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b>대천번개+떼빙 후기+동영상 & 참석자 리플 PLZ</b>
- EQzero[JY]
- 조회 수 316
- 2005.02.27. 22:42
안녕하세요! 서경광역장 EQzero 입니다.
(다들 아시죠? 지역 구분없이 통합하기로 한 내용..^^*)
2005년 02년 27일 서경지역 회원분들의 대천나들이가 있었습니다.
사당에서 함께 출바한 양사장님과 타란투라와 함께 9시 30분쯤 화성휴게소에 도착해서 한곳에 모여있는 스포티지를 보며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주차장 한켠을 차지한 스포티지의 모습을 멀리서도 확인할 수 있을 정도였답니다. ^^*
도착직후 아직 스티커를 붙이지 못한 회원님들을 위해 국내최고의 손길 양사장님(열쇠고리도 감사했답니다.)이 손수 스티커를 붙여 주셨답니다.(삐뚤어지신 분도 계시지만 아마 양사장님이 배가 고프셨나 봅니다.)
먼저 참석현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총 22대의 스포티지
CB장착 차량 6대...
성인 26명 아이들 대략 10여명..ㅜㅜ(죄송합니다. 정확히 파악하여 다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10시경 화성휴게소에서 간단히 식사를 마치시고 그룹주행시 안전을 위한 몇 가지 주의사항을 일러드리고 대검중수부님을 선두차량으로 하여 21대의 스포티지가 대천길에 오른 시간은 대략 10시 10분 즈음 이었답니다.
총 21대로 시작한 떼빙이 중간에서 기다리시고 계시던 강원방의 포세이돈을 만나게 됩니다.
맨 후미에서 고속주행을 하는 22대의 스포티지는 1km가 넘는 행렬을 만들어내며 멋진 장관을 그룹주행이 진행되었답니다.
11시 25분경 대천에 도착한 스포티지는 첫번째 공영주차장에서 두번째 공영주차장으로 이동합니다.(폼내기 위함이었죠! ^^*)
2004년 첫 정모집결지인 현충원과 비슷한 주차공간에 열을 맞춰 주차한 스포티지의 모습만으로도 행복감을 주기에 충분했답니다.
공여주차장에서 단체촬영을 위해 다함께 했을때 절로 미소가 지어졌답니다.
맨 앞줄을 차지한 아이들의 밝은 모습에 스포넷이 가야 할 가족모임의 방향까지도 일깨워 주기에 충분했다고 생각합니다.
:
:
:
그리고 대천바닷가를 거닐며 사진촬영이 이어졌고, 조개구이집으로 이동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답니다.
이날 총무는 레이서은랑님이 수고하신 관계로 정산 부탁드리겠습니다.
(사실 어떠한 경우에도 이큐는 머리가 나쁜 까닭에 회비에 손을 대지 않습니다. ㅜㅜ)
그리고 바이킹을 타러가는 아이들의 손을 잡고 사리지셨던 분들...그리고 오붓하게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셨던 분들이 3시 30분에 다시 주차장으로 모여들고 열쇠고리(ebee님 담번에 꼭 드립니다. ^^*)와 성애제거기르 나눠드리며 다시 또 그룹주행이 시작되었습니다.
잠시 갓길에 세운 일렬로 정차한 스포티지 사진 촬영의 시간이 있었고,
예상보다 훨씬 덜한 정체로 인핸 즐겁게 돌아 올 수 있었답니다.
많은 분들을 일일이 나열하기에는 이큐의 머리가 너무도 나쁘답니다.(이거 EQein이 들으면 화낼 소린데...^^*)
넘 두서없고 막 쓴 글이지만 조금이나마 금일 있었던 번개의 내용이 기억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PS : 잠시들른 휴게소에서 병선 父님을 만나 짧은 담소도 나눌 수 있었답니다. 반가웠습니다. ^^V
(다들 아시죠? 지역 구분없이 통합하기로 한 내용..^^*)
2005년 02년 27일 서경지역 회원분들의 대천나들이가 있었습니다.
