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아으빌에서 오늘 갈았습니다.. ㅋㅋ
걍 이것저것 일이 있어 갔는데 잠깐 애기하다보니 나도 모르게 오일을 갈게 되는군요..
아무래도 그곳에는 지름신이 있는거 같습니다.. ㅋㅋ
8천 띠고 100%합성유로 갈았습니다. 엔진 푸레쉬도 하구요.. 역시 하고나니 엑셀감이 틀려지는군요..
무지 가벼워졌습니다. 엔진소리도 부드럽게 바뀌었습니다.. 역쉬 재때재때 갈아주는것이 좋을듯합니다.
아~! 항균필터도 갈았습니다.. 처음으로 갈았는데 필터 장난아니더군요.. 까무잡잡한게...
관심 가져줄 부분인거 같습니다. 확인해보세요~~
거기가면 갈때마다 무언가를 해야하는 강박관념이 생김니다.
언제나 말하곤 하죠.. "저거 못봤어요.. 못들었어요..' 흐음.. 총알만 많다면 팍팍 지를텐데..
이번주 수욜날은 천사마님 뭔가를 지르신다구 하네요.. 그날도 맘을 추수리고 구경함 가야겠습니다. ^^;;
사장님들 오늘 티지 장청소 해주신거 감사합니다.
항상 밝게 일하시는 모습.. 긍정적인 마음.. 넘 보기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