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김과장님의 근황...
- [서울]채린아빠™
- 조회 수 181
- 2005.04.02. 10:58
김과장님이 건대쪽에 힙합클럽을 오픈하신건 다들 알고 계실듯합니다..
그러나 아직까지 홍보 부족과 주변의 압박으로
그다지 많은 손님이 찾아주고 계시질 않습니다..
수요일날 정식 오픈을 했는데....손님이 한테이블도 안들어오더군요...
물론 김과장님 친구분들은 몇분 오셨었죠....
저와 다이끼형만 덩그러니 테이블을 지키다가 나왔습니다...
김과장님도 많이 서운해 하시더군요.....
그래도 오프모임에는 거의 한번도 빠지지 않고 찾아주신 골수폐인이신데....
혹시나 친구분들과의 만남이나 모임같은 행사 있으신분들....^^ 한번 찾아가보세요..
분위기.음악소리 쥬금입니다...^^..
그리고 김과장님을 아는 여러 회원분들.....가끔 안부전화 한통 어떨까요?...^^....직접 가셔도 좋구요~~
응진이형 요즘 많이 외로워하십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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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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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02.
^0^ 학생들에게 전단지 뿌리고 이벤트를 많이 해줘야....손님을 모을텐데......울 집 앞에 커피 전문점은.....개인 종이 카드를 입구 벽면에 붙여 놓고 커피 살 때마다 도장을 찍어주는데......그거 효과적이데요......개인카드를 줘도 잘 안 갖고 다니잖아요......다섯번이면 뭐 어쩌구 10번이면 뭐 어쩌구라고 되어 있어요.......벽면에 예쁘게 가득 붙은 카드가 볼거리도 되구요......정말 왕치사하게 울 애와 운동을 갖다 오면 오는 길에 전 300냥짜리 자판기 커피 마시고.......울 애는 2500원짜리 전문점 커피 마신답니다......엄마와 애의 차이지요......일단 시선을 끌 수 있게 해야돼요.......
하튼 이왕 벌이신 것 대박나셨으면 합니다.....근데 힙합이라는 이름 땜시 자격지심에 못 가겠네......애들에게나 일러줘야징.......^0^
하튼 이왕 벌이신 것 대박나셨으면 합니다.....근데 힙합이라는 이름 땜시 자격지심에 못 가겠네......애들에게나 일러줘야징.......^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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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02.
2005.04.02.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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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02.
나도 '오베론님과 같은 생각으로 이런핑계 저런 핑계로 미루어 왔는데.......^^;
'채린아빠 날짜 한번 잡아 보라구.....ㅋㅋ
진짜 문전 컷 안 당할까........ㅠㅜ
'채린아빠 날짜 한번 잡아 보라구.....ㅋㅋ
진짜 문전 컷 안 당할까........ㅠㅜ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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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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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2
2005.04.02.
2005.04.02.
위치라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