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욜.. 무사히 포크와 쭘마님을 모시고 도착... 이미 많은 분들이 계셨고 가신분도 계신듯..(짬뽕님)

정겨운 분들과 새로뵙는 분들... 기대 이상의 많은 참석... 너무 들떴습니다.. 1차와 2차에 거친 음주가무와 얘기..

수원번개에 와주신 모든 분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다음날 아침.. (토요일) 차를 세워두고 간 관계로 자전거를 타고 열심히 티지로 이동... (무지 멀데여..)

자전거를 접어서 트렁크에 싣는데 허걱 안들어간당.. 결국 의자 접어서 싣고 집으로 이동 중 엔진오일 교환 및 주유..

엔진오일 모빌 SUV (66,000원 - 6,000원(필터비용))로 갈았는데.. 좋네여.. ^^

식구들을 태우고 홍대입구역으로 출발... 장인어른 가게에 가서 칼제비 한그릇 뚝딱... 일산으로 출발...

대략 5시 20분 도착. 사우나 겸 취침.. (아주 단잠을...) 7시 30분 부터 이어지는 술과 당구.. 흐미.. 2시에 완료..

일산에서 닷지형님 이하 여러 분을 뵙고싶었으나. 무산.. ㅠㅠ

일요일 5시 수원으로 출발.. 6시 30분 도착... 역시 수원 세차 번개 참석 무산.. ㅠㅠ

아주 바쁜 3일 이었네여... 접속도 못하고... 이제부터 다시 정상모드(폐인생활)로 돌아가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