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아덜눔과의 전쟁을 끝마쳤습니다
- [수원]쭘마
- 조회 수 133
- 2005.03.02. 14:58
드디어 두달 십여일만에 아덜눔과의 전쟁을 끝마쳤습니다.
아침에 눈 뜨기 힘들어서 죽것다는 눔을 두들겨 깨워서 우유한잔 먹여 학교를 보냈습니다.
아침에 일쯕이 일어나서 밥까지 다 했는데.. 잠 모질란다고 밥이 안 넘어간다나요.. 앙~
지난 겨우내.. 눈만 뜨면 컴터앞으로 가서 메이풀과 플스껨에 빠져 살던눔...결국 플스렌즈
깨 먹은듯... 씨디 읽는소리가 요란하게 나고..실행도 늦고...돈나갈일만...끄으응ㅇㅇ
밥만 먹음... 졸립다고 침대에 가서 바로 누버 자던...내 속 터지던걸 누가 알겠냐만은...쩌업
그래도 교복이라고 입혀놓으니 한해 보낸 이년인데 의젓해보이고 늠름해보이더군요 <==고슴도치^^*
아침에 눈 뜨기 힘들어서 죽것다는 눔을 두들겨 깨워서 우유한잔 먹여 학교를 보냈습니다.
아침에 일쯕이 일어나서 밥까지 다 했는데.. 잠 모질란다고 밥이 안 넘어간다나요.. 앙~
지난 겨우내.. 눈만 뜨면 컴터앞으로 가서 메이풀과 플스껨에 빠져 살던눔...결국 플스렌즈
깨 먹은듯... 씨디 읽는소리가 요란하게 나고..실행도 늦고...돈나갈일만...끄으응ㅇㅇ
밥만 먹음... 졸립다고 침대에 가서 바로 누버 자던...내 속 터지던걸 누가 알겠냐만은...쩌업
그래도 교복이라고 입혀놓으니 한해 보낸 이년인데 의젓해보이고 늠름해보이더군요 <==고슴도치^^*
댓글
10
[서울]아지™[NYN]
[서울]simsim-free
[고양]나이스리
[시흥]과일나무
(서울)팬케이크
[서]레이서은랑[NYN]
[서]zerozone
[서경]와글와글
[부천]우리섬
[수원]꼬맹이
14:59
2005.03.02.
2005.03.02.
15:19
2005.03.02.
2005.03.02.
15:26
2005.03.02.
2005.03.02.
ㅎㅎㅎ
울집 안방마님도 방학 끝났다고 엄청 좋아하더라구요.
딸 2의 등살에 컴터에서 맞고치는 것이 취미인데 못했었으니,
엇저녁에는 만쉐이~~를 외치더라는...
울집 안방마님도 방학 끝났다고 엄청 좋아하더라구요.
딸 2의 등살에 컴터에서 맞고치는 것이 취미인데 못했었으니,
엇저녁에는 만쉐이~~를 외치더라는...
15:36
2005.03.02.
2005.03.02.
15:41
2005.03.02.
2005.03.02.
15:48
2005.03.02.
2005.03.02.
16:09
2005.03.02.
2005.03.02.
16:26
2005.03.02.
2005.03.02.
개학하면 차 더막혀요...
특히 학교앞은...저희집이 초등,중등,고등이 몰려있는데 학부형들께서 교문앞까정...-.-;;
저두 3~4년후면 학부형이 되건만...^^*
특히 학교앞은...저희집이 초등,중등,고등이 몰려있는데 학부형들께서 교문앞까정...-.-;;
저두 3~4년후면 학부형이 되건만...^^*
17:34
2005.03.02.
2005.03.02.
18:13
2005.03.02.
2005.03.02.
개학 했군요!!!
혼자 계시면 심심하지 않으시나요!!!
하기야 집안일에...
스포넷에...
그래두 바쁘시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