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3자의 입장에서 바라본 서경방..
- 깜밥[RM]
- 조회 수 464
- 2005.06.07. 23:30
아시는분은 아시겠지만 전 전라방소속입니다.
집은 경기도 군포였기에 서경방 번개에도 몇번 참석했었고 서경지역회원분들을 몇번 뵌적도 있습니다.
전라방과 비교해서 몇가지 적어보겠습니다. 당연히 평소에 생각하던 내용입니다.당연히 모든분들이 그런것은 아니고 일반적으로 그런분들이 많다는 의미입니다. 당연히 오해하시면 섭섭하구요. ^^
1. 번개할때 지역적인것에 대해 부담스러워합니다. 서경지역 넓어야 얼마나 넓고 멀어야 얼마나 멉니까? 자기지역을 벗어나서 갈려는 생각을 안합니다. 저 경기도 군포에서 광주까지 번개 혹은 정모도 다녀오곤 했습니다. 전북 익산에서 광주도 자주 다녀봤구요. 저 말고 전라방에 이런분들 꽤 되십니다. 저 역시 다른분들처럼 이렇게라도 다녀오면 기분도 좋아지고 맘도 편안해지니 그런것이구요. (와이프는 항상 미쳤다고 합니다 ㅠ.ㅠ )
2. 번개참석시 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따로따로 논다는 생각도 듭니다. 처음오신분들은 좀 뻘줌(?)하다는 생각을 할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전라방의 경우 같은 주제를 가지고 얘기를 하기도 하지만 따로 얘기하더라도 결국은 한가지 주제로 다시 얘기가 되더군요. 항상 얘기할때는 동그랗게 모여서 얘기를 합니다. 이렇게하면 서로 얼굴을 바라보게 되니 모두가 참여하게 되는거죠.
3. 번개공지의 경우 전라방은 당연히 중복안시킵니다. 사람도 적지만 평일에도 번개 많이합니다. 주말번개의 경우 참여가 당연히 많고 평일번개는 각 지역거주자의 참가자가 많습니다.
번개글 올리실때 지역을 먼저 쓰는것과 나중에 쓰는것은 당연히 차이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예를 들어
[번개] 6월 9일 삼겹살번개(장성)
[번개] 장성 6월 9일 삼겹살번개
분명히 보시면 어감은 틀립니다. 먼저올린 글은 "삼겹살번개"라는것이 주가 되는 느낌이지만 아래의 글은 "장성"이라는것이 주가 된다고 느껴집니다. (개인적인 느낌)
4. 회원들의 생각에서도 서경지역은 좀 개인생각을 하시는분이 좀 많은듯 싶습니다. 서경지역에서 몇몇회원분의 DIY를 해드리면서 느낀점입니다. 다시는 DIY안해준다는 생각까지 하게 만드시더군요.
3자가 바라본 서경지역의 부러운점이라면...
사람이 많다보니 떼빙할때 멋있습니다. ^^ 지역공동구매가 가능하다는 점도 부럽구요.
P/S 제 생각을 적은것입니다. 이글보고 논쟁이 일어난다면 당연히 삭제토록 하겠습니다.
집은 경기도 군포였기에 서경방 번개에도 몇번 참석했었고 서경지역회원분들을 몇번 뵌적도 있습니다.
전라방과 비교해서 몇가지 적어보겠습니다. 당연히 평소에 생각하던 내용입니다.당연히 모든분들이 그런것은 아니고 일반적으로 그런분들이 많다는 의미입니다. 당연히 오해하시면 섭섭하구요. ^^
1. 번개할때 지역적인것에 대해 부담스러워합니다. 서경지역 넓어야 얼마나 넓고 멀어야 얼마나 멉니까? 자기지역을 벗어나서 갈려는 생각을 안합니다. 저 경기도 군포에서 광주까지 번개 혹은 정모도 다녀오곤 했습니다. 전북 익산에서 광주도 자주 다녀봤구요. 저 말고 전라방에 이런분들 꽤 되십니다. 저 역시 다른분들처럼 이렇게라도 다녀오면 기분도 좋아지고 맘도 편안해지니 그런것이구요. (와이프는 항상 미쳤다고 합니다 ㅠ.ㅠ )
2. 번개참석시 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따로따로 논다는 생각도 듭니다. 처음오신분들은 좀 뻘줌(?)하다는 생각을 할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전라방의 경우 같은 주제를 가지고 얘기를 하기도 하지만 따로 얘기하더라도 결국은 한가지 주제로 다시 얘기가 되더군요. 항상 얘기할때는 동그랗게 모여서 얘기를 합니다. 이렇게하면 서로 얼굴을 바라보게 되니 모두가 참여하게 되는거죠.
