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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넷 서경광역 게시판    서울특별시와 경기도내에 거주하시는 스포넷 회원을 위한 광역게시판입니다.

자유 [부탁드립니다] 서경광역장 대검중수부입니다

대검입니다

퇴근하고 들어와 보니 논쟁이 있었네요... 아니, 언쟁이라는 표현이 더 와 닿을 듯 합니다
한 번씩 만, 한 걸음씩 만 뒤에 서서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천천히 정독하며 본문부터 하나하나의 리플까지 이해하며 읽었습니다
(음... 글쓰는 동안 문제의 글이 행방이 묘연하네요 ㅡㅡ;;)

틀린 얘기 하나 없고, 잘 못된 얘기 하나 없는 듯합니다
모두가 원하고 있고, 또 모두가 바라는 것…
보다 재미있는 동호회, 보다 편할 수 있는 동호회…
그리고, 보다 하나되는 동호회를 위한 글이라는 것… 한 걸음 씩 만 뒤로 물러서 보시면 아실 수 있습니다.

논의되었던 사항 몇 가지 짚겠습니다

첫번째, 중복번개와 관련된 대검 생각입니다
중복번개의 방지협조와 관련 된 요지는,
“여기서 이거하니, 저기서 그거하지 말고, 이리와서 함께 놀자”라는 의미가 아닙니다.
오프에서 활발하게 활동하시는 분들은 쉽게 공감하실 수 있으리라 작게 판단됩니다.
어제 만나 인사하고, 오늘만나 친구되고… 그렇게 내일은 형제가 됩니다.

관련사항의 출발점은 여기서부터 입니다.

개인적으로 친한 형님이 인천에서 번개를 칩니다.
같은 날 친한 동생이 수원에서 번개를 칩니다. 아~~ 갈등합니다.
여기 가자니 형님께 죄송스럽고, 저기 가자니 동생에게 미안하고…

위와 같은 어정쩡함을 조금 방지해 보고자 ‘번개중복 지양 협조’의 글이 올랐던 것입니다.

취지야 어찌 되었든,
표현의 차이로 인해 오해의 소지가 다분 할 수 있었던 점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단순히 취지가 위와 같으므로 당연히 제한적 또는 규제적, 신고적, 허가적 규율관계 역시 없습니다.
넓은 아량으로 참조정도만 해 주시면 좋을 듯 싶습니다.


두번째, 운영진의 독단과 독선 관련 사항입니다
운영진의 독단과 독선은…
생각하시는 관점에 따라 여러가지 모양새로 조정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다만, 스포넷에서 가장 넓고, 가장 많은 분들이 즐겨찾으시는 서경방을
보기 좋을 정도로만 조율하려 하는구나… 라는 정도의 이해를 구하고자 합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해 보면…
스포 서경방의 운영에 있어 지극히 독단적이고, 독선적이었던 결정은 없었다고 판단합니다….
(물론 아주 지극히 개인적인 광역장의 생각이므로 말이 안되는 소리일 지는 모르지만)
가능하면, 모두와 함께 논의하려 했고, 가능하다면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결정을 하려 했습니다.

비단, 성급한 결정으로 인해 오해를 살 수 있을만한 판단 역시 있었고,
사전에 깊은 논의가 수반되지 않은 채 일반에 공표하는 실례도 있었습니다.
모든 사항 전부 이해를 구하려 설득하는 일도 소홀했던 점도 인정을 하고,
또 급하게 달려가려다 코앞에서 넘어진 적도 있음을 인정합니다.

모든 일을 거울삼아 앞으로도 더욱 투명하게
한 켠 뒤로 물러서서 자율적인 흐름에 맡길 수 있는 도량을 키우려 노력하겠습니다.


셋째, 진정한 즐거움이라는 것
내가 만든 동호회가 아니고, 또 내 뜻대로 할 수 있는 동호회가 아닙니다.
누구도 내게 뭐라 할 수 없고 또 누구에게 내 자신을 드러내어 강요할 수 있는 곳도 역시 아닙니다.
모두가 사회인이며, 모두가 자치적 판단에 의해 웃고 울고,
함께 걱정하고 또 함께 즐겨야만 하는 사명감을 가질 수 있는 곳이 여기 스포넷입니다.

