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갑소이다!
카이트외다  다름이 아니라 전 원래 약6개월정도
그토록 어럽고 고통에 나날이였던 담배을 잠시중단 하고 있었소이다
금연을 시작 하던날 부터 밤에 잠을 못 이루고 온 거리를 헤메고다니길 수일 멍하니 하늘을 보고 히죽거리다 실성한 사람처럼
멍청한 생활이 연속이였지요
하루하루 고통이였소이다
꽁초만 보아도 당장 집어들고 싶은 마음이 충동했지만 동안동안 잘 참아
6개월이란 시간을 보내던중 술이란 놈에 번개치기에 합세하던 어느날부터 예술작품같은
구름을 만들어내기 시작했소이다
해서!
오늘부터 이런 개인적 범칙금부과 내용을 알려드리오!
우리회원중 카이트에게 담배을 건하시는분은 범칙금 일백만원에다 티지앞 타이어 몰수!
특히 막길님은 조심하시요 신경변화가 외민한 관계로 죽일수도 있음을 알려드리요
외냐믄 마루타가 필요하고 막길님이 피우는 담배냄새에 내가 참을 수없고 같이 자주 동침하는 관계이기 때문이요
아무튼 조심들 하시요 ㅋㅋㅋㅋㅋㅋㅋ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