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아침부터 염장이군여....
- [서|일산]나이스리
- 조회 수 199
- 2005.02.14. 09:43
사무실에 출근해있었습니다...
월요일이긴 하지만...
난 어제도 출근해서 월요병은 없어...
기분 깔끔하게 커피 한잔하고 있었드랬지여...
그런데...
사무실 문이 열리면서...
배달아저씨가 오시는겁니다...꽃배달...
"@@@씨"...
사무실 모든 이목이 집중되며... 주인공이 가서 받아드는거...
그것은 바로....
초코렛바구니와 꽃바구니와 선물꾸러미..................
켁!~~~~~~~~~~
다 쓰러졌습니다... 부러워서... ㅠ_ㅠ
나야 애아빠라.. 울 마눌님이 뭐를 줄런지 모르겠지만...
작년에는 가나초콜렛 큰거 한개 주더군여... ㅠ_ㅠ
총각들... 경계하세요....캬캬캬캬~~~~~~
월요일이긴 하지만...
난 어제도 출근해서 월요병은 없어...
기분 깔끔하게 커피 한잔하고 있었드랬지여...
그런데...
사무실 문이 열리면서...
배달아저씨가 오시는겁니다...꽃배달...
"@@@씨"...
사무실 모든 이목이 집중되며... 주인공이 가서 받아드는거...
그것은 바로....
초코렛바구니와 꽃바구니와 선물꾸러미..................
켁!~~~~~~~~~~
다 쓰러졌습니다... 부러워서... ㅠ_ㅠ
나야 애아빠라.. 울 마눌님이 뭐를 줄런지 모르겠지만...
작년에는 가나초콜렛 큰거 한개 주더군여... ㅠ_ㅠ
총각들... 경계하세요....캬캬캬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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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45
2005.02.14.
2005.02.14.
09:51
2005.02.14.
2005.02.14.
09:55
2005.02.14.
2005.02.14.
전 아침에 출근 하려는데 와이프가 바구니 하나 주더군요ㅎㅎ
연휴내내 같이 있었는데 언제 준비했는지..
가지고 가서 직원들에게 좀 나눠주라고 해서 아침에 뿌렸답니다.
아주 기분좋은 아침입니다^^
연휴내내 같이 있었는데 언제 준비했는지..
가지고 가서 직원들에게 좀 나눠주라고 해서 아침에 뿌렸답니다.
아주 기분좋은 아침입니다^^
10:05
2005.02.14.
2005.02.14.
10:12
2005.02.14.
2005.02.14.
10:14
2005.02.14.
2005.02.14.
10:16
2005.02.14.
2005.02.14.
저두...그런거 한번 받아보구 싶어요...^^;;;
그런데 이런 국적불명의 기념일 말구..생일이나...결혼기념일이나 뭐 그럴때요..
오늘 아침에 초컬렛 하나 사둔거 줬는데..좋아하긴 하더라구요..ㅋㅋ
그런데 사주면..안먹고 가져와서..결국 제가 먹게되더라구요..--a
그런데 이런 국적불명의 기념일 말구..생일이나...결혼기념일이나 뭐 그럴때요..
오늘 아침에 초컬렛 하나 사둔거 줬는데..좋아하긴 하더라구요..ㅋㅋ
그런데 사주면..안먹고 가져와서..결국 제가 먹게되더라구요..--a
10:28
2005.02.14.
2005.02.14.
제 8살짜리 딸아이가 어제 밤 열시에 졸르더군요.
유치원에 초코렛 주고 싶은 친구가 있는데 아직 준비를 못했다구요..
열시에 딸아이 데리고 슈퍼에 가서 딸아이 남자친구가 먹을 초코렛을 샀습니다.
이게 뭡니까? , 시집 안가고 아빠랑 같이 살겠다고 한게 언제인데 벌써 남자친구를 위해
편안히 쉬고 있는 아빠를 괴롭혀도 되는 겁니까?
근데 이상하더군요. 기분이 나쁘진 않았거든요.. 히안하네...
유치원에 초코렛 주고 싶은 친구가 있는데 아직 준비를 못했다구요..
열시에 딸아이 데리고 슈퍼에 가서 딸아이 남자친구가 먹을 초코렛을 샀습니다.
이게 뭡니까? , 시집 안가고 아빠랑 같이 살겠다고 한게 언제인데 벌써 남자친구를 위해
편안히 쉬고 있는 아빠를 괴롭혀도 되는 겁니까?
근데 이상하더군요. 기분이 나쁘진 않았거든요.. 히안하네...
10:35
2005.02.14.
2005.02.14.
10:59
2005.02.14.
2005.02.14.
11:02
2005.02.14.
2005.02.14.
14:29
2005.02.14.
2005.02.14.
열심히 포장까지 다 해서 줬는데...
받을때만 환하게 웃으면서 받고... 얼마 후 옆 여직원들이 다 먹더라는...
이런 상황이면... 그걸 준 사람은 얼마나 황당할까요...
그 초코렛을 먹을때 준 사람이 같이 먹을때는 받은 사람이 황당하다는.... ^^
받을때만 환하게 웃으면서 받고... 얼마 후 옆 여직원들이 다 먹더라는...
이런 상황이면... 그걸 준 사람은 얼마나 황당할까요...
그 초코렛을 먹을때 준 사람이 같이 먹을때는 받은 사람이 황당하다는.... ^^
16:20
2005.02.14.
2005.02.14.
ㅠ.ㅠ 전 키셋스쵸콜릿 한개 뺏어 먹었습니다.
아~~~내인생....
작년엔 바구니로 받았는데..
그래도 올해는 아들로 받았으니 대만족입니다! 캬캬캬
아~~~내인생....
작년엔 바구니로 받았는데..
그래도 올해는 아들로 받았으니 대만족입니다! 캬캬캬
17:55
2005.02.14.
2005.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