앞을 지나가시더군요... 안전운전 하신건가?
암튼 그래도 일단 나가서 인사라도 하려고 막 뛰어나가려는데 갑자기 손님이 들어오네요... 헐...
그래서 할수없이 그냥 지나쳐버리고 말았습니다. 지나가는 회원님차량 딱 세워서 '안녕하세요~' 하고 인사해보는게
소원인데... 그 작은 소원하나 안이루어 지네요... ㅜ,.ㅜ
다음 세차벙개때나 뵙겠네요. 쩝... 저번주 세차벙개때는 안나오셔서 못 뵈었는데....

그런데 정말 우연인건 어제 [수도권]하나로이사몰님 차량을 본 시간과 거의 비슷한 시간대였고 지나가신 행적또한
일치하네요...게다가 가장 중요한건 저희 가게앞을 지나가셨다는거죠.... (까만아이식 짜맞추기...ㅋㅋㅋ)
훔... 아무래도 로또를 지르라는 하늘의 계시인가 봅니다... 푸핫핫~ (GR...)
조만간 갑자기 행적을 감추면...? 후후후...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하지만 블루탱님과 이사몰님은 핸드폰을 열어두시길...ㅋ
요즘 피로에 찌들고 돈에 굶주린 까만아이의 로또대박기원 횡설수설 이었습니다. 죄송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