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랜만에 음주를 즐기느라..집에도 못오고 이제야 들어와서 확인하니..
헉.. 이리들 서경게시판에 즐겁고 좋은일들이 많으신지..^^

리플달기 벅찼는걸요^^ 결혼에, 2세에, 등등등
리플달면서도 어찌나 기분이 좋은지 말입니다^^

저도 어여어여 좋은소식들 날려야 겠다는 생각이네욤 ㅋㅋ

참참 어제 복귀 첫날을 타란투라님과 은랑형님이 저의 새로운 CB를 멋지게 창작해주셨답니다~ ㅋ
그전에 있던 CB가 창착 초기부터 말썽을 일으켰어서.. 그간 듣기만 하고 말못하는 저 비온뒤의 벙어리 냉가슴을
멋진 채린아빠가 기증해 주셨구요. ㅋ
지난번에 쓰던것도 기증이었지만 그보다 휠 오래된 모델이긴 하지만 아주 튼튼하구
시원하게 들리는게 좋던걸요 ㅋㅋ
게다가 이제는 말할수 있답니다..ㅠ.ㅠ
어여 떼주행 가요~~ ㅋㅋㅋ

아무튼 서경게시판의 더 좋은일들 그득그득 기다립니다^^
젤 기다리는 것은 한 광역장님 결혼과 한 광역장님의 쥬니어 ~~~^^

자자 그럼 오늘도 벌써 오후지만 즐거운 기분으로 열심히 보내보아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