공통적인 모습 단 한곳만 바라보며 시시콜콜한 얘기 끄집어내 가며 한참 웃을 수 있는 곳.
또다는 성인문화와 가족문화를 창조에 창조해 가며 서로 즐길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단, 조건이 하나 있습니다.
이는 광역장에게도 해당하는 사항이며,
운영진이라는 직함을 갖고 계신 분에게도 해당하며,
오래전 부터 함께하셨던 분들에게도 해당하며,
오늘 가입하신 신규회원님께도 해당하는 사항입니다.

절대로 사심을 갖지 마시기 바랍니다. 절대로 욕심을 갖지 마시기 바랍니다.

내가 즐거울 수 있고, 함께 즐거울 수 있는 동호회 문화 그 이상의 가치도, 그 이하의 가치도 넘어서선 안됩니다.
절대 사심없이 더불어 욕심없이 하나되고 일관되게 스포넷을 그냥 즐기시기 바랍니다.


넷째, 지역분할 관련입니다
처음도 그랬고, 지금도 역시 그렇고, 앞으로도 영원히 그렇습니다
지역분할은 없으며, 서경방 내의 편향적 사고 역시 일체 없을 것입니다.
사심없이, 욕심없이 즐기는 문화에 동화되어 스스로 정화될 하나의 일체감을 저는 믿습니다

운영진의 편향성과 세력화가 의심되십니까…
제가 막게습니다. 그리고, 저 또한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드넓은 서경이 하나로 뭉치고, 바람많은 서경의 아우성이 한 목소리가 될 수 있도록
사심없이 욕심없이 하나하나 시나브로 노력하겠습니다.

긴 글… 두서없이 써내려온 글을 마치며…
이 전까지 많이 미숙했던 제 모습을 뒤 돌아보고,
반목과 논쟁에서 벗어나 또다시 즐거울 수 있는 서경방을 지향하며
깊은 아량으로 함께 해 주시기 바라며 오늘 하루를 접으려 합니다

내일 해가 다시 뜨면 쌸떼기 없는 이야기 한모금에 서로 왁자지껄 웃을 수 있는 모습을 기대합니다
모두가 하나 될 수 있도록 도움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대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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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6
[수/제]풍운(風雲)
하지만.... 넓은 마음으로 이해하기는... 이번일은.. 좀 커진거 같습니다..

글쓴이.. 옆에 크로바가 없어진 분도 있고여.. 아고고.. 어쩌다가. 이리됐는지..

즐겁게 놀기에도.. 시간이 모자른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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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2
2005.06.07.
[南伐]겨울바라기
제가 느낀점....
처음 스포넷 활동을 하면서 과연 정말 사비를 털어서 저런 수고를 마다하고 뭔가를 만들고 제공해 줄까...였습니다.
첫 정모 참석하면서 뜻하지 아니한 베루토님의 큰 선물을 받았고 하파님의 정성어린 선물을 받았습니다.
그런 생각들로 모인 집단이 스포넷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도 저는 욕심이 없이 다른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줄려는 생각으로 활동하시는 분들이 스포넷 회원분들이라 생각이 들구요....
그러나 생각의 관점이 조금씩 틀린 부분이 있지 않을까 하네요.
더 잘해보자는 욕심 때문일지도 모르는 일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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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7
2005.06.07.
EQzero[JY]
한 가지만 덫 붙이고 넘어가자 합니다.
운영진에서 실수 할 수 있는 편향성 그리고 세력화!
함께 운영진이 되시어 운영진 회의에 참석해 보시고 판단하셔야 될 내용이라 봅니다.
스포넷과 많은 가족들을 위해 노력할 자세와 마음가짐이면 누구나 운영진이 될 수 있지 않을까요?
이제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조금 더 유연한 운영이 되도록 하고자 한답니다.
사심을 버리면 되는일...운영진에서 하는 일을 참여하는 열린 마음으로 보아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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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0
2005.06.07.
[성남]날까스
화 내야될 일... 화 안내도 될 일을 잘 구분하며 살아가기란 정말 어려운 일인 것 같습니다.
무엇이든 자기 관점에서 바라보기도 해야겠지만 한걸음 뒤로 물러나 다른 사람의 마음으로 생각해 볼 수 있는 여유도 가질 수 있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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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5
2005.06.07.
과일나무 ver 2.6
易地思之란 단어가 생각납니다.
상대방의 입장을 생각하고 한 발씩만을 물러서면 좋았을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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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6
2005.06.07.
[성남]질주본능
다 성인입니다.
다 큰 성인들이 서로에 대해 인신공격을 하다니요..
易地思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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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0
2005.06.07.
오베론[JY]

