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는분 좀 부탁드려요~!!!

새로 구입한 스피커는 유닛이 부드러워지지 않은 상태입니다. 이 스피커의 유닛을 부드럽게 하는 과정을 보콩 "에이징"이라 합니다.
그 CD에는 고음에 해당하는 음향과 저음에 해당하는 음향이 트랙별로 담겨져 있는데 이 음향을 에이징 되지 않은 스피커에 흘려줘서 스피커의 트위터와 우퍼유닛을 부드럽게 에이징 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스포티지를 산지 얼마되지 않은 분들이 사용할 수 있고, 한 몇개월 스포티지를 타고 쿵짝거린 회원분들께서는 이미 스피커의 유닛이 에이징되어있는 상태일 것이므로 큰 효과를 보기 어렵습니다.
그리고 가장 좋은 에이징은 클래식같이 고음과 저음의 레인지가 넓은 음악을 지속적으로 꾸준히 스피커를 통해 재생시키는 것입니다. 그냥 음악을 적당히 즐기면 되겠지요..

저도 차잎소리님의 CD를 받았습니다. ㅋㅋ 저음음향이 담긴 트랙이 재생될 때 아들놈이 화들짝 놀라더군요.. 서브우퍼가 장착된 차량에서는 대단할 것 같습니다. 근데... 차잎소리님.. 제가 쪽지를 한장 드렸는데.. 답신이 없으시네요 ^^

에이징 이라.. 그렇군요.. 잘알았습니다.. ^^

에이징이라고도 하고...번인이라고도 하죠 ^^

진동판 풀어주는 겁니다 ^^

저도 아직 사용전입니다.. 오늘 퇴근 시 사용해 봐야겠슴다...

일반적으로 에이징이라 하더군요! 스피커 뿐만이 아니고 거의 모든기기에 해당합니다.

음...
사용후 돌려서 쓰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