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7시반에 성동사업소로 출발하였습니다..

성동 사업소에 친척분이 계서서 부품 예약하고 갔습니다..

예약부품
1. 크롬 도어
2. 오피러스 휀다등
3. 에쿠스 혼

8시 40분 성동사업소 도착..(회사에 늦게 출근한다고 말하고 갔죠^^)

삼촌 왈...
크롬도어가 재고가 없어서 꽁짜(?) 로 못빼준다고 하더군요..
(아직도 많이 예약이 되어있답니다...)

그래도 꽁짜(?)로 얻을라고 아침일찍부터 신도림에서 성동사업소까지 갔건만..쩝
(꽁짜 좋아하면 대머리 될려나....ㅋㅋㅋ)

어쩔수 없이 크롬도어 2셋트 지불하였습니다.(한셋트는 제꺼...다른 한셋트는 말티노형님이 부탁한거..)

기쁜건 오프러스 휀다등하고 에쿠스 혼은 삼촌이 그냥 꽁짜로 주셨다는거...ㅋㅋ
푸하하하하...일단 아침일찍부터 움직인 보람이 생기더군요....

이제 장착하는 일만 남았습니다...
또 한번 저의 티지가 탈바꿈하게 됩니다...
혹시 에쿠스 혼교체는 그릴을 탈거해야하나요??
난이도가 높으면 저 역시 회원님들의 아지트로 가야할듯...ㅋㅋ

손잡이는 말티노형님과 함께 교체하기로 하였습니다.....

저에게도 서서히 지름신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지름신을 떨쳐버리지 못할망정 살살 달래서 조금씩 질러야겠습니다...ㅋㅋㅋ

회원님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