사당에서 함께 출바한 양사장님과 타란투라와 함께 9시 30분쯤 화성휴게소에 도착해서 한곳에 모여있는 스포티지를 보며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주차장 한켠을 차지한 스포티지의 모습을 멀리서도 확인할 수 있을 정도였답니다. ^^*
도착직후 아직 스티커를 붙이지 못한 회원님들을 위해 국내최고의 손길 양사장님(열쇠고리도 감사했답니다.)이 손수 스티커를 붙여 주셨답니다.(삐뚤어지신 분도 계시지만 아마 양사장님이 배가 고프셨나 봅니다.)
먼저 참석현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총 22대의 스포티지
CB장착 차량 6대...
성인 26명 아이들 대략 10여명..ㅜㅜ(죄송합니다. 정확히 파악하여 다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10시경 화성휴게소에서 간단히 식사를 마치시고 그룹주행시 안전을 위한 몇 가지 주의사항을 일러드리고 대검중수부님을 선두차량으로 하여 21대의 스포티지가 대천길에 오른 시간은 대략 10시 10분 즈음 이었답니다.
총 21대로 시작한 떼빙이 중간에서 기다리시고 계시던 강원방의 포세이돈을 만나게 됩니다.
맨 후미에서 고속주행을 하는 22대의 스포티지는 1km가 넘는 행렬을 만들어내며 멋진 장관을 그룹주행이 진행되었답니다.
11시 25분경 대천에 도착한 스포티지는 첫번째 공영주차장에서 두번째 공영주차장으로 이동합니다.(폼내기 위함이었죠! ^^*)
2004년 첫 정모집결지인 현충원과 비슷한 주차공간에 열을 맞춰 주차한 스포티지의 모습만으로도 행복감을 주기에 충분했답니다.
공여주차장에서 단체촬영을 위해 다함께 했을때 절로 미소가 지어졌답니다.
맨 앞줄을 차지한 아이들의 밝은 모습에 스포넷이 가야 할 가족모임의 방향까지도 일깨워 주기에 충분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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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대천바닷가를 거닐며 사진촬영이 이어졌고, 조개구이집으로 이동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답니다.
이날 총무는 레이서은랑님이 수고하신 관계로 정산 부탁드리겠습니다.
(사실 어떠한 경우에도 이큐는 머리가 나쁜 까닭에 회비에 손을 대지 않습니다. ㅜㅜ)
그리고 바이킹을 타러가는 아이들의 손을 잡고 사리지셨던 분들...그리고 오붓하게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셨던 분들이 3시 30분에 다시 주차장으로 모여들고 열쇠고리(ebee님 담번에 꼭 드립니다. ^^*)와 성애제거기르 나눠드리며 다시 또 그룹주행이 시작되었습니다.
잠시 갓길에 세운 일렬로 정차한 스포티지 사진 촬영의 시간이 있었고,
예상보다 훨씬 덜한 정체로 인핸 즐겁게 돌아 올 수 있었답니다.
많은 분들을 일일이 나열하기에는 이큐의 머리가 너무도 나쁘답니다.(이거 EQein이 들으면 화낼 소린데...^^*)
넘 두서없고 막 쓴 글이지만 조금이나마 금일 있었던 번개의 내용이 기억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PS : 잠시들른 휴게소에서 병선 父님을 만나 짧은 담소도 나눌 수 있었답니다. 반가웠습니다.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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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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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잉~
o_O)/)~ebee
22:46
2005.02.27.
2005.02.27.
22:55
2005.02.27.
2005.02.27.
룰루~랄라~~ 즐거운 하루 였습니다...^^&
무엇보다도 모든분들이 안전하게 귀가 할수 있어 감사하고요..
기대 만큼이나 즐거운 여행 ..... 지워지지 않을 깊은 추억으로 자리할것 같습니다..
오베론님 잘들어 가셨군요...남부순환도로에서의 향방에 잠시 당황 스러웠습니다...^^&
무엇보다도 모든분들이 안전하게 귀가 할수 있어 감사하고요..
기대 만큼이나 즐거운 여행 ..... 지워지지 않을 깊은 추억으로 자리할것 같습니다..
오베론님 잘들어 가셨군요...남부순환도로에서의 향방에 잠시 당황 스러웠습니다...^^&
22:56
2005.02.27.
2005.02.27.
오늘 회비...내역............
