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우리집엔 딸만 둘인데...
- [시흥]과일나무
- 조회 수 154
- 2005.03.30. 16:39
오늘 우즈벡과 축구를 하지요.
오늘 번개도 없고 해서,
저녁에 퇴근하고 쐬주한잔 곁들이면서 축구나 봐야겠읍니다.
그런데 울집은 딸둘(초6, 중3)만 있어서 스포츠에 관심이 영 Φ입니다.
'02년 월드컵때는 잠시 관심을 두더니만, 이젠 축구를 하던가 말던가.
(관심이 있어두 학원이다 뭐다 나름대루 바쁘죠)
마눌두 연속극만 볼라하구.
아피트 이웃을 잘 못만나서 여지껏 인사도 못하고.
그래서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합니다.
여럿이 고함치며 봐야 제맛인데...
기냥 넉두리를 한번 올려 봤읍니다.
아들나라고 태클걸지 마세요^^;
오늘 번개도 없고 해서,
저녁에 퇴근하고 쐬주한잔 곁들이면서 축구나 봐야겠읍니다.
그런데 울집은 딸둘(초6, 중3)만 있어서 스포츠에 관심이 영 Φ입니다.
'02년 월드컵때는 잠시 관심을 두더니만, 이젠 축구를 하던가 말던가.
(관심이 있어두 학원이다 뭐다 나름대루 바쁘죠)
마눌두 연속극만 볼라하구.
아피트 이웃을 잘 못만나서 여지껏 인사도 못하고.
그래서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합니다.
여럿이 고함치며 봐야 제맛인데...
기냥 넉두리를 한번 올려 봤읍니다.
아들나라고 태클걸지 마세요^^;
댓글
10
[수원]영석아빠
[시흥]과일나무
[수원]영석아빠
[독도/서/일산]제로존
[안산]SD jinu
[독도/서/일산]제로존
[수원]Wolf
[독도지킴이]나이스리
째봉[RIPPLE6]
[독도지킴이]Bazzi
16:43
2005.03.30.
2005.03.30.
16:49
2005.03.30.
2005.03.30.
16:52
2005.03.30.
2005.03.30.
17:03
2005.03.30.
2005.03.30.
17:10
2005.03.30.
2005.03.30.
17:16
2005.03.30.
2005.03.30.
18:20
2005.03.30.
2005.03.30.
18:26
2005.03.30.
2005.03.30.
21:11
2005.03.30.
2005.03.30.
00:36
2005.03.31.
2005.03.31.
저두 자식이 하난데.. 맨날 만화만 봐서리.. ㅡㅡa
근데.. 티비가 모자르다는 이야긴가요.. 같이 축구를 볼 사람이 없다는 이야긴가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