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스포티지에 결함이 있다는 글이 왜 올라오는건지..
- [서울]McYoYo
- 조회 수 332
- 2005.02.10. 11:02
차 나오기전에.. 정확하게 계약하고.
스포티지 동호회 이곳 저곳 기웃거려봤지만..
결함에 관한 글이 엄청나게 많이 올라오더군요.
차를 1월18일날 받고 3주정도 탄거 같은데요...
정말 차 좋은데... 결함글이 올라오는 이유를 알수가 없네요.
소위말하는 뽑기에 성공을 한건지... 여지껏 1500타면서..
아무런 문제가 없었네요.... 불편해서 못타겠다는 생각 들정도에
문제는 없었구요.. 딱 2가지만 문제가 있더군요...
와이퍼 잘 안닦이는거 <-- 이건 워셔액 이빠이 뿌리면 잘닦임 ㅡㅡ;
기어 드라이브에 놓고 브레이크 밝으면 진동 <-- 이건 그냥 기아 중립에 놓고 사이드 땡김 멀쩡함
계약하고 출고 기다리시는분들 참고하셔요.. 스포티지 아무런 문제 없어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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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글쎄요.....왜들 그렇게 결함 운운하는지 모르겠네요......티지가 큰 문제점이 있는 차 같잖아요.....제가 3개월간 타면서 느낀 점은......대만족입니다......냉간 히터시 떨림과 소음(그래서 아예 냉간시에는 히터를 안 켭니다. 좌석 열선 땜시 추워도 견딜만 하답니다......물론 ecu 업글도 안 했구요).....또 하나 지독히 추울 때 시동 켜면 소음 심하고 가끔 귀뚜라미 우는 것 정도인데......날씨 풀리면 괜찮고 모르면 지나칠 수도 있는 것이고.....하도 귀뚜라미 땜시 뭘 바꿨다 운운하니까 나도 정비소에 가서 바꿔야 하나 하는 의문을 갖고 있습니다......이외에는 만족스럽답니다.....여러 미미한 문제점들이라는 것이 경유차를 선택했을 때 어느 정도 감수할 사항이 아닌가 생각된답니다.....소음 없이 승차감이 좋은 차를 원하신다면 당근 휘발유차로 가셔야죵......^0^
11:48
2005.02.10.
2005.02.10.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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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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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2.10.
15:10
2005.02.10.
2005.02.10.
펜케이크님 말대로 저는 문제점이 도통 뭔지 모르겠습니다. 저도 이제 3개월이 지나 곧 백일이 되는데, 그동안 5,600키로 타면서 우연히 결함을 얘기하는 글들을 보고 제차를 주의깊게 관찰했습니다만, 결함 운운하는 부분은 전혀 모르겠고, 내차라 아전인수격으로 생각하는가 싶어 동료들고 태우고, 운전대도 맡겨보고 하면서 평가를 해 봤습니다 .우리 사무소 주차장에는 거의 200여대의 각종 차들이 수시로 주차를 하므로 이 차 저 차 기웃거리며 시동소리도 비교해 보고 실제 다른 직원차를 타 보기도 했지만 오히려 매**스니 하는 휘발유차가 제차보다 소음이 심해 놀란적이있습니다.
그제 중부고속도로에서 오디오도 끄고 그간 결함 운운 하면서 올려진 내용을 체크해 보았습니다. 평균 120정도 거의 정속주행에 가끔 140-160정도 밟아보고 했는데 대체 결함이 뭔지 이해를 못하고 왔습니다.
제 차가 유난히 운이 좋게 걸린 이변이 아닌 이상 티지.... 주위에서 칭송 자자합니다.(제가 초보라 자꾸 운전 경험, 차종경험 많은 사람의 자문을 구하니까요)
냉간시 히터 틀어도 진동을 모르고 지내는데요. 이것도 잘못인지..... 나는 냉간시 히터틀면 당연히 진동이 생긴다는 것으로 잘못알고 며칠간 히터를 안 튼적도 있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습니다.
새로 구입하실 분 계시면 시승시켜 드릴 용의도 있습니다.
참! 어느 차에나 있는 킥다운 현상은 스포츠모드로 전환하여 해결하고 있습니다.
