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으윽..정말 속상한 설날이었습니다...
- [서울]*토토로*[NYN]
- 조회 수 199
- 2005.02.10. 00:04
딴거 다 좋았는데...이구..차를 긁어먹었어요...-_-
울 시댁..아파트가 오래되서 진짜 주차전쟁이거든요..거기서 차 빼다가 그만....큭..
어차피 울 남편이 운전시작하면 여기저기 긁어먹겠지만..그 전에 긁혔다는게 아주 속상해 죽겠답니다.
거기선 예전에도 누가 긁어먹구 도망간적도 있는데..이번엔 제가 긁었으니..할말은 업죠..
그냥 남이 뭐래도 내 소신껏 살아야겠다..싶은 교훈이 남는 일이었습니다..
더 이상은 생각하기도 싫으네요..
그런데 동부간선에서 어떤분 차 봤는데..번호를 까먹었네요..워낙 막히는 길이었어서...
그리고 분당 와서는 같은 커피색 티지도 봤답니다..신호가 떨어져서..스티커는 확인 못했구요..
그래도 축구도 이기구..북한도 같이 이겼으면 좋았을껄...아쉽긴 하지만..그래도 우리가 이겼으니 좋긴 하네요..ㅋㅋ
아직 눈이 좀 정상으로 돌아온것 같지는 않아요..
음..뭐랄까..먼데는 잘 보이는데 가까운데 보려고 하면..좀 어지럽고 초점이 잘 안맞아서..
지금 시력은 1.0이 나옵니다. 3개월정도에 걸쳐 조금은 더 좋아질수도 있다고하네요..
내일까지 봐야할 책이 좀 있는데..하나도 못봤어요..낼..봐야죠...-_-
차 긁어먹은거만 아니면...최상의 설날이었는데..아주 아까워 죽겠어요..
덴트 할까요?? 에효~ 그래도 문짝끝에 붙인 스폰지덕분에 조금은 살았어요..ㅎㅎ
이번엔 이쁜걸루 붙이렵니다...*^^*
참! 다들 설날은 잘 보내셨나요?? 길이 많이 막히진 않아야 할텐데요..ㅎㅎ
울 시댁..아파트가 오래되서 진짜 주차전쟁이거든요..거기서 차 빼다가 그만....큭..
어차피 울 남편이 운전시작하면 여기저기 긁어먹겠지만..그 전에 긁혔다는게 아주 속상해 죽겠답니다.
거기선 예전에도 누가 긁어먹구 도망간적도 있는데..이번엔 제가 긁었으니..할말은 업죠..
그냥 남이 뭐래도 내 소신껏 살아야겠다..싶은 교훈이 남는 일이었습니다..
더 이상은 생각하기도 싫으네요..
그런데 동부간선에서 어떤분 차 봤는데..번호를 까먹었네요..워낙 막히는 길이었어서...
그리고 분당 와서는 같은 커피색 티지도 봤답니다..신호가 떨어져서..스티커는 확인 못했구요..
그래도 축구도 이기구..북한도 같이 이겼으면 좋았을껄...아쉽긴 하지만..그래도 우리가 이겼으니 좋긴 하네요..ㅋㅋ
아직 눈이 좀 정상으로 돌아온것 같지는 않아요..
음..뭐랄까..먼데는 잘 보이는데 가까운데 보려고 하면..좀 어지럽고 초점이 잘 안맞아서..
지금 시력은 1.0이 나옵니다. 3개월정도에 걸쳐 조금은 더 좋아질수도 있다고하네요..
내일까지 봐야할 책이 좀 있는데..하나도 못봤어요..낼..봐야죠...-_-
차 긁어먹은거만 아니면...최상의 설날이었는데..아주 아까워 죽겠어요..
덴트 할까요?? 에효~ 그래도 문짝끝에 붙인 스폰지덕분에 조금은 살았어요..ㅎㅎ
이번엔 이쁜걸루 붙이렵니다...*^^*
참! 다들 설날은 잘 보내셨나요?? 길이 많이 막히진 않아야 할텐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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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7
2005.02.10.
2005.02.10.
00:30
2005.02.10.
2005.02.10.
01:46
2005.02.10.
2005.02.10.
