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잡담] 요밑에 사진올라와 있는 소주벙개.... 심증은있으나 물증이 없는...
- [서]天上天下™
- 조회 수 162
- 2005.02.09. 05:20
소주벙개이후 아침에 일어나서 샤워하고 옷입고.... 당연한듯이 매직카 리모컨을 눌렀습니다...
"띠" 하는 소리와 조금있다가 "띠~ 띠~ 띠~"하는 소리가 시동이 걸린것을 알려주더군요....
이건 서막에 불과합니다...
출근바로직전에 몇분이나 예열되었나 하고 리모컨을 확인해본 순간....
"헉!!!!" 이럴 수가
액정이 깨져있었습니다..... ㅡ,.ㅡa 다행히 액정만 깨져있었고 기능적인면에서는 괜찮더군요.... 허허
그날의 소주벙개때 있었던 일들이 주마등처럼 제 뇌리를 스쳤습니다... 그때 순간적으로 기억나는 한 장면...
제가 노래방에서 코트주머니에 리모컨을 넣어놨는데.... (당연히 코트는 제 자리옆에 벗어놨겠죠)
누가 왔다갔다 하면서 코트를 밟는것을 보았습니다... 그때는 술취한 와중이어서 확인을 못했고 물론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었죠...
전 그가 누구인지 압니다만.... 다만.... 심증이있는데.... 물증이 없다는겁니다.... ㅡ,.ㅡ
이제 액정을 수리해야합니다...... 가심이 많이 아파옵니다... 리모컨에게 너무 몹쓸짓을 했다는... 그래서 리모컨에 허리에 찰수있는 고리를 달아주었답니다...
리모컨아 다시는 너를 내 곁에서 떼어놓지 않겠다~~~
"띠" 하는 소리와 조금있다가 "띠~ 띠~ 띠~"하는 소리가 시동이 걸린것을 알려주더군요....
이건 서막에 불과합니다...
출근바로직전에 몇분이나 예열되었나 하고 리모컨을 확인해본 순간....
"헉!!!!" 이럴 수가
액정이 깨져있었습니다..... ㅡ,.ㅡa 다행히 액정만 깨져있었고 기능적인면에서는 괜찮더군요.... 허허
그날의 소주벙개때 있었던 일들이 주마등처럼 제 뇌리를 스쳤습니다... 그때 순간적으로 기억나는 한 장면...
제가 노래방에서 코트주머니에 리모컨을 넣어놨는데.... (당연히 코트는 제 자리옆에 벗어놨겠죠)
누가 왔다갔다 하면서 코트를 밟는것을 보았습니다... 그때는 술취한 와중이어서 확인을 못했고 물론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었죠...
전 그가 누구인지 압니다만.... 다만.... 심증이있는데.... 물증이 없다는겁니다.... ㅡ,.ㅡ
이제 액정을 수리해야합니다...... 가심이 많이 아파옵니다... 리모컨에게 너무 몹쓸짓을 했다는... 그래서 리모컨에 허리에 찰수있는 고리를 달아주었답니다...
리모컨아 다시는 너를 내 곁에서 떼어놓지 않겠다~~~
댓글