수동을 운전하는 느낌이 들어 가끔 이용합니다.
그제 중부고속도로에서 오디오도 끄고 그간 결함 운운 하면서 올려진 내용을 체크해 보았습니다. 평균 120정도 거의 정속주행에 가끔 140-160정도 밟아보고 했는데 대체 결함이 뭔지 이해를 못하고 왔습니다.
제 차가 유난히 운이 좋게 걸린 이변이 아닌 이상 티지.... 주위에서 칭송 자자합니다.(제가 초보라 자꾸 운전 경험, 차종경험 많은 사람의 자문을 구하니까요)
냉간시 히터 틀어도 진동을 모르고 지내는데요. 이것도 잘못인지..... 나는 냉간시 히터틀면 당연히 진동이 생긴다는 것으로 잘못알고 며칠간 히터를 안 튼적도 있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습니다.
새로 구입하실 분 계시면 시승시켜 드릴 용의도 있습니다.
참! 어느 차에나 있는 킥다운 현상은 스포츠모드로 전환하여 해결하고 있습니다.
수동을 운전하는 느낌이 들어 가끔 이용합니다.
17:26
2005.02.10.
2005.02.10.
20:34
2005.02.10.
2005.02.10.
21:48
2005.02.10.
2005.02.10.
모든 문제의 근원은 마음에 있음이요...
산은 산이고 물은 물이로다...
디젤은 디젤일뿐...허허..^^
문제가 있는것은 확실히 고쳐야 하지만, 너무 민감하게 생각하심도 병으로 발전될까 우려됩니다.
조금만 더 편안하게 생각하시면 될것 같구요 ^^
안전운전 하시구요^^
산은 산이고 물은 물이로다...
디젤은 디젤일뿐...허허..^^
문제가 있는것은 확실히 고쳐야 하지만, 너무 민감하게 생각하심도 병으로 발전될까 우려됩니다.
조금만 더 편안하게 생각하시면 될것 같구요 ^^
안전운전 하시구요^^
22:14
2005.02.10.
2005.02.10.
저두 마음을 비우고 생각하면 정말루 대만족입니다..ㅎㅎ
디젤과 휘발유를 비교하면 안되져..ㅎㅎ 전 2가지 다 보유하구 있지만 장단점이 있는것 같습니다..
만약에 휘발유랑 경유랑 같아지면 그거야 문제가 되지만 말이예요..
안전운전하세여ㅛ.
디젤과 휘발유를 비교하면 안되져..ㅎㅎ 전 2가지 다 보유하구 있지만 장단점이 있는것 같습니다..
만약에 휘발유랑 경유랑 같아지면 그거야 문제가 되지만 말이예요..
안전운전하세여ㅛ.
23:11
2005.02.10.
2005.02.10.
일단... 차는 사람이 만드는 것이기 때문에 결함이 없을 수는 없답니다.... 재수좋게 결함없는 차를 만나던가 재수없게 결함없는 차를 만나던가 하는거지요... 하나하나 전부 따지면 국산차중에서 또는 수입자중에서 탈만한 차는 거의 없다고 봅니다... 적당한 선에서 타협하며 타는거지요... 혹 몇천만원짜리 차를 샀는데 결함이 있으면 안된다고 하시는 분들... 전 세계 어느 제품중에 사용하는것중 결함없는것은 없겠지요... 사소한 버그라도 있답니다... 그걸 모르고 넘어갈뿐이지요... 지금 제가 쓰고 있는 노트북도 결함이있습니다... 이거 처음에 샀을때 260만원줬습니다.... 이거 7대정도 살가격이면 티지삽니다.... 이 노트북도 처음에 결함많았습니다... 스트레스도 많았고 그러나 지금은 좋은게 좋은거라는 생각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런 생각을 가지면 안되겠지요.. 한두푼도 아닌데.......
제 생각에는 이렇습니다.... 릴렉스~~~~~ 너무 민감하지 마세요.... 전에 타던 EF는 미션만 두번 내렸습니다.. 스펙트라는 쇼바교체만 3번하고나서 사제로 바꿨습니다.... 물론 티지쇼바도 너무 딱딱합니다... 그래도 전 만족합니다.....
