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대검중수부님이 올려주신 내용과 중복 됩니다.

결론 부터 이야기 드리면 한겨례 신문도 조선찌라시 닮아 가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 김희선 구속영장 기각 "

이 타이틀로 무엇이 연상 되십니까?

아니 김희선이 마약이나 간통죄로 입건 되었다가 풀러나나??
라는 생각이 대부분이지 텔레토비(국회의원)중에 김희선이라는 사람이
있는지 없는지 대다수의 사람들 관심 없습니다.

그래서 김희선 의원 또는 열린우리당 김희선 의원. 이라는
친절한 꼬리말은 빼고 일단 클릭수 높이기 위해 이런 짓 합니다.

리오. 스포티지도 마찬가지인듯 싶습니다.

사망자수가 100만대당 200명
10만대 20명

상당한 오차가 발생 될 수 있는 부분이지요.

5명 가족이 고속도로에서 안타까운 일을 당한 경우
20명이 되는 것이고 사고를 당하지 않았다면 15명이 되는 것이죠.

한명 한명 목숨이 소중합니다.

거두절미 하고 NHTSA (미국 고속도로 교통안전국) 의 자료만
자의적으로 해석해서 보도자료로 내놓는 것은 문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19&article_id=0000093980§ion_id=101&menu_id=101

다분히 위 링크의 기사만 보면 이게 언제적 스포티지인지
언제적 조사인지 이기사를 통해 독자(시청자)에게 과연 전달하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 정체불명이라는 것이죠.

위 조건외에 차량의 가격과 안전성. 적용된 매커니즘이 다 다른데
NHTSA 고급자료를 저렇게 밖에 기사로 못 만들어내는지 참으로 한심스럽습니다.

- 한겨례 신문. 그리고 매일경제TV 에서 두번 봤습니다.   (요즘 기자 하기 쉬운거 맞는듯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