총 525,000원이 걷혔고....조개구이식대로....490,000원이 지출되었읍니다....
차액 35,000원은 총무이신 남양님님에게 제출하여..스포넷 운영비(?)로 쓰이게 됩니다...^^
총 525,000원이 걷혔고....조개구이식대로....490,000원이 지출되었읍니다....
차액 35,000원은 총무이신 남양님님에게 제출하여..스포넷 운영비(?)로 쓰이게 됩니다...^^
22:57
2005.02.27.
2005.02.27.
저도 잼 났습니다. 간만에 머리가 맑아진 느낌이네요.
정모에 참석해서
떼빙의 짜릿함을(선두라 아쉬운 점이 많지만)
맛보게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참고로, 대검님은 집에 오자마자 쓰러졌습니다.
정모에 참석해서
떼빙의 짜릿함을(선두라 아쉬운 점이 많지만)
맛보게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참고로, 대검님은 집에 오자마자 쓰러졌습니다.
22:58
2005.02.27.
2005.02.27.
22:58
2005.02.27.
2005.02.27.
22:59
2005.02.27.
2005.02.27.
23:05
2005.02.27.
2005.02.27.
정말 즐거웠습니다.
참석하신 여러 회원님들, 누가 보면 한 10년은 만나던 사람들이구나 할 정도로
처음 만났어도 약 1분 이내에 친근모드가 작동 하더군요.
망설이다 참석한 번개 였지만, 다음 체육정모가 기다려 집니다.
좋은 밤 되십시요.........................^.^
참석하신 여러 회원님들, 누가 보면 한 10년은 만나던 사람들이구나 할 정도로
처음 만났어도 약 1분 이내에 친근모드가 작동 하더군요.
망설이다 참석한 번개 였지만, 다음 체육정모가 기다려 집니다.
좋은 밤 되십시요.........................^.^
23:05
2005.02.27.
2005.02.27.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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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2.27.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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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2.27.
23:08
2005.02.27.
2005.02.27.
오늘 너무너무 즐거웠습니다...
오자마자 씻구 나연이 목욕시키고...ㅋㅋ
떼빙도 즐거웠지만 와이프가 스포티지에 푹~~ 빠져서 더 기분이좋았구
한가지더...CB의 즐거움을 알았답니다...^^
오자마자 씻구 나연이 목욕시키고...ㅋㅋ
떼빙도 즐거웠지만 와이프가 스포티지에 푹~~ 빠져서 더 기분이좋았구
한가지더...CB의 즐거움을 알았답니다...^^
23:09
2005.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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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2.27.
2005.02.27.
23:55
2005.02.27.
2005.02.27.
즐거운 하루 였습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어쩜 그리 카메라 엥글에서 우리 가족은 계속해서 빗나갔는지....
바닷가에서도,조개구이집에서도 ,커플사진,가족사진,아이들 사진 어디에도 없더군요.
조금(아주조금=하늘 만큼 별만큼) 섭섭한 맘이 듭니다.
다음 체육대회 정모때는 난리 부르스를 쳐서라도 사진이 꼭 올라와
즐거운 저히 가족의 모습을 온 회원들에게 보여드리도록 해야지...
조만간 금번 번개에서 우리끼리 찍은 사진이라도 한장씩 한장씩 해서
게시판을 도배해 버리는 것으로 화풀이를 해야지.....ㅋㅋ
한가지 아쉬운 점은 어쩜 그리 카메라 엥글에서 우리 가족은 계속해서 빗나갔는지....
바닷가에서도,조개구이집에서도 ,커플사진,가족사진,아이들 사진 어디에도 없더군요.
조금(아주조금=하늘 만큼 별만큼) 섭섭한 맘이 듭니다.
다음 체육대회 정모때는 난리 부르스를 쳐서라도 사진이 꼭 올라와
즐거운 저히 가족의 모습을 온 회원들에게 보여드리도록 해야지...
조만간 금번 번개에서 우리끼리 찍은 사진이라도 한장씩 한장씩 해서
게시판을 도배해 버리는 것으로 화풀이를 해야지.....ㅋㅋ
00:05
2005.02.28.
2005.02.28.
00:07
2005.02.28.
