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염장글] 지갑구속사건-꽃등심
- Ψ【銀狼™】Ψ〔주〕
- 조회 수 246
- 2005.05.15. 13:39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어제 몸보신번개후 일잔을 걸친 겨울바라기님..린님..그리고 저는 물봉두의 차에 묻어서 집에 왔습니다...
여기까진 좋았는데....그만..겨울 바라기님의 실수로 인해..
겨울바라기님지갑이 물봉두 차에 구속 되는 사건이 발생 하였습니다....
뭐 어찌보면 납치일 가능성도 농후하나 제가 현장에 없었던 관계로...사정은 잘 모르겟고...
어젯밤 귀가후...저에게 쪽지로 지갑의 구속 사실을 알려왔고....
확인결과...봉두 차 뒷자리에 구금되어 있는 사실이 확인 됐습니다....
이에 구출을 시도 하려 하였으나...물봉두가 미리 눈치를 차리고 안전한(?)장소로 장소를 변경함에...
제가 꽃등심으로 물봉두 및 린님을 협상테이블로 유도....결국 타결을 보게되었읍니다...
그래서 오늘 오후 12시경..효창동부근에서 만나...숙대앞으로 넘어와..협상대로 꽃등심(?)을 제공하는 조건으로..
구속 지갑을 석방 하였습니다....
겨울바라기님은 지갑의석방후...."앞으로 자신의 활동지역을 대전지역으로 한정하겠다"고 말하였으나...
린님과 물봉두측은..."말도 안됀다.그렇다면 협상결렬이다 "라고 강력히 주장해....아마도 당분간은...서경 지역에서도 볼수 있을듯 합니다...
이상 지갑 구속사건 현장에서 레이서 은랑이었습니다..........
*겨울바라기님...꽃등심(?) 잘먹었습니다...넘 배불러....^^
어제 몸보신번개후 일잔을 걸친 겨울바라기님..린님..그리고 저는 물봉두의 차에 묻어서 집에 왔습니다...
여기까진 좋았는데....그만..겨울 바라기님의 실수로 인해..
겨울바라기님지갑이 물봉두 차에 구속 되는 사건이 발생 하였습니다....
뭐 어찌보면 납치일 가능성도 농후하나 제가 현장에 없었던 관계로...사정은 잘 모르겟고...
어젯밤 귀가후...저에게 쪽지로 지갑의 구속 사실을 알려왔고....
확인결과...봉두 차 뒷자리에 구금되어 있는 사실이 확인 됐습니다....
이에 구출을 시도 하려 하였으나...물봉두가 미리 눈치를 차리고 안전한(?)장소로 장소를 변경함에...
제가 꽃등심으로 물봉두 및 린님을 협상테이블로 유도....결국 타결을 보게되었읍니다...
그래서 오늘 오후 12시경..효창동부근에서 만나...숙대앞으로 넘어와..협상대로 꽃등심(?)을 제공하는 조건으로..
구속 지갑을 석방 하였습니다....
겨울바라기님은 지갑의석방후...."앞으로 자신의 활동지역을 대전지역으로 한정하겠다"고 말하였으나...
린님과 물봉두측은..."말도 안됀다.그렇다면 협상결렬이다 "라고 강력히 주장해....아마도 당분간은...서경 지역에서도 볼수 있을듯 합니다...
이상 지갑 구속사건 현장에서 레이서 은랑이었습니다..........
*겨울바라기님...꽃등심(?) 잘먹었습니다...넘 배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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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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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7
2005.05.15.
2005.05.15.
꽃등심은 알겠는데................
꽃등심(?) <-------- 요거는 어떤 음식인지 궁금합니다............^.^
꽃등심(?) <-------- 요거는 어떤 음식인지 궁금합니다............^.^
17:40
2005.05.15.
2005.05.15.
한가지 더...
오늘..꽃등심 사건으로 많은 눈물을 흘리셨던 겨울바라기님...
