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낼 쉬는 날이라 올만에 부서 후배들과 케리비안을 다녀왔어여~
회사에선 비수기에 단돈 이천원에 입장 할 수 있는 티켓이 나오기에 부담없이 다녀왔지요~
후배들과 퇴사한 후배의 딸래미까지 모두 7명이 또 저의 티지를 가득 메우고^^
아직 이른 더위에도 사람들 무쟈게 많더군여.
오늘 날씨 정말 딱 좋아서 무지 잼나게 널았습니다.
당당한  몸매가 아니기에 또한번 맘 속 깊이 좌절하고 반성했지만 모 그래두 여자들끼리라서
걍 옆 커플들의 눈치만 좀 살피고...ㅋ
사진도 간만에 많이 찍었는데...곧 올리져.....ㅎ
민망한 사진 말고..그나마 그래도 좀 나은걸루.......과감하게 올려보겠습니다.
풍운님의 글을 먼저 봤더라면 설집으로 오지 않고 오늘을 꼭 한번 가는건데...
설에 도착하고 나서야 확인을 하게 됐네여.
아까비...ㅠㅠㅠ
왜 이리 안 맞는건지.....^^
션한 맥주에 통닭 맛나게 드시구여....다덜 오늘 하루 수고 마니 하셨어여~
전 뻘겋게 탄 팔땜에 마니 쓰라려서 잠을 잘 잘수 있나 몰겠네여..
^^ㅣ^^ 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