불쑥 달려나와 언쟁을 유발할 수 있는 게시글(이런 종류의 리플은 악플이죠....^^)...다시 돌아보면 본인이 판단할 수 있습니다. 글쓰기가 너무 쉬운 까닭인가요? 글쓰기 정말 어렵습니다. 적어도 전체적인 흐름파악에 서툴거나 상황판단이 잘 안되는 신입회원이 아니라면 나에 의해서 쓰여진 글이 때론 다수에게 상처가 될 수 있음을 기억하자구요. 왜 최근 언쟁의 핵심에 언제나 똑같은 인물들이 있는지 참으로 안타깝습니다....운영진을 선두로 당사자 모두에게 스스로 돌아볼 기회를 촉구합니다. 스포넷 회원 다수는 아주 질낮은 가짜 머드팩을 결코 즐기지 않는다고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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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1
2005.06.07.
[서/경]제로존[NYN]
즐기기도 바쁜데 왜 이리.....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기가 쉽지는 않겠지만 모든 분들이 노력하신다면 이런 문제는 없을것으로 생각됩니다...
제발 이제는 이런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자아~~ 모두 함께 노력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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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9
2005.06.07.
[구리]하파™
글쓰기 정말 어렵습니다. <--- 오베론님의 말씀..

요즘 정말이지 동감이 가는 글입니다.
한 때 폐인지수로 인해 무자비하게 늘어나는 글들로 인해 저도 잠시 동참하려했으나, 이건 아니라는 생각을 했죠!
아이들에게 이렇게 가르칩니다. 말을 할 때 머리 속으로 세 번 이상 생각하고 해라. 행동을 할 때는 그 배로 생각을 해보고 행동해라. 하지만 그게 그렇게 쉽지는 않은 듯합니다.
하지만 아이들도 생각은 있는지라 지키려고 무진 애를 씁니다.
하물며 성인인 우리가 이 곳에서 어떤 말을 어떻게 해야 할 지 고민하지 않는다면 과연 스포넷은 어디로 가겠습니까?

저 역시도 한 페이지에 두 개 내지 세 개 이상의 글을 올렸던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갈수록 글쓰기가 어렵습니다. 혹자는 제가 잠수를 타고 있다고 합니다.
잠수를 타기란 사실 글을 쓰기보다 더 어렵지요? 그건 여러분들이 더 잘 알겁니다.

모두들 글쓰기 전에 세 번 이상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과연 나의 글이 타인에게 그리고 스포넷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가?
그리고 여지껏 내 자신이 너무 가벼이 이곳에 머무르지 않았는지를..
그렇다고 즐김의 문화를 향유하지 말아라는 말은 더더욱이 아닙니다. ... 그래서 더욱 어렵지요!

수많은 미사여구가 필요없는 스포넷 아닙니까?
하지만 생각이 있고, 느낌이 있는 곳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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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3
2005.06.07.
[인천]레미마틴
이곳에서 다시 논쟁을하고자 함은 아니지만 이것하나는 말씀드리지요.
언쟁의 핵심에 왜 언제나 똑같은 사람뿐이냐구요?
그건 또 다른 논쟁을 불러일으키는 말씀같습니다.
저 역시 운영진에서 하는일에 다른생각이 있어도 글을 올리기가 부담스러웠다면
어떻게 설명이 될수있을까요?
그 만큼 운영자와 다른 생각을 갖고서 글을쓴다면 작년 8월15일부터 활동했던 저 역시
부담스러운데 오프활동 많이 안하고 눈팅을 하시는 회원들이라면 어떨까 한번 생각해봅니다.
저 역시 글 올리기 부담스럽고 조심스럽습니다.
이 글조차 조심스럽게 올리는 글이오니 사심없이 이해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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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7
2005.06.07.
네티러브
네티러브
일체개고(一切皆苦) 인생 그 자체가 고통과 번뇌입니다.
가끔 고속도로를 타고 운전을 하다보면 5초안에 삶의 갈림길에 내가 있을 수 있겠구나.. 라는
재수없는(?) 생각을 자주 한답니다. : 0

우린 한가족이죠? 내일은 내일의 해가 새로 떠오르고
스포넷의 하루는 자정에 Hwan 님을 통해 시작됩니다~
오늘도 어제와 마찬가지로 자정무렵 Hwan 님이 등장하실겁니다. ^-^

