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여러분들은 어떻게 하루하루를 보내시나요??
- [인천]시퍼런달
- 조회 수 102
- 2005.05.02. 19:17
제나이 올해 31살입니다
저를 보신분들 31살로는 보지 않으셨겠지만 엄연한 사실입니다 ^^
요즘 제가 슬럼프에 빠졌나봅니다
헤어나오기가 힘드네요
제가 백화점에서 근무를 하고 있는데요....
의욕도 없구... 몸두 피곤하고.....
업무가 끝나고도 재미가 없네요
하루하루 똑같은 삶에 실증이 난걸까요??
차는 자꾸 말썽부리고.... 손님들 요즘엔 도통 힘들게만 하고....
이런걸 갱년기라고 하진 않겠죠 ^^
이 슬럼프를 극복할수있는 방법을 공개모집합니다
채택되는 분께는 소정의 감사의 마음을 담은 쪽지 한통 보내드리지요 ^^
저를 보신분들 31살로는 보지 않으셨겠지만 엄연한 사실입니다 ^^
요즘 제가 슬럼프에 빠졌나봅니다
헤어나오기가 힘드네요
제가 백화점에서 근무를 하고 있는데요....
의욕도 없구... 몸두 피곤하고.....
업무가 끝나고도 재미가 없네요
하루하루 똑같은 삶에 실증이 난걸까요??
차는 자꾸 말썽부리고.... 손님들 요즘엔 도통 힘들게만 하고....
이런걸 갱년기라고 하진 않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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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되는 분께는 소정의 감사의 마음을 담은 쪽지 한통 보내드리지요 ^^
댓글
11
[서경]팔복이
RX-78 GP01
(서울/독도)팬케이크
(서울/독도)팬케이크
[GR-T4]
[고양]이근우
[서경]밥보
[서울노원]우찬아빠
[인천]스포돼지
[안양] 지뇽
[인천]시퍼런달
음... 날씨가 원인같아요 ^^ 흥미를 가질만한 다른 취미거리를 가지시길 추천드려요 그런 의욕상실때는 운동이 최고 특효이고 햇빛도 조금 쐬주는 것이 좋다고 들었습니다. 저도 님에비해 어린나이 24살이지만 그럴경우가 있습니다 그럴때일수록 맛있는 집같은데 찾아다니면서 입맛을 먼저 살려주시고 하시다보시면 의욕도 살리실수있을겁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긍정적인 사고가 최고죠 ㅋ 운동하시길 권장드립니다 피곤해도요 ^^
19:47
2005.05.02.
2005.05.02.
달님 저랑 동갑이시네요? 봄날이라 짜증도 많이 나시고 그런것 같네요. 전 요즘 여행을 조금 다닐려고 노력하고 있죠. 괜찮은 것 같더군요. 가까운 근방에 한번 나가보세요. 마음이 탁 트이실 겁니다.
19:52
2005.05.02.
2005.05.02.
^0^ 엊그제 양재 이마트에 갔는데....갈비살을 양념하여 파는 것은 순간 세일한다고 해서......1kg를 사고 1kg를 더 샀는데
1kg 더 사신답니다.....네에 여기 담아주세요. 아하 여러분들.....여기 좀 보세요.......박수치며 손벽치고 룰루랄라.....오죽하면 제가 물었다니까요? 뭐가 그렇게 즐거우세요......물건이 잘 팔리니까 즐겁죠.....손님은 저 하나 뿐이었거든요....그 약간 분위기가 업되어 있는 모습.....장사하는 것이 무척 신나라하는 모습이었답니다.......약간 잘못된 비유인지는 모르겠지만.......긍정적인 자세에서 즐거운 마음이 나오는 것 같더라구요.....하루하루 다람쥐체바퀴처럼 지나는 것이 짜증이 날 때에는 바람을 쏘이시는 게 좋아요......시장을 한 번 구경해 보세요.....활기찬 시장의 모습을 보면 모든 게 새로워지죠.....북적거리는 남대문이나 동대문 시장........시장 구경을 하면 기분이 풀리던데요. 아님 쫑이님 말씀처럼 맛집을 찾아 먹거나 드라이브를 하거나......북악스카이웨이나 남산이라도 함 올라가 보시면 어떨까 싶네요.....새여자친구를 사귀는 것도 좋구요.
저는 오늘 청계천을 8가에서부터 5가까지 돌아봤는데....것두 재미있었답니다.......무언가 기분 전환의 기회를 만들어 보세요......