결국엔 또 지갑을 떨구셨더군요!!! ^^*
사정이 너무 안타까워... 그냥 넘어가기로 했답니다... (__)
오늘..꽃등심 사건으로 많은 눈물을 흘리셨던 겨울바라기님...
결국엔 또 지갑을 떨구셨더군요!!! ^^*
사정이 너무 안타까워... 그냥 넘어가기로 했답니다... (__)
19:05
2005.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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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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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15.
21:58
2005.05.15.
2005.05.15.
어이구.... 뭐 이런 경우가....
꽃등심(?) 먹는조건으로 함구하기로 해 놓구선.....ㅡ.ㅡ
주차비를 그 식당에서 부담하더군요....
역시 여대앞은 좋아.....
다른 여대앞도 그런가요?
더 이상 출혈이 감당이 되지 않기에......대전으로 피신합니다....ㅡ.ㅡ
꽃등심(?) 먹는조건으로 함구하기로 해 놓구선.....ㅡ.ㅡ
주차비를 그 식당에서 부담하더군요....
역시 여대앞은 좋아.....
다른 여대앞도 그런가요?
더 이상 출혈이 감당이 되지 않기에......대전으로 피신합니다....ㅡ.ㅡ
23:03
2005.05.15.
2005.05.15.
23:08
2005.05.15.
2005.05.15.
23:20
2005.05.15.
2005.05.15.
23:47
2005.05.15.
2005.05.15.
이상으로 꽃등심(?) 일단락 되었습니다.
아쉬우신 분들은 다음에 제가 또 빠뜨리길 기대하세요....^^
2차 꽃등심(?) 들어갑니다....흐흐흐...(담에는 지갑 두고 가야지....)
아쉬우신 분들은 다음에 제가 또 빠뜨리길 기대하세요....^^
2차 꽃등심(?) 들어갑니다....흐흐흐...(담에는 지갑 두고 가야지....)
00:25
2005.05.16.
2005.05.16.
00:55
2005.05.16.
2005.05.16.
음... 그런일이... 인위적으로 함 만들어 봐야겠네여... 추꾸복 인질에 이어 지갑구속까지.. 이러다 잡혀가는건 아닌지..
그래두 꽃등심을 먹을 수만 있다면야.. 앗싸..
그래두 꽃등심을 먹을 수만 있다면야.. 앗싸..
09:23
2005.05.16.
2005.05.16.
12:55
2005.05.16.
2005.05.16.
^0^ 등심 드시고 싶으면 코스트코에 가서 싸게 파는 목등심로스를 사다가....집에서 구워드시면 최고지요......코스트코 육질이 최고랍니다......이마트 양재 목등심은 질겨서 별루.......그리고 코스트코 불고기 양념을 첨 사봤는데요.....넘 맛있어요....이마트 불고기보다 육질이 다른 듯........이마트 호주산 불고기 양념 kg 당 20000 원 정도하는데 어쩌다 가끔 10000 원에 세일하거든요......맛있다 사먹었는데.....항상 코스트코에서 키로당 13000 원 대인 불고기 양념 한 번 사보고......입맛 까다로운 울애들이 맛있다고 쓰러졌다는.....ㅋㅋ
13:02
2005.05.16.
2005.05.16.
빙고~~
팬케이크님 말씀대로 다들 꽃등심 사다가 이쁜 마나님이 해 주시는 상으로
거나하게.... 와인 곁들여서 즐기시기 바랍니다...
아셨죠?
더 이상 꽃등심으로 저에게 매달리지 마세요....^^
팬케이크님 말씀대로 다들 꽃등심 사다가 이쁜 마나님이 해 주시는 상으로
거나하게.... 와인 곁들여서 즐기시기 바랍니다...
아셨죠?
더 이상 꽃등심으로 저에게 매달리지 마세요....^^
18:02
2005.05.16.
2005.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