아~~~~ 모르겠네요... 쓸데없는 말만 주절이주절이 떠들고 말았습니다.... 제 생각에는 이렇다는 거지요..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지 마세요~~~~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씨익~
제 생각에는 이렇습니다.... 릴렉스~~~~~ 너무 민감하지 마세요.... 전에 타던 EF는 미션만 두번 내렸습니다.. 스펙트라는 쇼바교체만 3번하고나서 사제로 바꿨습니다.... 물론 티지쇼바도 너무 딱딱합니다... 그래도 전 만족합니다.....
아~~~~ 모르겠네요... 쓸데없는 말만 주절이주절이 떠들고 말았습니다.... 제 생각에는 이렇다는 거지요..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지 마세요~~~~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씨익~
01:18
2005.02.11.
2005.02.11.
100% 결함이 없는 차량은 없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만..
그리고 저같은 경우는 디젤차량이 첨이라서 차량에 관한 지식이 부족한 편인데....
한번씩 결함내지 정비관련글을 읽게되면 기분이 나쁘기 보단...차량에 대해서 개인적으로 한번더 주의 깊게 관찰해보고 살펴보고 점검을해보게 되어서 유익하다고 생각을 하는데...
물론 첨 차량을 구입하시려고 하시는 분들이 결함에 관련된 글을 보게 된다면 망설여지게 되는것도 있지만...
저같이 차량에 무지한 기존차량구입자 같은 경우는 원래 디젤차가 그렇구나하고 넘어갈수도 있었지만...다시한번 차의 상태를 살피고 문제점을 알고 Q나 사업소같은곳에 가서 정비나 수리를 할수 있어서 유용했던거 같습니다..
그리고 [서울]McYoYo님처럼 그렇게 차량에 아무런 말썽이 없다면...정말 그것많큼 좋은게 없겠고 결함이 있는글이 왜 올라오는지 하는 기분좋은 말을 할수도 있을거 같습니다...저도 그렇게 튼튼한 티지를 가지고 싶습니다...
갠적으로는 [서울]McYoYo님 차량처럼 그렇게 아무런 문제가 없는게 아니라서...문제입니다...ㅠ..ㅠ
100%완성도 높은차를 위해서 나머지는 기아에서 고객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노력해야 될 문제일거라...또 그렇게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같은 경우는 디젤차량이 첨이라서 차량에 관한 지식이 부족한 편인데....
한번씩 결함내지 정비관련글을 읽게되면 기분이 나쁘기 보단...차량에 대해서 개인적으로 한번더 주의 깊게 관찰해보고 살펴보고 점검을해보게 되어서 유익하다고 생각을 하는데...
물론 첨 차량을 구입하시려고 하시는 분들이 결함에 관련된 글을 보게 된다면 망설여지게 되는것도 있지만...
저같이 차량에 무지한 기존차량구입자 같은 경우는 원래 디젤차가 그렇구나하고 넘어갈수도 있었지만...다시한번 차의 상태를 살피고 문제점을 알고 Q나 사업소같은곳에 가서 정비나 수리를 할수 있어서 유용했던거 같습니다..
그리고 [서울]McYoYo님처럼 그렇게 차량에 아무런 말썽이 없다면...정말 그것많큼 좋은게 없겠고 결함이 있는글이 왜 올라오는지 하는 기분좋은 말을 할수도 있을거 같습니다...저도 그렇게 튼튼한 티지를 가지고 싶습니다...
갠적으로는 [서울]McYoYo님 차량처럼 그렇게 아무런 문제가 없는게 아니라서...문제입니다...ㅠ..ㅠ
100%완성도 높은차를 위해서 나머지는 기아에서 고객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노력해야 될 문제일거라...또 그렇게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02:57
2005.02.11.
2005.02.11.
개인적으로 결함이라고 생각하니까 당연히 글을 올리는 것이겠지요...
같은 증상이 있는 분이 있는지 알고싶기도 하고, 위로와 도움을 받고 싶기도 해서요...
