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ㅎㅎ
어제 아픈몸을 이끌고....
벙개에 참석했습니다...
닷지님이하 모든분들을 뵙고 싶어서....
아들넘 돌고래 풍선을 힘겹게 구입해서 차에 싣고있다가
퇴근과 동시에
자유로로 출발.....
길이 약간 밀리더군여....
도착해보니.. 다들 라면은 드셨구...
혼자 먹기가 뻘쭘하더군여....
물론 전 간식 먹고 왔습니다...ㅎㅎㅎ
많은분들이 계시더군요...
첨뵙는 분(유명인사)이 몇분 계시고...
범운님과 선플라워님이 도착 후...
차량으로 이동...
울프님은 댁이 멀어 돌아가시고...
묘령의 여인도 돌아가시고....
그쯔음에 호떼기님의 등장....
인제 통도(통일동산)까정 떼빙....
귀성티지님과 째봉님의 CB패트롤로 안전(??)하게 도착...
주차를 엉뚱한곳에 해서 모텔주변을 떼로 서성이다가
이떄 잼있는 광경을 목격함... 절대 비밀누설금지...ㅋㅋㅋㅋ
다시 카페있는 곳으로 차로이동...^^(범운님이 정찰을 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2층을 전세내서 대화......
이제 시간가는줄을 모르고......
간단한 차와 음료, 그리고 리필과자(?)를 맛나게....
제로존님.. 과자 다드시더군여...  =3=3=3=3=3=3=33
12시가 넘어 출근하는 사람(저입니다...)을 위해.. 해산...
밖에나가서 단체기념사진 한방찍고...
(귀성티지님.. 괜찮으세여?) ^^;;
각자 자유주행.....야호~~~
제가 젤 먼저 치고 나갔습니다..ㅋㅋㅋㅋ
카메라때문에 카메라위치에선 비상등 깜박이...
표시다 해드리며... 130~140 정도로 달렸습니다... 호떼기님 잘 오시더군여....
호떼기님과 전 장항IC에서 들어와 인사하고 헤어졌습니다..
다들 잘들들어가셨나여? ^^;
어제는 정말 너무 즐거웠구여....
다음에 또 한번 벙개를....

근데 어제 자동차극장 정말 차들 많더군여...
한번도 가본적이 없었는데...
나중에 마눌님과 한번 와야겠습니다...

에고... 감기가 약간 멈칫하는군여...
이때 잘 보내야 하는데...
오늘은 하루종일 외근입니다...
뭐.. 돌아다니는게 아니구.. 건물밖에서 근무라...
감기가 더 심해지질 않길 바래야죠...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