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2박3일로 처갓집 농촌 봉사활동 다녀왔습니다.
- [서울]simsim-free
- 조회 수 88
- 2005.04.25. 15:35
딱 3일동안 서울을 떠나 처갓집 김제에 다녀왔습니다.
요즘 농촌은 못자리 철이라 참 바쁘더군요.
농촌에서 태어나 농촌에서 자란 저지만 농사일을 많이 안하고 자라서
일하는것은 서툴러도 땀흘리며 시골 일을 좀 도와 주고 올라 왔습니다.
머 쉬운일이 어디 있겠습니까만... 농사일처럼 손이 많이 가는 일도 없을겁니다.
새삼 힘들게 농사짓는 농부님들의 맘을 절실히 느끼며 돌와왔습니다.
시간이 남으면 또 내려가서 일손을 도와야 겠습니다.
우리 민이도 봄햇살에 시커먼 아이가 되었지만 마냥 좋아 하더군요.
일상을 탈출 해서 자연으로 돌아가 생활을 해보는것도 때론 필요한거 같습니다.
힘든 농사일이지만 돌아오는 길엔 맘이 조금은 뿌듯하더라구요.
농촌이 고향이신 울 회원님들도 시간나면 자주 고향에 내려가 농촌일에
참여하세요. 우리 부모님들이 무척 행복해 하실겁니다. ^^*
요즘 농촌은 못자리 철이라 참 바쁘더군요.
농촌에서 태어나 농촌에서 자란 저지만 농사일을 많이 안하고 자라서
일하는것은 서툴러도 땀흘리며 시골 일을 좀 도와 주고 올라 왔습니다.
머 쉬운일이 어디 있겠습니까만... 농사일처럼 손이 많이 가는 일도 없을겁니다.
새삼 힘들게 농사짓는 농부님들의 맘을 절실히 느끼며 돌와왔습니다.
시간이 남으면 또 내려가서 일손을 도와야 겠습니다.
우리 민이도 봄햇살에 시커먼 아이가 되었지만 마냥 좋아 하더군요.
일상을 탈출 해서 자연으로 돌아가 생활을 해보는것도 때론 필요한거 같습니다.
힘든 농사일이지만 돌아오는 길엔 맘이 조금은 뿌듯하더라구요.
농촌이 고향이신 울 회원님들도 시간나면 자주 고향에 내려가 농촌일에
참여하세요. 우리 부모님들이 무척 행복해 하실겁니다. ^^*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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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25.
2005.04.25.
저도 원래 전주 주말에 아직 처갓집은 아니지만 예비 처갓집에 오이모종심는 날이였거든여..근데 회사 야유회간다치고 가서 일도 못도와드리고 왔네염.. 넘 찔려서 한라봉좀 사다 줬어염...ㅋ 이번주 주말이나 담주 주말에 모종 심을거 같은데 일당100으로 열띠미 일하다 올려구여.ㅋ
16:50
2005.04.25.
2005.04.25.
18:56
2005.04.25.
2005.04.25.
농촌봉사를 빙자한 효도를 하고 오셨네여..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