내일도 즐거운 하루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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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7
2005.06.07.
네티러브
네티러브
쯥..
하파님 뻐꾸기(MSN) 켜세요~
MSN 끄고 주무시는 척(!!) 하시다니~ 얼렁 숙제나 하다가 지쳐서 잡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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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6
2005.06.07.
[평택]트윈스(TWINS)
계곡이 너무 깊습니다..............
양쪽 산이 너무 높아 계곡이 깊은 것인지,
아니면, 잦은 홍수에 의해 침식되어 계곡이 깊어진 것인지,...ㅡ.ㅡ;;;;;;

어느 횐님 말씀대로,
재미있게 지내기에도 시간이 모자르는 우리 스포넷 아닙니까?
우리 모두 반성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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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4
2005.06.07.
[수/제]풍운(風雲)
조회수가..벌써 213.. 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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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7
2005.06.07.
[성남]날까스
근데... 외람되고도 죄송스런 말씀이지만...
정말 살아있는 동호회란 느낌이 드는 군요...
어렵겠지만 이 모든 것을 즐겨보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파도치면 파도에 몸을 맡겨
파도위로 날아도 보고
날다날다 지치면 거꾸러져 바닷물의 짜디짠 맛도 느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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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2
2005.06.08.
깜밥[RM]
네티러브님의 압박.. 뻐꾸기를 얼른 삭제해야 할듯....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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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3
2005.06.08.
[성남]파란♡둥이
왜 적을 만들려고 하는지 모르겠군여...
적어도 이 모임에 중심에 서 계신분들이라면...이견을 가는 개개의 회원까지도 포용하려는 마음가짐이 필요할듯 싶네여..
요즘 색깔론, 흑백논리가 앞서신 분들이 보여 안타깝습니다.
생각이 다르다고 그 생각이 틀린게 아니며, 친구가 아니라고 반드시 적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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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5
2005.06.08.
[비酒당]DODGE™[HQ]
스포넷회원모두가 이제는 동호회성질과특성을 어느정도는 알고있읍니다..
누구의 간섭과규제도 회원들은 싫어할겁니다..자율적인활동을 원할겁니다..
자율적인활동속에는 자신만의 규제는 갖고있을거라고생각합니다..
스포넷회원모두는 아마도 절대권력자는 필요치안다고생각할겁니다...
우리모두 언행에 있어서 좀더 부드러운표현과 서로가서로를 생각하는마음으로 스포넷을 이끌어갑시다..
初心不忘 勿忘初發心 ..우리모두 상기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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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2
2005.06.08.
[안양] 지뇽
아...어렵네요....걍 쉽게 사는 방법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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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2
2005.06.08.
[서]오로라
배려하는 스포넷
여기 계신 회원님들 모두가 원하고 필요한 말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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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4
2005.06.08.
[대검중수부]NYN
생각이 다르다고 그 생각이 틀린게 아니며, 친구가 아니라고 반드시 적은 아닙니다...

파란둥이님...
정말 마음에 와닿는 글입니다... 오우~! 멋진글...
우리모두 깊이 아로새깁시다.... 땅땅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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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7
2005.06.08.
[평택]트윈스(TWINS)
티지가 좋아서,
티지를 가지고 있어서,
티지는 없지만 향후 티지를 가질 생각으로,
티지를 구입하신 낭군을 따라 ,
티지를 구입하신 연인을 따라 ,
가입하신 횐님들이 1만 7000여분이 넘었습니다.

