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사무실에 앉아서 실시간으로 눈팅하구, 열심히 리플달려구
노력했었습니다.

부서가 신규사업팀이라구 회사(2월 서경정모때 자기소개시)의 미래를 위하여 열심히
업무에 충실하여야 할 시기에 딴짓(썬팅하고 부품사러가고)과 땡땡이(세차하고 다이하고)로
일관하다 보니, 부서에서 유일하게 다른팀으로 발령났습니다.-.-;

너무나 갑작스럽게 난 인사명령이라 약간의 황당함이 있었지만, 새로 발령받은 부서가
영업부서(전에 있던 부서도 영업부서)인지라 내심 기뻐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실시간으로 접속도 못하고, 거의 외근에 매달리다 보니 게시판 글읽는게
무척 힘들어지네요...ㅜ.ㅡ;
영업을 열심히...ㅋㅋㅋ

이제 이 부서에서 언능 자리를 잘 잡아서 봉샵도 가고, 심심풀이님 PC방도 가고,
많이 하고싶었던 것들을 해보고 싶습니다.(제발 그렇게 되기를...)
물론 영업부서이니 목표를 모두 해치워버리고서라는 전제 조건을 깔고서...^.^;

많은 회원님을 만나기 위해서...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