3. 번개공지의 경우 전라방은 당연히 중복안시킵니다. 사람도 적지만 평일에도 번개 많이합니다. 주말번개의 경우 참여가 당연히 많고 평일번개는 각 지역거주자의 참가자가 많습니다.
번개글 올리실때 지역을 먼저 쓰는것과 나중에 쓰는것은 당연히 차이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예를 들어
[번개] 6월 9일 삼겹살번개(장성)
[번개] 장성 6월 9일 삼겹살번개
분명히 보시면 어감은 틀립니다. 먼저올린 글은 "삼겹살번개"라는것이 주가 되는 느낌이지만 아래의 글은 "장성"이라는것이 주가 된다고 느껴집니다. (개인적인 느낌)
4. 회원들의 생각에서도 서경지역은 좀 개인생각을 하시는분이 좀 많은듯 싶습니다. 서경지역에서 몇몇회원분의 DIY를 해드리면서 느낀점입니다. 다시는 DIY안해준다는 생각까지 하게 만드시더군요.
3자가 바라본 서경지역의 부러운점이라면...
사람이 많다보니 떼빙할때 멋있습니다. ^^ 지역공동구매가 가능하다는 점도 부럽구요.
P/S 제 생각을 적은것입니다. 이글보고 논쟁이 일어난다면 당연히 삭제토록 하겠습니다.
댓글
33
과일나무 ver 2.6
깜밥[RM]
과일나무 ver 2.6
[구리]하파™
깜밥[RM]
[수/제]풍운(風雲)
[구리]하파™
깜밥[RM]
[非酒黨] 귀성 티지
깜밥[RM]
[성남]날까스
[수/제]풍운(風雲)
[非酒黨] 귀성 티지
[서/경]제로존[NYN]
깜밥[RM]
E=mc²
깜밥[RM]
[안양] 지뇽
[성남]날까스
(서울/독도)팬케이크
리미티지[레드조아]
[인천]레미마틴
라파엘
[성남]파란♡둥이
[성남]파란♡둥이
[수/제]풍운(風雲)
[수원]Wolf
[서/경]AgTG라이
[부천]꽁주♡쟈니
[非酒黨][고양]이근우
[설.경]카이트
깜밥[RM]
(경기)행복한 천사
23:35
2005.06.07.
2005.06.07.
23:35
2005.06.07.
2005.06.07.
23:37
2005.06.07.
2005.06.07.
논쟁할게 없네요 뭐!! 흐흐..
근데 그 사진은 언제봐도 제가 본 깜밥님과는 다르다는... 온라인의 가면을 쓰고 오프라인에서의 깜짝쑈를.. ㅋㅋㅋ
깜밥님 이번 주 토요일 서경정모 OK?
근데 그 사진은 언제봐도 제가 본 깜밥님과는 다르다는... 온라인의 가면을 쓰고 오프라인에서의 깜짝쑈를.. ㅋㅋㅋ
깜밥님 이번 주 토요일 서경정모 OK?
23:37
2005.06.07.
2005.06.07.
23:40
2005.06.07.
2005.06.07.
23:41
2005.06.07.
2005.06.07.
23:42
2005.06.07.
2005.06.07.
23:43
2005.06.07.
2005.06.07.
깜밥님 말에 동의는 합니다...제가 보기에도 그렇구...하지만 사람 마다 다 사정도 있지 안을가여? 저같은 경우 파주삽니다..여기서 수원까지 3시간 걸립니다...차막히면 더걸릴수도 있구여...근데 그렇지 안은분들도 물론 계십니다...
울프형님이나 마틴형님보면 멀리서도 오시더군여...제 생각엔 사람마다 사정이 있으니 너그렇게 봐주세요...이번주 토욜날
정모가 있어...처음 참석하는자리인데..새로운분들도 뵐생각하니 가슴이 무지 설레이네여..사람들 만나는거 좋아라 하는데 생활여권이 안따라 주네요.....남은하루(몇분 안남았네염...ㅋ) 존 하루보내세여...
