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정모가는 멀고 험한길
- [부천,안산]산에산
- 조회 수 116
- 2005.02.20. 10:56
지난 1월 인천 정모날
그러니까 1월29일 이지요 아마..
27일 날 스포티지 접수하고 신기하여 이리저리 살펴보고 동호회에서 넘들이 꾸민것 보고 부러워만 하면서 나의
티지를 어떻게 꾸밀까 궁리하면서 29일을 기다렸습니다.
5시에 안산에서 출발하면서 시간을 충분하리라 생각하였습니다.
그러나 약간의 정체가 있어 10분전 6시(평소엔 20분이면 가능한 거리)에 문학경기장 앞에 도착하였습니다.
막 차에서 내리려는 순간
주머니에 회비가 없는것입니다.(티지 빤짝이 옷입히고 현찰계산)
은행을 찾아 다시 시동, 인천시내 은행찾기 정말 힘듭니다.
은행이 눈에 띠면 차댈곳이 없습니다.
이리저리 해메이다 8시가 다되었습니다.
처음 정모참석이고, 늦으면 어짜피 알아보지도 못할거고 다음에 가지뭐 하며 돌아섰습니다.
이상이 1월 정모에 참석치 못한 재 사연입니다.
드디어 2월 정모 한답니다.
기다렸습니다, 강촌으로 스킹가기로한 약속 미뤘습니다.
토욜날 모든 스케줄 취소하고 정모 하나만 남겨 났습니다. 더군다나 이번 모임은 소주정모라 합니다.
그러나
금요일날 퇴근시부터 어찌 왼쪽눈이 쿠ㄱ쿡 거립니다. 피곤해서이겠지 하고 그냥 잡니다.
아침에도 계속 그럽니다. 집근처 안과에 갑니다. 약주면서 술먹지 말랍니다. 윽////
에이 술도 못먹고 하니 차 가지고 정모 가기로 마음 먹습니다.
4시에 출발한다고 올리고 출발합니다. 프리미엄 받고 싶어서요 . 일찍 갈려고..
신림동 도착하니 5시 이전 입니다.
신립역 3번출구를 찾기 위하여 이리저리 헤메임다.
우회전 입니다. 전 좌회전 차선에 있는데... 염치 불구하고 우측 방향등 켜고 계속 드리밉니다.
겨우 우회전 합니다.
바깥족으로 차리 드라이빙 하면서 솟대 간판 찾습니다. 도저히 눈에 드러오지 않습니다.
서울대 방향으로 더 올라가 턴후 내려오면서 다시 확인합니다. 없습니다.
5시 10분 입니다. 아직 여유 있습니다.
길이 아까보다 더 막힙니다. 신림4거리에서 좌회전 후 갑자기 이상한 생각이 듭니다.
신림역이 아니라 봉천역인가 하는 .....(동호게시판에서 봉천동 많이 본듯합니다)
마음이 다급해 집니다. 유료주차장에 주차후 피씨방 찾습니다.(위치 확인을 위하여)
신림동에는 성인 피시방 뿐입니다.
겨우겨우 피시방 찾아 검색합니다.1분도 채 안 걸렸는데 1시간 요금 달라고 합니다. 도둑놈
신림동 맞습니다 맞구요 3번출구 맞습니다 맞구요 무슨 교회 맞은편이라고 합니다.
주차요금 1000원 입니다(10분)
다시 차를 가지고 우회전 , 유턴, 우회전 하니 솟대 보입니다.
주차장 없답니다. 서울대 방향 진진 후 턴하여 유료 주차장 찾아 봅니다. 없습니다.
교회주차장에 파킹합니다. 마음이 넘 급합니다. 스티커 다 나갔으면 어쩌나?
6시가 넘었고 경쟁이 칠열할 듯 하고.......
솟대 3층 가지 성큼성큼 올라갑니다.
이렇게 저의 정모 첫 참석은 멀고 험한 길을 지나 왔습니다...
그러니까 1월29일 이지요 아마..