1kg 더 사신답니다.....네에 여기 담아주세요. 아하 여러분들.....여기 좀 보세요.......박수치며 손벽치고 룰루랄라.....오죽하면 제가 물었다니까요? 뭐가 그렇게 즐거우세요......물건이 잘 팔리니까 즐겁죠.....손님은 저 하나 뿐이었거든요....그 약간 분위기가 업되어 있는 모습.....장사하는 것이 무척 신나라하는 모습이었답니다.......약간 잘못된 비유인지는 모르겠지만.......긍정적인 자세에서 즐거운 마음이 나오는 것 같더라구요.....하루하루 다람쥐체바퀴처럼 지나는 것이 짜증이 날 때에는 바람을 쏘이시는 게 좋아요......시장을 한 번 구경해 보세요.....활기찬 시장의 모습을 보면 모든 게 새로워지죠.....북적거리는 남대문이나 동대문 시장........시장 구경을 하면 기분이 풀리던데요. 아님 쫑이님 말씀처럼 맛집을 찾아 먹거나 드라이브를 하거나......북악스카이웨이나 남산이라도 함 올라가 보시면 어떨까 싶네요.....새여자친구를 사귀는 것도 좋구요.
저는 오늘 청계천을 8가에서부터 5가까지 돌아봤는데....것두 재미있었답니다.......무언가 기분 전환의 기회를 만들어 보세요......
20:14
2005.05.02.
2005.05.02.
20:14
2005.05.02.
2005.05.02.
21:25
2005.05.02.
2005.05.02.
인천지역 백화점에서 근무하시면...저랑 마주치실 일이 많이 있을듯...제 거래처가 롯데, GS, 신세계인데염....만나서 점심도 먹고하면 맘이 좀 좋아지지 않을까요????(아닌가?ㅡ.ㅡ)
21:56
2005.05.02.
2005.05.02.
저도 요즘 비슷한 증상?을 보이구 있습니다... 먼가 공허?하고... 그래서... 며칠전 퇴근길(23시..)에 집으로 전화 했죠..
놀러가자구... 아무런 준비없이... 5살배기 아들넘 옷가지만 몇개 챙겨서.. 그대로... 에버랜드로 갔습니다.
근처 도착하니.. 새벽1시가 넘었더군요.. 근처에서 방잡구.. 술한잔.. 그리고 다음날 에버랜드에서 죽치구 놀았죠.. ㅋㅋ
그런데도 풀리지 않는것 갔아서 이번 주말에는 안면도 해수욕장에 다녀왔습니다...
넓은 새벽바다를 보니까 전 가슴이 탁 트이는거 같너군요...
혹시 솔로시라면.. 무박2일로 넓은 바다를 하염없이 바라보시는것두 좋을듯 하네요.~~ (옆구리 시리지 않게 .. 여친이라두 하나 있음 금상첨화겠죠..
놀러가자구... 아무런 준비없이... 5살배기 아들넘 옷가지만 몇개 챙겨서.. 그대로... 에버랜드로 갔습니다.
근처 도착하니.. 새벽1시가 넘었더군요.. 근처에서 방잡구.. 술한잔.. 그리고 다음날 에버랜드에서 죽치구 놀았죠.. ㅋㅋ
그런데도 풀리지 않는것 갔아서 이번 주말에는 안면도 해수욕장에 다녀왔습니다...
넓은 새벽바다를 보니까 전 가슴이 탁 트이는거 같너군요...
혹시 솔로시라면.. 무박2일로 넓은 바다를 하염없이 바라보시는것두 좋을듯 하네요.~~ (옆구리 시리지 않게 .. 여친이라두 하나 있음 금상첨화겠죠..
22:19
2005.05.02.
2005.05.02.
22:50
2005.05.02.
2005.05.02.
23:11
2005.05.02.
2005.05.02.
23:29
2005.05.02.
2005.05.02.
전 잠실롯데 백화점에 근무하고 있습니다
바다를 가면 모든것이 용서가 된다고 하던데....
요샌 그렇지도 않더라구요
인천에서 가까운 기분전환 할수있는 여행지 있으면 추천좀 해주세요 ^^
바다를 가면 모든것이 용서가 된다고 하던데....
요샌 그렇지도 않더라구요
인천에서 가까운 기분전환 할수있는 여행지 있으면 추천좀 해주세요 ^^
00:02
2005.05.03.
2005.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