울프형님이나 마틴형님보면 멀리서도 오시더군여...제 생각엔 사람마다 사정이 있으니 너그렇게 봐주세요...이번주 토욜날
정모가 있어...처음 참석하는자리인데..새로운분들도 뵐생각하니 가슴이 무지 설레이네여..사람들 만나는거 좋아라 하는데 생활여권이 안따라 주네요.....남은하루(몇분 안남았네염...ㅋ) 존 하루보내세여...
23:47
2005.06.07.
2005.06.07.
귀성티지님..// 당연히 사정이 있쬬. ^^ 매번은 아니지만 한번쯤은 가보시는것이 좋지 않나 싶다는 생각이구요. ^^ 3시간이면 양반입니다. ^^ 경기군포->광주 의 경우 안막히면 4시간이고 막히면 주말이면 6시간정도.. 왕복비용은 대략 10만원정도 나온답니다.~~~ 저를 위안삼아 멀리까지 도전해보세요. ^^
23:51
2005.06.07.
2005.06.07.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깜밥님 말씀에 대오감읍하야... 전라방 번개에 함 참석해 볼랍니다. 단, 내사랑 티쥐가 나온 다음에... ㅠㅠ
깜밥님 말씀에 대오감읍하야... 전라방 번개에 함 참석해 볼랍니다. 단, 내사랑 티쥐가 나온 다음에... ㅠㅠ
23:54
2005.06.07.
2005.06.07.
멀어도.. 보고 싶은 사람들이 있으면 가게 되더군여..
근데.. 그게.. 습관이 되면.. 크헉... 월급쟁이는 좀 힘들다는.. ^^;;
근데.. 그게.. 습관이 되면.. 크헉... 월급쟁이는 좀 힘들다는.. ^^;;
23:55
2005.06.07.
2005.06.07.
저도 물론 열심이 활발하게 활동이야 하고 싶져..위에서 말씀드린거 처럼 그렇게 여유롭지가 안습니다..돈없으면 활동도 못할거 같네염...ㅠㅠ 모임들 다 찾아가고 싶은뎅...ㅠㅠ
23:55
2005.06.07.
2005.06.07.
23:57
2005.06.07.
2005.06.07.
23:59
2005.06.07.
2005.06.07.
가끔 의견 충돌이 일어 나는것 같네요.
내 의견이 중요한것 처럼 / 남의 의견도 존중한다면 / 그런일은 없을텐데..
구체적인 내용은 알수 없지만 / 서로 양보하고 배려하는 맘이 아쉽습니다.
내 의견이 중요한것 처럼 / 남의 의견도 존중한다면 / 그런일은 없을텐데..
구체적인 내용은 알수 없지만 / 서로 양보하고 배려하는 맘이 아쉽습니다.
00:07
2005.06.08.
2005.06.08.
00:09
2005.06.08.
2005.06.08.
00:17
2005.06.08.
2005.06.08.
00:34
2005.06.08.
2005.06.08.
^0^ 네에 깜밥님 말씀 정말.......일리가 있네요....그리고 일부 회원님들께서 깜밥님 맘을 아프게 해 드렸나봅니다......도움을 받으면 당연한 것이 아니라.......고마워하는 마음자세가 꼭 필요하다는 생각입니다......의무보다는 권리를 앞세우면......얄밉듯이.....활발한 활동보다는 상품이나 다이 이익만을 노린 마음자세라면 좀......쫌쫌쫌 자제해야 할 듯 합니다......이익보다는 인간 관게가 더 앞서야 하겠지요......인정이 생겨야.......해주시는 분도 즐겁게 다이가 되듯이 말입니다.......혹 이 말두 상처가 되는 말인감유?
00:42
2005.06.08.
2005.06.08.
깜밥님 저 보러 오실래여?
오신다면 숨겨돈 비상금 털어 기름값으로 5만원 지원 합니다~!
그걸루 끝! 그담엔 그냥 돌아 가세여~!ㅋㅋㅋ 쏘리~!
좋은 글입니다~!
오신다면 숨겨돈 비상금 털어 기름값으로 5만원 지원 합니다~!
그걸루 끝! 그담엔 그냥 돌아 가세여~!ㅋㅋㅋ 쏘리~!
좋은 글입니다~!
01:04
2005.06.08.
2005.06.08.
깜밥님 말씀과 같은 생각입니다.
