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흐.. 사용하면서 하나하나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궁금해집니다.. ^^

사실 깜밥님에게 의지하여 접지 DIY를 배워 볼까 했는데 우선 VAD를 장착후에
접지를 해도 접지효과도 있다하니 하나씩 채워 갈려고 합니다. ^^

좋으시겠어요~~~ 선녀님도 만나뵙고~~ 흐흐흐 ^^*

그선녀님은 제게 안오나 봐요~ ^^
저도 vad하고싶은데~

번만큼 쓰게하면.. 지름신이 아니죠.. ^^;;

VAD너무 큰 기대는 하지 마세요...에어콘 가동시 웅웅 거리는건 어쩔수 없답니다...어디서 에어콘의 작동상 정상적인 현상이라 봤던 기억이 나네요...비상깜박이 켰을때 웅웅 거림이나 에어컨 켰을때 웅웅 거림...감성적으로 좀 줄어들었다는 느낌이 들긴하나 냉철하게 판단해보면 여전히 그렇습니다. 에어콘 때문에 VAD 하신다면 전 비추 한표... 초기스타트가 불만스럽다거나 악셀감이 무거우시다면 추천 한표 입니다...

헉...에어콘을 가동시 출력이 떨어지는 부분은 저도 감수합니다만 문제는 가동 주행중 정차시(드라이브모드)
RPM부조때문에 설치할려고 하는데요.ㅠ.ㅠ 초기스타드나 엑셀레이터 감이 특별이 무겁지는 않지만
오르막길에서 80KM 이하로 속도가 떨어질때 퀵다운 현상도 신경쓰이는 부분이라 설치하려 합니다.

오늘 오후에 설치하기로 했는데 장착후 문제점이라든지 효과는 참고하시라고 글을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
조언 감사드립니다.
풍운님 -_-;;;;;;;;;;;;;;말씀에 백만스물두표 공감...ㅡ,.ㅡㅋ 버는것 보다 더 쓸수 있게 해달라고 고쳐야 겠네요. ㅡ.ㅡ;;;

효과는 차량에 따라 다를수 있습니다...이는 우리나라 자동차의 상태가 동일하지 않다는 슬픈 현실이기도 하지요...
저같은 경우 악셀감이 많이 부드러워 지고 언덕길 킥다운 현상도 줄어들었습니다만...RPM부조현상은 그랬다 안그랬다 합니다...감성이라는게 무서운것이 이제 계속 그런 상태로 운전을 하다 보니 이제는 못느낀다는 겁니다. 마치 내 차가 예전부터 그랬던 것처럼요...이제는 이 기분을 다시 느껴보는건 VAD를 떼어내는 방법밖에는 없는거 같네요...VAD의 경우 최소 3일 이상은 주행해보셔야 효과 얘기가 가능할듯 싶구요...
기사분이 이런 말씀 하시더군요... VAD의 주목적은 다른데에 있는데 스포티지 유저들은 RPM부조현상에 중점을 두는거 같다구요...^^

알피엠부조는 vad로는 잡히지 않아요!,,,,,ecu설정과 차마다의 특성이 조화롭지 못해서 생기는 현상같습니다.
알피엠부조 없다는 분들도 존재하는것으로 보아서 차마다의 특성이라고 밖에 이야기하기 힘듭니다.
완벽하게 잡기는 거의 힘든것 같구요! 제 경우는 엔진회전이 좀 불규칙해서 생기더군요! 업글시는 괜찮았지만 원복하니 이런 현상이 있읍니다. 제가 보기엔 답은 ecu에 있읍니다. vad는 엑셀레이터와 직접적인 관계가 있고 따라서 액셀감,퀵다운,변속충격등등이 개선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 효과를 못 봤지만,,,,,,,,,,,,,,,,,

그 웅웅거리는 회전수가 참 미묘한데 어떤티지는 문제없고 어떤티지는 그런 현상이 있고 자동차의 완성차 오차범위 내에서 그런 현상이 생기니 난감한 것입니다. 원래 원복시의 이씨유값이 달리기성능에는 이상적인데 다른 부분의 조화에서 낮은 엔진회전수로 인해서 웅웅거리는것 같습니다. 이씨유에서 요 부분만 좀 만져 주었으면 좋겠는데 너무 아쉽습니다.,,,업글시와 원복시의 주행성이 차이가 상당히 큽니다. 좋고 나쁨은 논외로 하고 업글시의 회전수가 약간 높다는 생각과 그로인해 웅웅거리거나 알피엠부조현상이 없어지고 그러나 거기에 다르는 베어링의 속도증가와 흡기속도의 관계등등 어느미묘한 시점이 고주파음을 유발 합니다. 원복시는 전체적으로 갑자기 차안이 조용해집니다. 그러나 낮은 주파수의 웅웅거림이 생겨나죠! 엔진회전수의 저하가 가져오는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팬벨트와 엔진이 같이 움직이는고로 서로 직접적으로 관계가 있겠죠!,,,힘은 원복이 월등합니다. 물론 2000cc라는 한계가 있겠지만 말입니다. 엑셀도 부드럽고 다만 앞서 이야기한 알피엠부조같은 현상이 생기는것이 옥의 티입니다! ,,,역시 답은 ECU입니다!

지름신이 모잘라 지름선녀님까지...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