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오늘은 걍.. 잘려고 합니다.... 지금부터.. ㅡㅡa
- [수/제]영석아빠[NYN]
- 조회 수 90
- 2005.06.14. 20:55
원래.. 게시판에 올리는 글은 가급적 즐겁고.. 모두들 기분이 좋은 글을 올리려 노력하는데염..
오늘은 왠지. 넘 기분이.. 가라 앉고. 꿀꿀하네여...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들더군여..
지금까지 머 했나... ㅡㅡa
저는.. 지금.. 쥔님과.. 아들 영석이.. 아파트 조그만거 하나.. 차 티지 하나.. 이렇게 가지고 있더군여..
이미.. 31살때.. 다 가진거던구여.. 물론.. 차야.. 조금 바뀌었지만. 나머지는.. 똑 같더군여..
31살.. 그리고.. 그 후.. 한참이 지난.. 머리에 흰머리가 희끗희끗 한 지금도.. 전혀 변하게 없더군여..
오히려.. 더 힘들어지고 있으니.. ㅠㅠ
앞으로도.. 머.. 달라질게 없는.. 그런 인생이라고 생각하니..
갑자기.. 온 몸에 힘이 빠지고.. 머하고 있는지도 모르겠고...
그나마.. 동호회 활동하면서.. 조금 생기를 얻기는 하지만... 그 이외에.. 더 힘이 될만한 것도 없고..
저보다 형님이신 분들이.. 보면.. 이놈이 먼 뻘짓거리여.. 하겠지만서도.. 걍.. 여러가지로.. 마음이.. 그렇네여..
그래서.. 피곤함이라도.. 없으라고.. 일찍 자 볼라구여...
물론.. 일찍 자면.. 일찍 새벽에 깨기는 하지만.. 머...
오늘은.. 기분이.. 더 울적해지기전에.. 자는게 좋겠어여.. ㅡㅡ
모두들 오늘 잘 정리하시고.. 잘 쉬시고여.. 낼 뵈염.. (__)
오늘은 왠지. 넘 기분이.. 가라 앉고. 꿀꿀하네여...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들더군여..
지금까지 머 했나... ㅡㅡa
저는.. 지금.. 쥔님과.. 아들 영석이.. 아파트 조그만거 하나.. 차 티지 하나.. 이렇게 가지고 있더군여..
이미.. 31살때.. 다 가진거던구여.. 물론.. 차야.. 조금 바뀌었지만. 나머지는.. 똑 같더군여..
31살.. 그리고.. 그 후.. 한참이 지난.. 머리에 흰머리가 희끗희끗 한 지금도.. 전혀 변하게 없더군여..
오히려.. 더 힘들어지고 있으니.. ㅠㅠ
앞으로도.. 머.. 달라질게 없는.. 그런 인생이라고 생각하니..
갑자기.. 온 몸에 힘이 빠지고.. 머하고 있는지도 모르겠고...
그나마.. 동호회 활동하면서.. 조금 생기를 얻기는 하지만... 그 이외에.. 더 힘이 될만한 것도 없고..
저보다 형님이신 분들이.. 보면.. 이놈이 먼 뻘짓거리여.. 하겠지만서도.. 걍.. 여러가지로.. 마음이.. 그렇네여..
그래서.. 피곤함이라도.. 없으라고.. 일찍 자 볼라구여...
물론.. 일찍 자면.. 일찍 새벽에 깨기는 하지만.. 머...
오늘은.. 기분이.. 더 울적해지기전에.. 자는게 좋겠어여.. ㅡㅡ
모두들 오늘 잘 정리하시고.. 잘 쉬시고여.. 낼 뵈염..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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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15.
저도 가끔 우울모드에 빠지곤 합니다.. 그럴때면 자기 최면을 걸게 되죠.. 아주 긍정적으로..
사고 싶은것, 하고 싶은것.. 등등 목록을 쭈~ 욱 적어 놓고... 각종 정보를 취득? 합니다.
그리고 순서를 하나씩 정하죠.. 예를들어.. 크루즈 여행 같은걸 가고 싶다면.. 각종 여행사이트를 돌아 다니면서.. 관광 사진같은걸 봅니다. (단, 가격같은건 자꾸 보지 마세요.. 자칫 더 심한 우울모드에 빠지곤 합니다.)
그리고 하나씩 여행에 필요한 것을을 머릿속에 챙겨 봅니다. 집에서 티지 몰고 공항 가고 면세점에서 명품 하나 사고.. 비행기를 타고.. 등등등... 그러다 보면 우울모드에서 벗어 나더군요.. <-- 제 방법입니다.
이거 말고 다른 또 하나는... 티지안에서 신나는 댄스음악을 아주 크게 들어 놓고.. 에어콘 틀구... 눈을 감고 잠을 청합니다.
사실 잠은 안오죠.. 시끄러워서.. 단.. 음악에 심취해 보세요...
사고 싶은것, 하고 싶은것.. 등등 목록을 쭈~ 욱 적어 놓고... 각종 정보를 취득? 합니다.
그리고 순서를 하나씩 정하죠.. 예를들어.. 크루즈 여행 같은걸 가고 싶다면.. 각종 여행사이트를 돌아 다니면서.. 관광 사진같은걸 봅니다. (단, 가격같은건 자꾸 보지 마세요.. 자칫 더 심한 우울모드에 빠지곤 합니다.)
그리고 하나씩 여행에 필요한 것을을 머릿속에 챙겨 봅니다. 집에서 티지 몰고 공항 가고 면세점에서 명품 하나 사고.. 비행기를 타고.. 등등등... 그러다 보면 우울모드에서 벗어 나더군요.. <-- 제 방법입니다.
이거 말고 다른 또 하나는... 티지안에서 신나는 댄스음악을 아주 크게 들어 놓고.. 에어콘 틀구... 눈을 감고 잠을 청합니다.
사실 잠은 안오죠.. 시끄러워서.. 단.. 음악에 심취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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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15.
전 그정도면 훌륭하시다고 봅니다...
영석아빠님 오늘이상하시넹.... 오늘이 한달에 한번씩 걸리는 매직day인가??
오늘은 아무생각하시지 마시고 푹쉬세여~!!
그러면 너무나도 행복한 내일이 다가올껍니다....화이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