27일 날 스포티지 접수하고 신기하여 이리저리 살펴보고 동호회에서 넘들이 꾸민것 보고 부러워만 하면서 나의
티지를 어떻게 꾸밀까 궁리하면서 29일을 기다렸습니다.
5시에 안산에서 출발하면서 시간을 충분하리라 생각하였습니다.
그러나 약간의 정체가 있어 10분전 6시(평소엔 20분이면 가능한 거리)에 문학경기장 앞에 도착하였습니다.
막 차에서 내리려는 순간
주머니에 회비가 없는것입니다.(티지 빤짝이 옷입히고 현찰계산)
은행을 찾아 다시 시동, 인천시내 은행찾기 정말 힘듭니다.
은행이 눈에 띠면 차댈곳이 없습니다.
이리저리 해메이다 8시가 다되었습니다.
처음 정모참석이고, 늦으면 어짜피 알아보지도 못할거고 다음에 가지뭐 하며 돌아섰습니다.
이상이 1월 정모에 참석치 못한 재 사연입니다.
드디어 2월 정모 한답니다.
기다렸습니다, 강촌으로 스킹가기로한 약속 미뤘습니다.
토욜날 모든 스케줄 취소하고 정모 하나만 남겨 났습니다. 더군다나 이번 모임은 소주정모라 합니다.
그러나
금요일날 퇴근시부터 어찌 왼쪽눈이 쿠ㄱ쿡 거립니다. 피곤해서이겠지 하고 그냥 잡니다.
아침에도 계속 그럽니다. 집근처 안과에 갑니다. 약주면서 술먹지 말랍니다. 윽////
에이 술도 못먹고 하니 차 가지고 정모 가기로 마음 먹습니다.
4시에 출발한다고 올리고 출발합니다. 프리미엄 받고 싶어서요 . 일찍 갈려고..
신림동 도착하니 5시 이전 입니다.
신립역 3번출구를 찾기 위하여 이리저리 헤메임다.
우회전 입니다. 전 좌회전 차선에 있는데... 염치 불구하고 우측 방향등 켜고 계속 드리밉니다.
겨우 우회전 합니다.
바깥족으로 차리 드라이빙 하면서 솟대 간판 찾습니다. 도저히 눈에 드러오지 않습니다.
서울대 방향으로 더 올라가 턴후 내려오면서 다시 확인합니다. 없습니다.
5시 10분 입니다. 아직 여유 있습니다.
길이 아까보다 더 막힙니다. 신림4거리에서 좌회전 후 갑자기 이상한 생각이 듭니다.
신림역이 아니라 봉천역인가 하는 .....(동호게시판에서 봉천동 많이 본듯합니다)
마음이 다급해 집니다. 유료주차장에 주차후 피씨방 찾습니다.(위치 확인을 위하여)
신림동에는 성인 피시방 뿐입니다.
겨우겨우 피시방 찾아 검색합니다.1분도 채 안 걸렸는데 1시간 요금 달라고 합니다. 도둑놈
신림동 맞습니다 맞구요 3번출구 맞습니다 맞구요 무슨 교회 맞은편이라고 합니다.
주차요금 1000원 입니다(10분)
다시 차를 가지고 우회전 , 유턴, 우회전 하니 솟대 보입니다.
주차장 없답니다. 서울대 방향 진진 후 턴하여 유료 주차장 찾아 봅니다. 없습니다.
교회주차장에 파킹합니다. 마음이 넘 급합니다. 스티커 다 나갔으면 어쩌나?
6시가 넘었고 경쟁이 칠열할 듯 하고.......
솟대 3층 가지 성큼성큼 올라갑니다.
이렇게 저의 정모 첫 참석은 멀고 험한 길을 지나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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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스티커는 못받았음 이상한데~~ ^^
고생 많으셨네요~
담에는 전화하고 오세용~~!!
전 3시 30분에 린님하고 옆 피씨방에 있었답니다 ㅋㅋ
고생 많으셨네요~
담에는 전화하고 오세용~~!!
전 3시 30분에 린님하고 옆 피씨방에 있었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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