2005.02.28.
00:07
2005.02.28.
2005.02.28.
ㅋㅋ 천상천하도 함께했음 좋았을 텐데... 와이프랑 연서와 왔었는데...
오늘 만난 모든 횐님들 너무너무 즐거웠습니다. 가끔은 술 번개가 아닌
가족 나들이 번개에 자주가야할 것 같습니다. 와이프가 너무 좋아하네요... ^^
오늘 만난 모든 횐님들 너무너무 즐거웠습니다. 가끔은 술 번개가 아닌
가족 나들이 번개에 자주가야할 것 같습니다. 와이프가 너무 좋아하네요... ^^
00:08
2005.02.28.
2005.02.28.
00:13
2005.02.28.
2005.02.28.
00:22
2005.02.28.
2005.02.28.
ㅋㅋㅋ... 부천까지갈라했드만.. 밤눈이 어두운관계로..성산대교까지 쭈욱 갔다는.. ㅋㅋ
발안에서 빠진다고해서 그렇게 알고 있었는데.. 이론이론.. 다덜 딴대로 가시고...쩝..
혼자서 발안으로 갈뻔했습니다.. ㅋㅋ 다행이 느낌이 이상해서리..가지는 않았지만요.. ^^;;;
대천벙개 정말 즐거웠구요. 간만에 바다도 보고. 가족나들이로 오신분들 정말 부럽습니다..
혼자 갈려니 졸려서리 무지 고생했습니다... 캬캬캬.. 아무래도 다음에는 누구 태워와야겠군요.. ㅋㅋ
모두들 방가웠구요.. 벙개준비하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
발안에서 빠진다고해서 그렇게 알고 있었는데.. 이론이론.. 다덜 딴대로 가시고...쩝..
혼자서 발안으로 갈뻔했습니다.. ㅋㅋ 다행이 느낌이 이상해서리..가지는 않았지만요.. ^^;;;
대천벙개 정말 즐거웠구요. 간만에 바다도 보고. 가족나들이로 오신분들 정말 부럽습니다..
혼자 갈려니 졸려서리 무지 고생했습니다... 캬캬캬.. 아무래도 다음에는 누구 태워와야겠군요.. ㅋㅋ
모두들 방가웠구요.. 벙개준비하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
06:35
2005.02.28.
2005.02.28.
09:16
2005.02.28.
2005.02.28.
처음 나가서 쪼매 어색..말도 잘 안하고 뻘쭘해서..ㅋ..화성 휴개소도 8시에 도착해서..휴개소로 온 스포티지만 보면 가슴이..
두근두근 거렸는데.. 스포타고 드라이브도 좋았고..조개맛도 맛있었구..바다바람도 눈물날 정도로..좋았음...EQzer[JY]님과
다른 님들도 수고가 많으셨어요..그럼요..^^
두근두근 거렸는데.. 스포타고 드라이브도 좋았고..조개맛도 맛있었구..바다바람도 눈물날 정도로..좋았음...EQzer[JY]님과
다른 님들도 수고가 많으셨어요..그럼요..^^
10:16
2005.02.28.
2005.02.28.
12:12
2005.02.28.
2005.02.28.
오랜만에 바다도 보고 떼빙이란거 어색하긴해도 뽀내나더라구요
저는 처음 참석했서 약간 어색하더라구요
솔직히 대검님 하고 EQ님이 모자에 안경쓰신분인가요?
옆에서 들리는 얘기로만 한 두분 알겠더라구요.
,다음엔 술자리 번개 부터 참석해야 겠어요
수고하시는 운영자 분들 및 동호회 여러분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요
저는 처음 참석했서 약간 어색하더라구요
솔직히 대검님 하고 EQ님이 모자에 안경쓰신분인가요?
옆에서 들리는 얘기로만 한 두분 알겠더라구요.
,다음엔 술자리 번개 부터 참석해야 겠어요
수고하시는 운영자 분들 및 동호회 여러분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요
13:40
2005.02.28.
2005.02.28.
19:20
2005.02.28.
2005.02.28.
10:35
2005.03.02.
2005.03.02.
잠시 후 오늘 조개구이 번개 사진 쭈~~욱 올라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