01:46
2005.02.10.
2005.02.10.
01:53
2005.02.10.
2005.02.10.
혹시 어제 몇시쯤 동부간선도로에 게셨나요...
제가 5~7시 사이에 집에 가느라.. 동부간선도로에 있었는데...ㅋㅋ
혹시 저라면.. 전 못뵈었는데..쩝..
제가 5~7시 사이에 집에 가느라.. 동부간선도로에 있었는데...ㅋㅋ
혹시 저라면.. 전 못뵈었는데..쩝..
09:27
2005.02.10.
2005.02.10.
도망이라뇨...화단 펜스에 긁힌건데요...--;;
그리고 라식 수술은 하나도 안 무섭습니다..단 차는 가져가지 마세요..망막검산지 뭔지 하면 감이 팍~ 떨어지더군요..병원에서도 차 가져오지말라고 하던데요..
그런데..수술...아픕니다...그날 아파서 죽는 줄 알았어요..진통제먹고 겨우 버텼습니다...ㅋㅋ
수술 끝나고 집에까지 가는 한시간동안은 아예 눈을 뜨지도 못했어요..넘 아파서..완전 장님이 된 기분이랄까??
앞이 안보이면 이렇겠구나..하는 생각도 들더군요...더듬거리면서 히터틀고..음악틀고..-_-
얼른 수술하셔서..좋은 결과 있으면 좋겠네요..^^ 전..아직도 책보려면 눈 아파요..ㅎㅎ
그리고 라식 수술은 하나도 안 무섭습니다..단 차는 가져가지 마세요..망막검산지 뭔지 하면 감이 팍~ 떨어지더군요..병원에서도 차 가져오지말라고 하던데요..
그런데..수술...아픕니다...그날 아파서 죽는 줄 알았어요..진통제먹고 겨우 버텼습니다...ㅋㅋ
수술 끝나고 집에까지 가는 한시간동안은 아예 눈을 뜨지도 못했어요..넘 아파서..완전 장님이 된 기분이랄까??
앞이 안보이면 이렇겠구나..하는 생각도 들더군요...더듬거리면서 히터틀고..음악틀고..-_-
얼른 수술하셔서..좋은 결과 있으면 좋겠네요..^^ 전..아직도 책보려면 눈 아파요..ㅎㅎ
09:30
2005.02.10.
2005.02.10.
은비색 티지였으니까 아마 블루티지님은 아닐것 같네요..
어제 진짜 많이 막히지 않았나요?? 그래도 엑센트라면 다리가 아팠을텐데..티지는 그렇게 힘들지는 않더군요..ㅎㅎ
전..2시에서 3시 사이에 동부간선에 있었습니다...*^^*
어제 진짜 많이 막히지 않았나요?? 그래도 엑센트라면 다리가 아팠을텐데..티지는 그렇게 힘들지는 않더군요..ㅎㅎ
전..2시에서 3시 사이에 동부간선에 있었습니다...*^^*
09:32
2005.02.10.
2005.02.10.
13:58
2005.02.10.
2005.02.10.
^0^ 가니쉬라면 그냥 놔두세요......어차피 긁히게 되어 있잖아요. 오후 내내 3시간을 내리 잤더니만 더 골치가 아파 일어났네요......에궁 명절이 뭔지.....힘들지만 가족들 모두 모이니 좋은 점두 있구.....이제 끝이네요.^0^
20:09
2005.02.10.
2005.02.10.
21:06
2005.02.10.
2005.02.10.
22:46
2005.02.10.
2005.02.10.
전 어제 보니까...
누가 가니쉬에 하얀 페인트자국과 구멍을 남겨주고 갔던데...ㅠ_ㅠ
높이와 찍힌 포인트로 봐서...
하얀색 포터 문짝 같던데...
근처를 암만 봐도 엄꾸.... ㅠ_ㅠ
누가 가니쉬에 하얀 페인트자국과 구멍을 남겨주고 갔던데...ㅠ_ㅠ
높이와 찍힌 포인트로 봐서...
하얀색 포터 문짝 같던데...
근처를 암만 봐도 엄꾸.... ㅠ_ㅠ
09:40
2005.02.12.
2005.02.12.
즐거운 명절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