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re] 비상 상비약을 준비 합시다
- [안양] 지뇽
- 조회 수 108
- 2005.04.11. 12:02
저도 어렸을 적에 비슷한 경험이 있습니다.
국민학교 저학년때로 기억이 나는데...방학이라 할머니댁이 있는 남원으로 갔었죠...
완전 시골집이라 화장실에 밖에 있고 한번 싸면 뒤로 밀어내 쌀겨와 뭉쳐놨다가 거름으로 쓰는 곳이죠...
근데 오후가 됐는데 응가는 나올듯 한데 죽어도 안나오더군요...점점 배는 빵빵해져 아파오구요
아프다고 징징 거리기를 한참....시골이고 차도 없어서 병원은 못갈 상황이었지요...
나중에 약국에서 무슨 약을 하나 사와서 먹고 할머니손 약손으로 문질러 주니 좀 있다가 나오더군요...
태어나서 딱 한번 있었던 일...
마니 놀래셨겠어요...
국민학교 저학년때로 기억이 나는데...방학이라 할머니댁이 있는 남원으로 갔었죠...
완전 시골집이라 화장실에 밖에 있고 한번 싸면 뒤로 밀어내 쌀겨와 뭉쳐놨다가 거름으로 쓰는 곳이죠...
근데 오후가 됐는데 응가는 나올듯 한데 죽어도 안나오더군요...점점 배는 빵빵해져 아파오구요
아프다고 징징 거리기를 한참....시골이고 차도 없어서 병원은 못갈 상황이었지요...
나중에 약국에서 무슨 약을 하나 사와서 먹고 할머니손 약손으로 문질러 주니 좀 있다가 나오더군요...
태어나서 딱 한번 있었던 일...
마니 놀래셨겠어요...
댓글
2
[수원]블루 탱
[독도지킴이]나이스리
12:30
2005.04.11.
2005.04.11.
12:35
2005.04.11.
2005.04.11.
아직 변비에 안 걸려 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