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부터 계속 힘든 하루에 연속이었습니다.
매일 늦게 퇴근.. 주말까지 나와서 일하고.
어제 힘든 일은 마무리 짖고 나서 오늘 문뜩 창문을 보게 됐습니다.
꽃이 활짝 피어있더군요....
마음이 좋아보이더군요,,..
조금은 우울했었는데...
흔한 아카시아 꽃이지만 오늘만은 흔하지 않았습니다.
흰님들도 힘드시다면 당장 창문을 보세요..
흔한 꽃이라도 참 이뻐보일때가 있더군요...
마음에 여유를 찾는 스포회원님들이 많았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