그래서 여기 스포넷을 찾는건 아닐까요?....전 너무나 당연한 일이라 생각하는데 다른 분들은 아닌가 보군요..ㅡ.ㅡ
같은 증상이 있는 분이 있는지 알고싶기도 하고, 위로와 도움을 받고 싶기도 해서요...
그래서 여기 스포넷을 찾는건 아닐까요?....전 너무나 당연한 일이라 생각하는데 다른 분들은 아닌가 보군요..ㅡ.ㅡ
08:30
2005.02.11.
2005.02.11.
결함이 없는 차는 없구요.. 그런 결함들을 이런곳에서 얘기하면서 공유를 해야 AS도 쉽구요.. 기아도 대응을 할수가 있구요..
암튼간에 전 결함이 없는 차는 없다는걸 말하고 싶네요. 제 스포도 별 문제는 없는데 정차시에 진동이 다른 스포보다 많이 심하네요. 이런 부분들이 결함이란 생각이 듭니다. 차마다 그때 그때 다르다는거.. 아마도 조립상의 문제가 아닐까 생각되는 부분들..
이런것들이 자잘한 결함들을 만들어내는것 같습니다. 그래두 큰 결함은 없다는게 중요한거겠죠 ?
암튼간에 전 결함이 없는 차는 없다는걸 말하고 싶네요. 제 스포도 별 문제는 없는데 정차시에 진동이 다른 스포보다 많이 심하네요. 이런 부분들이 결함이란 생각이 듭니다. 차마다 그때 그때 다르다는거.. 아마도 조립상의 문제가 아닐까 생각되는 부분들..
이런것들이 자잘한 결함들을 만들어내는것 같습니다. 그래두 큰 결함은 없다는게 중요한거겠죠 ?
09:45
2005.02.11.
2005.02.11.
현재 모든차량에서 제기되는 결함은 기계적인 부분보다는 감성적인 부분에서 증가하고 있습니다.
기계적인 결함이야 확연이 결함이다 아니다 판정되는 부분이 많지만 개인의 감성적인 부분에 대한 결함은
곧 개인의 주관에 의해서 판단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감성적인 부분에서 차량의 결함은 아마도 소음 과 진동이 대부분일 것입니다.
모든이들의 감성을 만족 시킬수 있는 차량은 앞으로도 나오지 않을 것입니다.
왜냐면 소비자가 모두 다 다른 사람이기 때문이지요
다만 대다수의 소비자가 원하는 방향은 존재할 것이고 그런 방향으로 개선될것이라 생각합니다.
ptc 히터 진동 문제, 귀뚜라미 소리 등등 어떤 분한테는 결함이고 어떤분한테는 그러려니 넘어가는 문제일겁니다.
저같은 경우는 ptc 히터 그냥 틀고 다닙니다. 어떤땐 그 진동이 기분 좋게 느껴지더군요 ^^
전 이런 게시판을 통해서 개인이 느끼는 차이를 표현을 하고 좋은 방향으로 가기 위해서 결함이라는
표현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
이런식으로 의견이 나와야 기아에서도 받아들일거구요
기계적인 결함이야 확연이 결함이다 아니다 판정되는 부분이 많지만 개인의 감성적인 부분에 대한 결함은
곧 개인의 주관에 의해서 판단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감성적인 부분에서 차량의 결함은 아마도 소음 과 진동이 대부분일 것입니다.
모든이들의 감성을 만족 시킬수 있는 차량은 앞으로도 나오지 않을 것입니다.
왜냐면 소비자가 모두 다 다른 사람이기 때문이지요
다만 대다수의 소비자가 원하는 방향은 존재할 것이고 그런 방향으로 개선될것이라 생각합니다.
ptc 히터 진동 문제, 귀뚜라미 소리 등등 어떤 분한테는 결함이고 어떤분한테는 그러려니 넘어가는 문제일겁니다.
저같은 경우는 ptc 히터 그냥 틀고 다닙니다. 어떤땐 그 진동이 기분 좋게 느껴지더군요 ^^
전 이런 게시판을 통해서 개인이 느끼는 차이를 표현을 하고 좋은 방향으로 가기 위해서 결함이라는
표현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
이런식으로 의견이 나와야 기아에서도 받아들일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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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2.11.
2005.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