이분들 앞에서........해도 될 말, 해서는 안될 말......
가려야 합니다..................................................
敵, 僧, 寺, 權, 力..<------ 이러한 글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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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35
2005.06.08.
(서울/독도)팬케이크
(서울/독도)팬케이크
^0^ 다양성을 인정합시당.....다른 사람들도 다 나와 같다고 생각하면 안 되죠......
내 생각에 꿰어 맞출 필요도 없구요.....다양한 사람들 다양한 생각이 존재한다는 것을......
너그럽게 인정함 됩니다.....정말 나와 다르다고 틀린 것이 아니라는 것 정말 옳은 말이네요.....
하리수도 홍석천두 다 개인의 취향 내지는 다양성으로 너그러운 이해를 갖고 인정하는 시대가 와야......
하듯이 (갑자기 얘들이 왜 나오는 겨.....)나와 다르다고 배신감을 느끼거나 화성에서 온 외계인 취급하면
안 되겠지요. 모임이 커나갈 수록 개인의 다양성은 상호 존중되어야 합니다.....
길지도 않은 세상......뾰족하게 살 것 뭐 있나요? 둥글둥글 살아가는 동호회 회원님들이
되기를 바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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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35
2005.06.08.
[비酒당]DODGE™[HQ]
논쟁후에는 주검이 있는것같아요....우리서로 같이갑시다...손에 손잡고요...
더이상의 해골표시는 보기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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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39
2005.06.08.
리미티지[레드조아]
저역시 오늘 역지사지 위치에 있으려 노력하며 여러횐님들과 쪽지 주고받고 했습니다.
허나 리플은 리플을 낳고 그것이 본질을 흐트리는 격이 되었음을 보았습니다~!
본질을 흔드는 리플은 달지 맙시다~!
맘에 안들면, 개선 하고자 하는 것이 있으면 언로를 통합시다
이곳도 엄연히 눈에 보이든 안보이든 어느정도의 룰이 있어야 존재할 수 있는 그런 곳이라 생각합니다~!
앞서가는 스포넷은 내 주장을 내세우는데 있는게 아니라, 다른 사람 얘기를 듣고 그것에 대해 합리적인 방향을 찾는데 있는게 아닐지요? 모두 다 에게 해당된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모두 마음 속에 반성문을 쓰고 잡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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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45
2005.06.08.
[성남]서기
대검님 긴글 잘 읽었습니다...
동호회 발전을 위한 서로다른 논쟁은 앞으로도 있을수가 있겠지만...
인신공격이 오가는 언쟁은 앞으로 없었으면 합니다...

랄랄라하는 그런 하루의 연속이 되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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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49
2005.06.08.
[대검중수부]NYN
예... 온라인이 갖는 폐해는 우리 스스로가 막아야 겠죠...
꼭 그렇게 늘 웃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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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57
2005.06.08.
LinuxER[성창]
비온뒤 땅은 더욱 굳어지리라 믿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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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6
2005.06.08.
[성남]파란♡둥이
전 갠적으로 비욘세의 크레이지인 러브를 좋아합니다...^^*
근데 이게 무슨 생뚱맞은 리플이지...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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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36
2005.06.08.
[대검중수부]NYN
저는 BonD님이 알려주신... "레인보우브릿지"가 듣고싶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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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38
2005.06.08.
리미티지[레드조아]
울 집사람이 쳤던 노래방 번개가 갑자기 생각나네여~! ㅋㅋ
노래 부르며 스포넷 접속~~! 랄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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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41
2005.06.08.
[성남]서기
대검님 Steve Barakatt의 Rainbow Bridge를 말씀하시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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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41
2005.06.08.
[부천]승질드런고양이
아침에 일어나 한번...업무시작하기전 한번...점심식사후 한번..간식시간에 한번...저녁식사후 한번...
저에게 있어서 이곳은 둘도 없는 쉼터입니다....
항상 아름답고 편안한 안식처가 되었으면 하네요....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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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1
2005.06.08.
[구리]하파™
좋아하는뎅... 하니 갑자기 오뎅(옳은 표현 : 어묵)이 먹고 싶어진다!!!!
조만간 구리어묵번개 때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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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1
2005.06.08.
과일나무 ver 2.6
아침에 보니까 정상으로 돌아온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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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2
2005.06.08.
[대검중수부]NYN
스티브 바라캇인지... 브라켓(전동???)인지... 잘은 모르지만,
마음 편하게 해주는 연주곡이라 해야 하나요???
BonD님이 CD만들어 준다던 때가 언제인지.... 여전히 가물가물오리무중 우~~~띠....

(추신 : BonD님께 한마디...)
연주곡 CD좀 만들어다줘~~~~~~ 온디야~~~ 나 사랑한다며.... 어흐흑~ㅜㅜ
일단 정모때 보겠쓰~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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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53
2005.06.08.
[독도지킴이]스케치
무슨일 있었나요?
관련 게시물은 없어진것 같은데...
아직 집에 인터넷을 설치 안해서 밤에 일어나는 일을 알 수가 없네요. --;;
인터넷 설치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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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5
2005.06.08.
[부천]꽁주♡쟈니
본문읽고 리플보구 리플달려했더니..에구...

장문의 글 잘읽었습니다 @.@ 나보단 우리라는 생각이 중요한것같습니다..

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스포넷이 되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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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6
2005.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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