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세월이 흩날린다...
- [설.경]카이트
- 조회 수 120
- 2005.05.15. 00:09
봄날이 옴에 그리움은 사무치고
내 가슴에 숨어있던 얼굴이
살며시 고게 들면...
문득 문득 가슴 속 까지 파고드는
그리움 묻어있는
바람이 분다.
높다란 하늘 끝에 나무가 일렁인다.
청푸른 젊음은 가고,
물들은 세월이 진다.
청초한 봄날 하늘에 물들은
세월이 흩날린다.
내 가슴에 숨어있던 얼굴이
살며시 고게 들면...
문득 문득 가슴 속 까지 파고드는
그리움 묻어있는
바람이 분다.
높다란 하늘 끝에 나무가 일렁인다.
청푸른 젊음은 가고,
물들은 세월이 진다.
청초한 봄날 하늘에 물들은
세월이 흩날린다.
댓글
9
[서경]애프리(Apri™)
[부천,안산]산에산
[설.경]카이트
[서경]애프리(Apri™)
[독도지킴이]E=mc²
[설.경]카이트
[수원]Reply-영석아빠
[非酒黨]나이스리
[안양] 지뇽
00:15
2005.05.15.
2005.05.15.
00:31
2005.05.15.
2005.05.15.
00:34
2005.05.15.
2005.05.15.
01:24
2005.05.15.
2005.05.15.
카이트님!!!
오늘 루씰님 만나러 가세요. 좋았습니다.
대검님 내외분 / 겨울바라기님도 거기 가실거랍니다.
막길님 꼬셔서 / 차는 한대로 가세요. 그래야 이슬이랑 데이트하죠.
오늘 루씰님 만나러 가세요. 좋았습니다.
대검님 내외분 / 겨울바라기님도 거기 가실거랍니다.
막길님 꼬셔서 / 차는 한대로 가세요. 그래야 이슬이랑 데이트하죠.
06:44
2005.05.15.
2005.05.15.
09:41
2005.05.15.
2005.05.15.
10:04
2005.05.15.
2005.05.15.
10:42
2005.05.15.
2005.05.15.
10:39
2005.05.16.
2005.05.16.
' 물들은 세월이진다... ' 너무맘에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