워낙 회원분들이 많다보니 자기가 필요한부분만 해결되면 그만이라는 분들 종종 있습니다.
받는게 있으면 주고싶은 맘이 생길텐데 그렇지가 않나보네요.
저 역시 깜밥님처럼 그런 맘고생 가끔 한답니다.^^
워낙 회원분들이 많다보니 자기가 필요한부분만 해결되면 그만이라는 분들 종종 있습니다.
받는게 있으면 주고싶은 맘이 생길텐데 그렇지가 않나보네요.
저 역시 깜밥님처럼 그런 맘고생 가끔 한답니다.^^
01:16
2005.06.08.
2005.06.08.
음... 예전에 가입하고 글 한번 안 남기고 공구때만 100% 참여한다고 해서 너무 얌체같은 활동을 하지말자는 글을 본적이 있었는데.... 가입하자마자 크롬도어, led 번개 추진해달라는 것 등등...
우선 깜빱님 말씀이 모두 맞습니다. 그런데
정말로 개인 사정이 너무 안 좋다거나 생활고에 시달리시는 분들, 일이 너무나 바쁘신 분들이 있습니다.
스포티지는 페밀리카로 저희집 첫차입니다. 가을까지만 제가 아버지께 빌려 타는 형편입니다.
차 구입후에 두달동안 20km이상 거리를 운행해 본적이 없습니다.
개인 사정으로 차 구입후 4달 간 한번도 놀러 가본적이 없다는...
우선 오프모임에 적극적이지 못한 저와 비슷한 상황에 있는 회원님들 사정좀 쬐금만 알아주셨으면 좋겠네요.
열심히 활동하시는 회원님들을 서운하게 하는 회원이 많은 것도 사실입니다.
(다이할때만 참여하는 그런 매너는 정말 좋지 못한 것 같아요.)
깜빱님 그래도 스포넷에 많은 도움을 받아서 진심으로 고마워하는 회원님들이 더 많을거에요.
오프모임 다이모임에 참석하고 안하고를 떠나 개인적인 생각들 좀 줄이고 기본적인 매너를 지킨다면
좋겠습니다.
우선 깜빱님 말씀이 모두 맞습니다. 그런데
정말로 개인 사정이 너무 안 좋다거나 생활고에 시달리시는 분들, 일이 너무나 바쁘신 분들이 있습니다.
스포티지는 페밀리카로 저희집 첫차입니다. 가을까지만 제가 아버지께 빌려 타는 형편입니다.
차 구입후에 두달동안 20km이상 거리를 운행해 본적이 없습니다.
개인 사정으로 차 구입후 4달 간 한번도 놀러 가본적이 없다는...
우선 오프모임에 적극적이지 못한 저와 비슷한 상황에 있는 회원님들 사정좀 쬐금만 알아주셨으면 좋겠네요.
열심히 활동하시는 회원님들을 서운하게 하는 회원이 많은 것도 사실입니다.
(다이할때만 참여하는 그런 매너는 정말 좋지 못한 것 같아요.)
깜빱님 그래도 스포넷에 많은 도움을 받아서 진심으로 고마워하는 회원님들이 더 많을거에요.
오프모임 다이모임에 참석하고 안하고를 떠나 개인적인 생각들 좀 줄이고 기본적인 매너를 지킨다면
좋겠습니다.
01:43
2005.06.08.
2005.06.08.
01:49
2005.06.08.
2005.06.08.
01:50
2005.06.08.
2005.06.08.
09:27
2005.06.08.
2005.06.08.
09:44
2005.06.08.
2005.06.08.
저도 처음에 참석했을때 얼마나 뻘쭘한지..철판깔고 그래도 가까운데는 계속 참석했었습니다. 사람과 규모가 큰 지역일수록 스스로 열심히 참석하는게 가장 좋습니다. 남이 챙겨주기가 얼마나 힘든데여...그리고 서로간의 약간의 자기 희생이 있어야겠지요..?
모임 참석도 그렇구..다이할때도 우선은 남이 해주는 것보다 내가 얼마나 할수 있느냐지욤..
저도 처음 다이할때 뜯어놓고 한숨만 쉬고 뜯어논 상태로 몇일을 그냥 다녔다는 --; 결국은 어찌 어찌 해서 다이도 성공을 했구요.. 지금은 같은 다이를 한다면 누구보다도 더 빠르게 할수도 있지요..스킬 업~~ ^^;
현재 회원분들..오래된 회원일수록 친한 회원보다 처음 나온 회원 분들과 더 친하게 지내시고.. 처음 나오시거나 뻘쭘한 회원일수록 당황하지 마시고.. 자주 얼굴을 비쳐주는게 가장 이상적일거 같습니다..얼굴이라도 익혀야 서먹 거림이 없어지는 거지요..
마지막으로 깜밥님.. 서울.. 거리상으로 보면 진짜루 가깝습니다..
그런데 지옥의 교통란을 아시는지요.. 퇴근시간과 맞물려 길한번 잘못들면..몇시간이고 고생해야하는 길이 서울입니다..
ㅋㅋ..지방 출장 갔다가..대구에서 서울 올라오는 시간 3시간 가량.. 서울 톨게이트 지나서 집가는데 2시간 --; 거리상으로 몇배나 더 되는 거리인데도 이런데가 서울입니다. 그리고 강동에서 강서쪽으로 아니면 반대방향으로 퇴근시간과 맞물려 도로를 타면..아무리 네비가 있다구 해도..재수없으면..2시간은 기본일수도 있을정도랍니다. 그래서 아마 서울/경기 지역이 가깝더라도 약간 끼리 끼리 모일수 밖에 없는것 같네염..^^;
깜밥님 저도 깜밥님 자주 보고 싶어욤.. 회사가 군포입니다..깜밥님하고 자주 볼수도 있는데..겨우 딱 3번밖에 안봣다는 ㅎㅎㅎ..그럼..수고들 하세요..^^
모임 참석도 그렇구..다이할때도 우선은 남이 해주는 것보다 내가 얼마나 할수 있느냐지욤..
저도 처음 다이할때 뜯어놓고 한숨만 쉬고 뜯어논 상태로 몇일을 그냥 다녔다는 --; 결국은 어찌 어찌 해서 다이도 성공을 했구요.. 지금은 같은 다이를 한다면 누구보다도 더 빠르게 할수도 있지요..스킬 업~~ ^^;
현재 회원분들..오래된 회원일수록 친한 회원보다 처음 나온 회원 분들과 더 친하게 지내시고.. 처음 나오시거나 뻘쭘한 회원일수록 당황하지 마시고.. 자주 얼굴을 비쳐주는게 가장 이상적일거 같습니다..얼굴이라도 익혀야 서먹 거림이 없어지는 거지요..
마지막으로 깜밥님.. 서울.. 거리상으로 보면 진짜루 가깝습니다..
그런데 지옥의 교통란을 아시는지요.. 퇴근시간과 맞물려 길한번 잘못들면..몇시간이고 고생해야하는 길이 서울입니다..
ㅋㅋ..지방 출장 갔다가..대구에서 서울 올라오는 시간 3시간 가량.. 서울 톨게이트 지나서 집가는데 2시간 --; 거리상으로 몇배나 더 되는 거리인데도 이런데가 서울입니다. 그리고 강동에서 강서쪽으로 아니면 반대방향으로 퇴근시간과 맞물려 도로를 타면..아무리 네비가 있다구 해도..재수없으면..2시간은 기본일수도 있을정도랍니다. 그래서 아마 서울/경기 지역이 가깝더라도 약간 끼리 끼리 모일수 밖에 없는것 같네염..^^;
깜밥님 저도 깜밥님 자주 보고 싶어욤.. 회사가 군포입니다..깜밥님하고 자주 볼수도 있는데..겨우 딱 3번밖에 안봣다는 ㅎㅎㅎ..그럼..수고들 하세요..^^
10:17
2005.06.08.
2005.06.08.
역시 제3자의 입장에서 바라봐야 정말 객관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가끔씩은 제3자의 입장에서 서로를 베려하는 마음이 필요한거죠...깜밥님 좋은 말씀이시네요^^
가끔씩은 제3자의 입장에서 서로를 베려하는 마음이 필요한거죠...깜밥님 좋은 말씀이시네요^^
12:22
2005.06.08.
2005.06.08.
16:32
2005.06.08.
2005.06.08.
20:30
2005.06.08.
2005.06.08.
22:06
2005.06.08.
2005.06.08.
13:55
2005.06.09.
2005.06.09.
부끄런 생각이 듭니다.
모두 노력 해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